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3일 서울시장 재보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저는 소신과 원칙이 뚜렷한 사람이나 제 생각만 고집하지는 않겠다"며 전면 무상급식 반대 철회를 분명히 했다.
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출마회견에서 "저는 주민투표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고귀한 뜻을 잊지 않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자신의 변신에 반발할 보수들을 의식한듯 "대한민국 정통성과 수도 서울의 가치를 지켜온 애국시민들의 뜻도 잊지 않겠다. 시민 한분 한분의 다양한 뜻을 소중히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세훈 전 시장에 대해선 “오세훈 전 시장이 잘한 것도 잘못한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잘한 정책 등은 더욱 발전적으로 가져가야 될 것이다. 다만 오세훈 전 시장의 시정 중 소통 부족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좀 더 소통을 많이 해 시민의사를 중심으로 시정이 반영되도록 하는 시정을 하겠다”고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더 나아가 "2014년까지 서울시의 늘어난 부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며 "대규모 축제, 행사 등 전시성 예산을 줄이고 검증되지 않은 개발사업은 시민,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점검하도록 하겠다. 그렇게 알뜰하게 아낀 예산은 고물가와 전세난 등 시민의 생활경제와 생활안전을 챙기는 데 보탬이 되는 사업에 쓰겠다"고 오 전 시장의 전시행정도 비판했다.
그는 구체적 정책공약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선 "다음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지원을 부탁할 생각이 있나?"라고 기자들이 묻자 "아직 만나 뵙지는 못했다. 제가 당의 후보로 확정된다면 찾아뵙고 여러 가지 조언을 구하겠다"고 지원유세를 갈구했다.
그는 "한 나라에 정전이 전체로 일어나면 '블랙아웃'인데 정치권이 블랙아웃 직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끼리의 싸움에 매몰돼 우리만의 정치를 한다고 국민들이 생각한다. 정치권이 그런 불신을 벗기 위해 일단 국민을 위한 정치, 서울시장이 된다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야 정치권을 싸잡아 힐난하기도 했다.
자위녀가 쑈를 하고 있네!! 하여간 한나라당 놈년들은 사람 취급을 해주면 안된다 거기에다 한나라당을 찍어주는 무개념한 인간들도 사람 취급 해주면 안되고 아무튼 한나라당 종자들은 모조리 단두대에서 참수시켜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 경제 민주주의 사회 문화 역사 모든 것은 말아먹은 죄를 어떻게 한나라당에게 복수해야 할지 정말 이가 갈린다!!
소신과 원칙이 뚜렷하다니 한가지 묻자. 니가 말한 명박이에 대한 변명 중 "비비케이를 설립했다"에서 "나"라는 주어가 없어서 명박이가 관련이 없다는 헛소리도 소신을 갖고 한 말이냐? 자위녀는 판사출신이드만 너 판사할때 형사피고인들이 내가 안했다"라고 하면 무조건 무죄선고했니? 너같은걸 뽑아준 중구것들이 사이코패스다.
명박씨왈! 표를얻기위해 무슨말인들 못하겠냐? 는 당신 주군과 꼭 빼닮았군!차라리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논리를 더설득력있게 노력하라, ,어차피 선거에서 질텐데-- 선거에서 지고 영원히 파렴치 인간돼느니 , 차라리 궤변쟁이지만 소신은 강하다는 평이라도 듣지! 어쩔래 지금도 늦지않다 , 자위대참가 정식 사과하고 무상급식 반대 주장하라!
주어가 빠졌쟎아. 주어 없으면 본인이 하지도 않은 거라면서... 그리고 5세훈이가 서울시 부채 6~7조원에서 15조로 만드는 동안 그냥 내비두더니 이제와서 부채를 갑자기 줄이겠다고 떠드는데 누가 믿겠냐? 안철수 선생이 그러더라. 정치인의 말은 듣지 말고 과거에 했던 행동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정치하는 것들의 성공의 덕목 제1위는 바로 뻔뻔함. 돌아서면 탄로날 거짖말일지라도 일단은 핏대를 세우면서 부인을 하고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생을 까야 한다. 정치인들 말중에 국민들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말은 가장 저주 받아야 할 거짖말이다. 제것들의 호화스러운 밥그릇을 챙기는 것이지 무슨 국민들을 위해 희생을 하냐 ㅅ ㅂ 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