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은 7일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한미 FTA 반대 여론이 급등하고 있음을 전하며 한미 FTA 신속 비준을 압박하고 나섰다.
김 수석은 이날 한나라당 의원 전원에게 전달된 서한을 통해 "한나라당 168명 의원님들의 손에 나라의 미래가 걸려있다. 우리 아이들의 내일이 걸려있다.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며 "한미 FTA의 신속한 비준을 다시 한번 간곡하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논란이 되고 있는 '투자자국가 소송제도(ISD)'에 대해선 "이 규정이 우리 사법주권을 미국에게 넘겨주는 것이라는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주장을 일부 야당인사들이 하기 시작하면서 FTA가 반미선동의 도구가 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런 주장을 하는 인사나 세력은 애초에 미국과의 자유로운 무역거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한-EU FTA 체결 때는 물론 그간 세계 80여개국과 투자협정을 맺을 때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다가 이번에 갑자기 무슨 큰일이나 난 듯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데에서도 그들의 진짜 공격목표를 ISD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야당의 반대 이유로 '반미'를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을 직접 거론하며 "'여기 모인 촛불, 총선-대선까지 같이 가자'는 선동이 그가 추구하는 목표라고는 차마 믿고 싶지 않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혹자는 이들의 주장이 엉터리란 것을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고 따라서 시간은 우리 편이란 판단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며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우리는 2008년 광우병 사태에서 거짓이 어떻게 진실을 압도하는지 똑똑히 목격했다"며 최근 한미 FTA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음을 토로하며, 거듭 한나라당에 조기 비준을 압박했다.
어차피 MB와 운명을 함께 하는 사람이니까 저럴수밖에 없겠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꼼수 부리시는군요.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이제 조중동도 MB를 비난하고 한나라당도 MB에 비협조적이고 국민지지율도 뻥튀기해서 20%넘고 더 이상 뭐 건져먹을게 있다고 아직까지 꼬리를 흔드시는지 안타깝네요. 정신차리세요.
우리 아이의 미래 ㅎㅎ 그래 대국민을 상대로는 경쟁사회가 어쩌니 하지만 한 줌도 안돼는 너희 아이들에게 개천가의 아이들이 범접할 수 없는 튼튼한 신분상속을 하는데 있어 외국의 힘까지 등에업고 나중에 일부 멍청한 국민들이 아 뜨거하고 뒷늦게 깨달아도 고치지 못하게 하고 있지.
청와대 느그들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저당 잡히게 생겼다. 뭐가 그리 급하냐. 미국도 비준이후 4년이나 지나서 자기들이익이 되니까 비준했다. 우리도 4년이상은 검토를 해서 우리가 이익이 안되면 폐기하면 된다. 한미 FTA안해도 이미 우리나라는 개방을 많이 했다. 우리 은행들 이미 외국인들이 소유해서 배당금 잔치 벌리고 있다. 나라 말아먹을일있냐.
국민들 목숨줄가지고 장난질치지마라 이번 국회의원 임기가 몇개월 안 남았는데 평상시 일하던 대로 일하지 말고 놀아라 그게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야 왜 갑자기 일을 할려고 그래 그리고 국가의 중대사는 함부러 진행하지 마라 따질것 다 따지고 차분하게 하자꾸나. 이거 지금 안하면 왜 나가야할 컨테이너가 못나가냐
이는 대통령과 정부의 대미 외교에 대한 관점이 너무도 뒤틀리고 왜곡되어 있다는 것과, 한-미 FTA 비준의 기준이 우리 국민이 아니라 바로 미국에게 있음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대통령과 청와대는 굴욕적 외교행태에 대해 사죄하고 본인들의 친미적 신념에 입각한 FTA 강행처리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독제 정권때도 없었던일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을 미국 로비업체에 맡긴 사건과 관련 7일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 수반의 연설문을 거기에 맡겼다는 것은 해외토픽감”이라고 비판했다. 양 전 비서관은 “미국 가서 듣기 좋은 얘기만 하고 온 것 아닌가”라며 “독재정권에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미FTA 반대 여론이 높아질거라 확신합니다. 문제는 언론 중에서 방송3사인데, 피디수첩이나 추적60분에서 한미FTA를 다루어주면 아마도 폭발을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말도 안되는 한미FTA를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하냐구요. 피디수첩, 추적60분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한미FTA 방송을 촉구하는 글이라도 남겨주시길.
투자자국가 소송제도(ISD) 보다 더 무서운 건 래칫(ratchet)조항인데. 투자자국가 소송제도(ISD)야 돈으로 때우면 바꿀 수도 있겠지만 래칫(ratchet)조항은 미국과 어떤무역도 하지 않는한 즉 국교를 단절 하지 않는한 바꿀 수 없다는 거다.민주당의원들이나 지지자들에게 경고한다 꼼수 부리지마라. ISD보다 심각한건 래칫(ratchet)조항이다.
한나라당 국개의원 중 수도권의원 만 있은것도 아닐거고 농어촌지역 의원 들 한미FTA 찬성표 던지고 지역에가서 당할수난 생각한번해바라 쥐박이 20만달러 들여 로비하고 로비업체 에 돈주고 연설문사서 미국의회 에서 연설하고 기립박수 받고 만장일치 찬성 한 한미FTA협정 오느정도겠냐 이명박 임기 이제 1년3개월남았다 개 충성하고 지역가서 계란세레 받을수있다..
젓까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니라 네넘들의 미래고, 우리 아이들이 아니라 네넘들의 자식색퀴들의 미래가 걸려있는 것이겠지.. 한미 FTA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정태인교수의 주장처럼 1년정도 한EU FTA의 결과를 보고 가부 결정을 해도된다. 이넘들이 이렇게 서두르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