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4대강사업, 사후관리 철저히 해라"
"리비아 개발사업 적극적으로 도와야"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4대강 사업과 관련, "사후관리를 계속해서 철저히 하도록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한 뒤 "사후 관리는 주변 식수 문제도 있고, 수질 문제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카다피 사망으로 내전이 종결된 리비아와 관련해선 "국가재건 사업을 포함한 경제개발 사업을 도울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리비아 측과 협의해서 개발 사업을 돕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통일부 차관에 김천식(55) 통일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전남 강진 출신인 김 내정자는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행시 28회로 통일부 정책총괄과장, 인도2과장, 남북교류협력국장, 남북경협본부장, 통일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한 뒤 "사후 관리는 주변 식수 문제도 있고, 수질 문제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카다피 사망으로 내전이 종결된 리비아와 관련해선 "국가재건 사업을 포함한 경제개발 사업을 도울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리비아 측과 협의해서 개발 사업을 돕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통일부 차관에 김천식(55) 통일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전남 강진 출신인 김 내정자는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행시 28회로 통일부 정책총괄과장, 인도2과장, 남북교류협력국장, 남북경협본부장, 통일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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