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사촌형 일가가 4대강 사업권을 미끼로 건설업자에게서 거액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종근)는 건설업자 여모씨가 이 대통령의 사촌형 이모씨(75)와 그의 아들 2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여씨는 고소장에서 이씨 등이 2009년 8월 "4대강 사업과 건설업에 투자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면서 3억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씨 등이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득 의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인척들을 도와주기 위해 4대강 사업권 등을 주기로 약속했다"고 속여 투자를 유도한 뒤 돈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앞서 대검찰청은 추석 전인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고 사건을 수원지검에 이첩했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친 뒤 이씨가 받은 돈의 용처와 추가 이권개입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을 통해 관련 사실을 통보 받고 자체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이 대통령 동서의 동생이 4대강사업 하도급 공사 수주 등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되고, 5월에는 이 대통령의 9촌 조카가 아파트 철거권을 수주해 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5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등 대통령 친인척들의 4대강사업 등 건설비리 연루 사건이 잇따라 발발하고 있다.
이런 부도덕한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해 10월 26일 위대한 백성들의 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유신독재가 무너진날, 이제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한 또 다른 10.26이 되어야합니다. 10.26일 위대한 백성들이 살아 이 민족을 파렴치한들로 부터 구하는 날이 되도록, 모두에게 알리고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갑시다
왜 이런 기사는 메인에 오르지 못하는 걸까요? 정말 많은 문제가 있었던 누구보다 깨끗하지 못했던 MB 잘못이 뭔지도 모른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어찌나 건망증 환자들은 많은지 전부 기억나지 않고 우리는 환자들에게 그 많은 돈을 주면서 이나라를 맡기고 있다. 정말 간단하게 처벌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기준도 자기들 끼지 만들고 있으니 정말 구토가 난다
현재 환율로 27만2천달러나 받았네 27만달러를 받아서 사기치고 그것도 대통령 사촌이란 작자가 국민적인 반감사는 4대강 공사를 미끼로 27만달러를 받아 쳐먹었네 자 어떠냐 3억이라고 하면 작아 보이지 그러나 27만달러라고 하면 많아 보이지 전정부 의혹 사건을 전부 달러로 환산해서 발표하는 검찰의 언론 플레이가 보이는가 MB사촌 27만달러 사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