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이대 계집애" 등의 막말을 했다가 2일 생방송에서 이대생에게서 "말조심하라"고 공개 질책을 당하는 등 혼쭐이 났다.
홍준표 "내가 깡패를 오래 잡다보니"
홍 대표는 이날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대학생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의 백미는 단연 홍 대표의 막말. 홍 대표는 자신의 막말이 도마에 오르자마자 "제가 말실수를 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장소를 안 가리고 하고싶은 이야기는 다 하고 산다"며 몸을 낮췄다. 그러자 진행자는 "여기 이화여대 학생도 나와있다"고 말했고, 홍 대표는 멋쩍게 웃으며 "그건 내가 좀 설명을 드리겠다"고 진화에 나서려 했다.
그러나 한 이대생은 즉각 "아뇨. 그날 아침 검색해보니 이대를 굉장히 안 좋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기분이 언짢았었다. 항상 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고 조심 않고 이렇게 발언해도 되나. (이대생으로서) 가슴 아팠다. 다음번엔 조심하셨으면 한다"고 질타했다.
홍 대표는 그러자 "(대학생들과의 타운미팅 때) 옛날 대학시절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1학년 5월달 첫미팅을 갔는데 상대가 이대생이었는데 내가 대구 삼류고등학교 나왔다고 하니 바로 나가버렸다. 그래서 4년 내내 미팅 나가본 일이 없다, 상처가 깊어서. 4년 내내 이대 학생들을 미워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지금은 참 좋아한다. 그런데 (언론이) 앞뒤 짤라버리고 보도하니 오해되게 나간 것"이라고 언론탓을 했다.
그는 이어 "저는 경상도 가면 지금도 가시네, 머시메 하고 서로 이야기한다"며 "집사람도 나한테 나이가 58 이나 됐는데 '야 이 머스마야' 하기도 하고 저도 '가스나야' 하기도 하는데 그거는 18살 때 용어로 하는 것이다. 그걸 전부 앞뒤 짤라버리고 보도하니 욕을 먹게 돼 있죠"라고 거듭 언론탓을 했다.
그러나 이대생은 "다 뜻이 있으셔서 말씀하신 거라 생각은 들지만 그때 시점이랑 지금이 많이 다른데 이대생, 이대녀도 아니고 비하해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힐난했다. 이대생은 더 나아가 "지난번 저축은행 연루설에 대해 여기자가 질문했는데 '그러다 맞는 수가 있어' 이렇게 강하게 발언하셔서 문제가 되지 않았나?"라며 "언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그 발언은 상처가 됐다. 그 정도 감수성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나라와 미래는 어떻게 이끌 거냐"고 상습적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키는 홍 대표를 질타했다.
홍 대표는 그러자 당혹해하며 "제가 깡패잡는 강력부 검사를 오래했다. 그래서 좀 말이 거친 경우가 많다"며 "(그때 여기자가) 갑자기 느닷없이 길가에서 그 질문을 했을 때 '제가 맞는 수가 있어' 이렇게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제가 화를 냈어요. '1년 동안 취재하면서 나를 모르냐, 내가 어떻게 돈을 받느냐' 하고 화를 낸 적은 있다"고 해명에 급급했다. 그는 거듭 "내가 깡패잡는 검사를 하다보니 거칠게 이야기하고 감정표현을 숨기지 않고 살아왔다"며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도 대표가 된 이후에는 가십거리가 돼서 요즘은 조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박원순 검증했지, 네거티브 안했다"
홍 대표의 수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0.26 보선 때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에게 "종북 세력"이란 색깔공세를 퍼부은 것도 도마위에 올랐다.
홍 대표는 이에 대해 "지난 2007년 대선때 대선정책을 기억하나? 사실상 정책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BBK사건으로 끝났다"며 "시민단체들이 (정치권을) 얼마나 검증하나? 그런데 정작 자신들이 (선거에) 나왔을 때는 인물검증 들어갔을 때 '네거티브다'라고 한다. 검증을 안 받은 인물이 나와서 정치를 하게 된다면 그건..."이라고 말하자, 한 학생이 말을 끊으며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내년 총선에 질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홍 대표는 그러자 "이건 방송이다. 내가 생각하는 논리도 이야기해줘야 한다. 우리가 할말은 하고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해야 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그렇게 토론을 막아버리면, 여기서 종결하고 집에 가야지. 지금 토론 초기인데 그렇게 말하면 '내년 선거 진다. 잘못했다 하고 가라' 그런 식으로 하면 나는 집에 가야지"라고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한 학생은 이에 대해 "한나라당이 네거티브가 아닌 검증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그런 검증을 국무총리, 장관 임명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왜 그런 정확한 검증을 안 했는지 궁금하다"며 "고위공직자들에게 세금 탈루 등 5대 의혹 뭐 이런 것들이 계속 나오는데도 그렇게 검증을 강조하시고 검증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분이 MB정부의 인사난맥상에 대해서는 왜 가만히 있었나?"라고 힐난했다.
홍 대표는 그러자 "한나라당에서 반대한 사람이 있어 총리도 낙마한 일이 있다. 장관도 낙마를 많이 했다"고 강변했으나, 학생은 "한나라당이 주도해서 한 건가?"라고 꼬집었다. 홍 대표는 이에 "한나라당이 주도했다"고 주장했으나, 학생은 "국민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학생은 더 나아가 "인사난맥상 때문에 인사청문회가 하나의 요식행사처럼 되어버렸다"며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도 의혹이 많았지만 결국 통과됐다. 지금 5대 의혹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청문회는 요식행사가 됐기 때문에 그냥 통과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홍 대표는 결국 "앞으로는 그리 안 되도록 하겠다"고 백기를 들어야 했다.
니가 진짜 깡패야! 깡패보다 더 깡패같은, 정치깡패, 권력깡패................................... 언제가 대한민국에서 너 같은 넘들 좀 안보면서 살 수 있을까...그렇다고 니가 젤 나쁜다는 건 아냐..너 보다 더 나쁜 넘들 니 주변에 무지 많으니까.
2004년10월25일자 ?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 한국의 열린우리당(현 민주당)이 주장하는 4대 법안을 과거사법.국가보안법폐지.언론방송법.사학법..)국회??할때 . '열린당(현 민주당)은 평양이 원하는 일을 대신해주는것같다 '간첩해도 이보다 잘할수~없다 . 중국에는 공산당은 있어도 진짜 공산당은 없는데 한국은 공산당도 없는데 진짜~공산당이 많다'며
나는 66세의 노인이다. 젊은이들이 우리의 희망이다. 보라. 얼마나 당당하고 똑똑하고 개념이 꽉 차 있는지를. 홍반장은 이들에게 자리를 넘겨주라. 그리고 개념없는 국회의원, 어용교수들, 재벌의 머슴들이 차지한 자리도 젊은이에게. 어무리 경험이 미천해도 지금 썩은 기득층보다는 훨씬 일을 잘할것이다.
이사람 집안 아주 콩가루 집안이구만 나이가 60이 다되서 부부끼리 서로 가시나야 머스마야 하고 부른다니. 이런 호칭은 사귀는 청소년간에도 쓰지 않을 호칭이다. 이것은 부부지간에 지켜야 할 예의 서로 존중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 함부로 서로를 호칭하는 것이 친미함을 나타낸다는 사고는 참 거시기한 생각이다.
종놈의 '떡쇠"집안도 아니고 낼 모레 환갑될j 인간들이 부부호칭을 그렇게 부르는것이 옳다는 말이냐? 조선시대는 사대부 집안뿐이 아니고 상식있는 집에서는 부부간에 서로 절대 공경을 했었다. 니미럴~ 나도 경상도에 살지만 이스끼 말대로라면 두번만 더 부부사이 좋았다면 서로 18넘.18녀언이 극 존칭어로 쓰이겠다.
빨간 넥타이만 매고 국민들께 막말과 억지궤변을 즐기는 조폭 깡패 홍준표, 이 자는 오세훈 시절 무상급식 주민 투표에서 25.7%표가 나오자 사실상 오세훈의 승리라고 억지소리를 하여 국민들을 황당하게 만들더니 10.26 서울시장선거에서 지고도 이번 선거는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라고 강변하였다. 머리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깡패가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