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전 차관은 2009년 일본 방문때 SLS측으로부터 접대를 받은 적이 없으며 지인인 대한항공 일본법인장이 술값을 냈다고 주장하며 이국철 SLS회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나, 대한항공은 그런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박영준-이국철 사이의 진실게임이 이번에는 박영준-대한항공 사이의 진실게임으로 발전하는 양상이어서, 임태희 대통령실장, 권재진 법무장관 등이 박 전 차관을 적극 감싸며 이 회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박 전 차관은 점점 궁지에 몰리는 양상이다.
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박영준 전 차관은 2일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2009년 5월 21일 일본 닛케이 포럼에 참석하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수행해 출장을 갔을 때 다음 날인 22일 십년지기인 대한항공 일본법인장이 시간이 되면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선약이 있어서 저녁식사 뒤 오픈 된(사방이 트인) 선술집에서 모임을 가졌고 지인과 SLS그룹 일본 법인장 권모 씨 등 모두 4명이 만났다"며 "권 씨는 삼성물산에서 영입된 사람이라고 소개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 날 일본 민주당 의원들과 조찬모임이 있어서 간단하게 마시고 헤어졌다"며 "(지인인) 대한항공 일본법인장이 계산하는 것을 직접 봤고 대한항공 도쿄법인에 당시 결제한 영수증도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 영수증을 보내오면 의혹이 풀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선술집에서 400만∼500만 원의 술값이 나올리도 없지 않느냐"며 이 회장의 폭로 내용을 다시 부인하며 "내 추측으로는 (SLS그룹 일본) 법인장이 다른 일로 술을 마신 뒤 (나를) 접대한 것처럼 회사에 보고하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 전 차관 주장에 대해 대한항공은 "박 전 차관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전면 부인했다.
2009년 박 전 차관의 일본 출장 당시 대한항공 일본지역 본부장을 지낸 A 씨는 이날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 전 차관과 이 회장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박 전 차관은 전혀 모르고 SLS그룹도 이번 언론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1월∼2010년 12월 대한항공 일본지역 본부장을 지냈다.
대한항공 측도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박 전 차관과의 술자리에서 대한항공의 '일본법인장'이 술값을 냈다고 하는데 일본법인장은 존재하지도 않는 직책"이라며 "별도 법인이 아니라 지사 개념이기 때문에 '일본지역 본부장'이 총괄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에서 술값을 낸 사실을 부인하자 박 전 차관은 "(술값을 낸 사람은) (대한항공에서 재직하다) 지금은 퇴직한 분으로 법인장급 인사였다"며 "증거자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내일(3일)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걸 밝히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본사 고위 임원은 "박 전 차관이 술값을 계산했다고 거론한 인물은 당시에도 대한항공 임직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 전 차관의 해명을 반박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어째서 이렇게도 입만 뻥긋 했다 하면 거짓말이냐 거짓말도 기왕이면 폼나게 좀 하면 누가 잡아가냐. 어째 이렇게도 한심하게 사흘을 못 가서 뽀록나는 그런 거짓말밖에 못 하냔 말이다. 씨바..........증말로 성질나서 못 봐주겄네 거. 이런 것들을 언제까지 봐주고 있어야 하냐고. 응?
포항쉐끼...... 이렇게 더럽고 야비한 개쉐끼들인지 전 국민이 치를 떤다 이명박-상득 너흰 절대 곱게 죽지 못한다 대구쉐끼 ..... 박영준은 새발의 피 대구인간들 더럽고 시궁창인줄은 역사가 인증 박영준은 그 중의 한 놈일뿐 국민들이 대구한테 또 당하고 싶어 박근혜치마 속을 헤매니 한심한 국민들
지인들끼리 먹은 술값 영수증을 2년 가까이 보관한다는 게 더 이상하다. 신용카드 사용내역서를 지금 발급받았다면 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거의 2년전 결제한 당시 영수증 자체를 보관한다는 것은 이국철처럼 순수하지 않은 지출이라서 나중에 물증으로 쓸려던 것이거나 아니면 위조한 것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
이곳을 보면 남 못되게 하는 것을 즐기는 곳 같다. 맨날 남을 ?고 헐뜯는데에만 혈안이 되있는 자들의 집합소같다. 어렸을 때 어떤 환경에서 자랐길래 이렇게 비비꼬여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남과 안돈하는 삶, 남의 말을 좋게하고 믿어주는 삶이 얼마나 좋은데.... 한번쯤 생각해 보세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아닌 꼬리가 잡히기 시작하면 그 꼬리 따라가면 낸중에 어떤 꼬리가 걸치적거릴지 아무도 모른다 하여 니꼬리 내꼬리 잘 간수하여 들키지 않도록 해라 자주 들키다 보면 앞날 감당하기가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코너에 몰린 그 것들이 아무나 물고 염병을 할지를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
다른 건 몰라도, 참여정부 시절 실세라는 인간이 기업가에게 돈, 술 처먹었다고 오르내린 적이 있었는가? 청와대 비서실장, 법무부장관이 실세 돈 않받았다고 앞장서서 변명할 수 있는 분위기였는가? 모르긴 몰라도 조중동이 나나서 전면에 도배질하면서 난도질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언론, 검찰과 정권은 긴장관계에 있어야 돼, 그랬으면 이런 사고 안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