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값 다시 폭락. 0.5달러도 붕괴 직전
글로벌 더블딥 우려에 IT 불황 우려 확산
잠시 주춤했던 D램 가격이 다시 하락, 최저가격을 기록했다. 0.50달러선 붕괴도 목전이다.
12일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대표적인 D램 제품인 DDR3 1Gb 128Mx8 1066MHz의 10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 후반기보다 3.85% 떨어진 0.50달러에 형성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에는 2.72달러까지 가격이 올랐고, 이후 하락세로 반전해 지난해 9월 후반기 2달러, 12월 후반기 1달러 선이 각각 무너졌다.
올해 초에도 최저 0.88달러까지 내려갔으며, 지난 5월 한 달간 1달러 선을 잠시 회복했지만 6월 전반기 0.98달러, 6월 후반기 0.92달러, 7월 전반기 0.84달러, 7월 후반기 0.75달러, 8월 전반기 0.61달러, 8월 후반기 최저가인 0.52달러로 떨어졌다.
이어 8월 후반기부터 한달간 같은 가격을 이어가, 업계 안팎에선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가격이 하락하며 다시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일부에선 아예 0.50달러선이 무너질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다른 제품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DDR3 4GB(기가바이트) SO-DIMM 1066MHz는 19.5달러로 지난달 후반기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고, DDR3 2Gb 256Mx8 1066MHz 역시 1.06달러로 이전 반기와 동일했다.
SD램 128Mb 8Mx16 133/166MHz도 0.63달러로 지난달 후반기와 같았다.
반면 DDR3 2GB SO-DIMM 1066MHz는 10.50달러로 2.33% 떨어졌고, DDR2 512Mb 32Mx16 400/500MHz는 0.96달러로 1.05% 올랐다.
12일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대표적인 D램 제품인 DDR3 1Gb 128Mx8 1066MHz의 10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 후반기보다 3.85% 떨어진 0.50달러에 형성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에는 2.72달러까지 가격이 올랐고, 이후 하락세로 반전해 지난해 9월 후반기 2달러, 12월 후반기 1달러 선이 각각 무너졌다.
올해 초에도 최저 0.88달러까지 내려갔으며, 지난 5월 한 달간 1달러 선을 잠시 회복했지만 6월 전반기 0.98달러, 6월 후반기 0.92달러, 7월 전반기 0.84달러, 7월 후반기 0.75달러, 8월 전반기 0.61달러, 8월 후반기 최저가인 0.52달러로 떨어졌다.
이어 8월 후반기부터 한달간 같은 가격을 이어가, 업계 안팎에선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가격이 하락하며 다시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일부에선 아예 0.50달러선이 무너질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다른 제품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DDR3 4GB(기가바이트) SO-DIMM 1066MHz는 19.5달러로 지난달 후반기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고, DDR3 2Gb 256Mx8 1066MHz 역시 1.06달러로 이전 반기와 동일했다.
SD램 128Mb 8Mx16 133/166MHz도 0.63달러로 지난달 후반기와 같았다.
반면 DDR3 2GB SO-DIMM 1066MHz는 10.50달러로 2.33% 떨어졌고, DDR2 512Mb 32Mx16 400/500MHz는 0.96달러로 1.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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