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좌장인 홍사덕 한나라당 의원이 2일 "MB가 변할 생각이 없다면 그때는 우리와 MB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초강력 경고를 했다.
홍 의원은 이날 낮 본지를 비롯한 일부 기자들과 만나 "홍준표 대표 중심으로 한나라당이 청와대와 이 대통령에게 정책 변화를 강력 주문하고, 안받아들이면 치열하게 싸우고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총선을 앞두고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앞으로 두 달여간 그런 치열한 싸움을 통해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말해, 이 대통령이 연말까지 변화하지 않을 경우 친박진영이 본격적으로 차별화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남은 두달여간 (청와대와의) 그런 싸움을 통해 정책을 분명히 바꾸는 노력을 했는데도 청와대가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도 국민들이 조금은 납득하지 않겠나"라고 반문, MB 출당 또는 분당도 불사할 것임을 강력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홍준표 대표 퇴진을 주장하는 소장파에 대해선 "홍 대표 하나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중요한 것은 역시 대통령이 문제 아닌가?"라며 "대통령이 정책 기조를 싹 바꾸지 않는 한 국민들이 한나라당이 변했다고 인정하겠는가?"라며 포커스를 이 대통령에게 맞출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일부 친이계가 박근혜 전 대표가 총선 패배후 책임론을 우려해 전면 등판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데 대해 "박 대표가 그런 계산적인 사람도 아니고 그게 무서워서 피하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일축한 뒤, "만약 홍 대표가 내려왔다 치자. 그렇게 되면 너도나도 당권에 도전하려고 또다시 진흙탕 싸움을 할 거고 그렇게 되면 국민들 눈에는 한나라당이 쇄신하는 게 아니라 또 자기들 밥그릇 싸움한다고 볼 거다. 그러면 쇄신이고 변화고 전부 물 건너간다. 그게 박 대표의 걱정"이라고 반박했다.
홍 의원 발언은 친박진영이 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일종의 최후통첩이어서 향후 이 대통령과 친이직계의 대응이 주목된다.
각하께서 화내신다. 니들중 내 덕 안본놈 있으면 나와봐라. 나때문에 의원됐고 4년동안 편히 밥벌어먹고 있으면 그 입 다물라. 우리는 이미 한배를 탔고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사는 운명공동체니라. 죽느냐 사느냐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분열을 죽음이다. 딴나라당이여 단합해서 가던 길 가자 돈만 되고 권력만 유지할 수 있으면 뭐든지 해도 괜찮아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투자자·국가 소송제도(ISD)' 때문에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가 깨진다면 피해보전 합의내용도 원점으로 돌아가는가'라는 질문에 "정부는 여야 합의가 깨졌다면 다시 검토할 것이 있다는 입장-이런대화가 의미가 없는게 뭐냐면 투자자들이 제소를 하면 한국정부에서 아무리 보호정책법안마련해도 무효화되는건데
▲ 박근혜가 변했을까. 이명박이가 7%성장을 내 놨을 때 박근혜는 8%성장을 내 놨다. 두 사람이 닮은 점이 있다면 지표성장주의라는 것이고 다른 점이 있다면 1% 차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신문을 보면 박근혜가 지표성장주의를 버리고 고용중심 경제로 가겠다고 한다. 박근혜가 변한 것이 있다면 8% 성장주의을 버렸다는 사실이다. - 정말 변했을까? -
▲ 박근혜의 지표만능주의. 저환율-고금리, 수출-내수균형 표시정책은 경제정책으로서의 가치나 의미로 부여되는 항목이 아닌데 이런 것들을 거론한다는 자체가 지표경제 외에는 할 일이 별로 없다는 뜻이다. 나머지 정책들은 인터넷에 굴러 다니는 것들을 짜집기 한 것인데 이런 건 강기갑도 혼자서 3일이면 만들 수 있는 정책이다. - 박근혜가 달라진 것은? -
▲ 뻔한 것 아닌가. 물가폭등 상륙직전 재래시장 외면하고 태안반도로 달려가는 여자. 허풍쟁이 모피아출신을 경제교사로 삼고 도구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의 책을 교과서로 읽는 여자. 강단의 기계론자들을 싱크탱크로 삼는 여자. 싱크탱크 수장 안종범은 빤쓰 색갈까지 드러났는데 글 몇 줄이면 다 파악할 수 있다. 다음에 나올 후속편도 알고 있다. - 개념상실녀 -
▲ 대운하와 열차페리. 대운하와 열차페리의 닮은 점은 수운사업이라는 것이고 다른 점이 있다면 하나는 재해예방과는 관련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가 4대강사업을 그다지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좌파들이 원체 돼 먹지도 않은 논리로 사실을 왜곡하기 떼문에 반발심이 작용해서 대항한 것이다. - 열차페리에서 맞춤복지로 -
▲ 정두언의 인사불만은? "보도라인, 정보라인, 수사라인, 치안라인을 친박계 사람들로 바꿔라" 이런 요구사항인 모양인데 MB가 말을 잘 안듣는 모양. "MB가 변하지 않으면 창당하는 수 밖에 없다" 이런 압박도 같은 맥락일 수 있는데 정치권에서 하는 짓거리들이 상상을 초월하니까 이런 생각도 안 할 수 없는 일. - 차떼기도 하는 놈들인데 -
홍사덕시 . 저기 고엽제 파묻는 미국대사관 앞에가서 고엽제 성폭행 미군 나가라 반미시위하고 고엽제 성폭행 미군내쫓고 평화통일 이나 가세요 함보겟다 2011.12.31.23.59.59 - 황길경은구속 인데 시퍼런공안정국에서도 나는 펄펄 활약한다는 그자 이다 조선 김정은 에게 전쟁을 선택하도록 선동한다고 있다는 그 자이다
박근혜는 지금 대통령이 되었어야 했다.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는것보고 더 가슴을친다.기회란 쉽게 오지 않는데 그때 너무 나이만 믿고 어리버리 안이하게 대처했다. 다 이겨놓고 여론조사에서 뒤진걸 가지고 썩 물러나버리니 나라가 헝클어졌다. 여론이란 얼마든지 조작할수있고 조변석개 아니던가.오늘을 보니 아쉽고 내년을 생각하니 암담해서 그렇다.
그네 늙은 처여는 시집갔나 소식이없내 서x석 “美 BBK 수사 발표 막으려 FTA 거래 의혹짙어” “서둘 이유 없어…개인적 안전 담보로 나라 팔아먹는 행위” 11.11.02 09:20 | 최종 수정시간 11.11.02 10:26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729
한미FTA에 대한 정견을 반드시밝히고 역사에 책임을 질 각오로 임하라 친박의 너희들 생각은 뭐냐? 삼성이건희도 한미FTA isd에 대한 의견을 직접 밝혀라 어용단체를 내세워FTA통과압박하지말고 자신들 의견을 밝혀라?그리고 역사의 심판을 당당히 받아라 엠비와 쌍득이,노무현일파도 심판1호이다 그리고 김종훈은 미국이 먼저iSd를 빼자고 했다는데 해명하라
여태껏 맹박이의 정권에 말없는 동조를 해줘서 나라꼴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는 ...이제와서 뭐이라고 지껄이노.....박근혜는 정의롭지 못하다 여태껏 공주로 있다가 뭘 어떻게 하겟다고 그러냐.....ㅉㅉ...국민들이 박근혜 절대로 안믿어 준다....맹박이와 협동해서 국민들 애먹인 여자가 무슨.....ㅉㅉ
박근혜 이제 FTA에 대한 자신의 의견발켜라. 박근혜 가 진정 대통령 에 꿈이있다면 현제 대한민국 현황 에 대해서 자신 의 생각 과 해결방법 를 발켜야지 뒤 에 숨어서 머하은거야.남경필 이 한미 FTA 통과 시키겠다고 설치고있은데 이명박 과 박근혜 가 합의본걸로 국민들이알면 되은건가.이명박 뿐아니라 박근혜 한나라당 심판 이 국민의염원이다.
대선주자라는녀니 같은당이라해서 국고를 거덜내더 강산을 파해쳐도 언론이 죽어도 법과 질서가 무너져도 국민을 미국의 노예로 팔어먹는데도 한마디 의견없이 나 대선주자야~ 나 선거 여왕야~ 이거 외이래? 이런 개가튼녀니 국민눈과 귀를막으며 표달라 살살거리는거 정말 역겹고 피가 거꾸루 솟는 기분이다...역시피는못속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