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가 18일 "오세훈, 길거리 홍보전. 시민들이 그를 피해 양쪽으로 쫙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꼬았다.
1인 저널리스트 '미디어몽구'가 전날 아침 출근길에 오세훈 시장이 광화문과 지하철 역사에서 오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참여할 것을 호소하는 전단을 돌릴 때 대다수 직장인들이 오 시장을 피해가는 냉랭한 반응을 보여 오 시장을 허탈하게 만든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보고 한 힐난.
진중권씨는 "두 개의 세계. 동아일보 여론조사 속의 뜨거운 세계. 실제로 몸으로 체험하는 차가운 세계. 이 온도차가 바로 현실감의 지표겠지요"라며, 압도적 다수가 오 시장을 지지한다는 <동아일보> 여론조사와 길거리에서는 오시장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인 시민들 대응간의 차이를 들어 오 시장과 <동아일보>를 싸잡아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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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2호선 전철역,오씨가 얼마나 무개념시장인지 잘 드러나지요.출근전철타는 사람들 심정을 쥐뿔도 모르니 거기서 그 쇼를 한거아닙니까.차라리 탑골공원이나 경로당에 가서 찌라시나 뿌리지 그랬어.발에 흙묻는다고 수천만원짜리 계단으로 다니는 사람이 시장이니 서울시가 그 모양 그 꼬라지지.
차운가운걸 넘어서 얼음이야, 뜨거워서 열기에 죽으면 뒈질망정 흥행의 주인공이라도 되지만 얼어 뒈지면 비참한 건데 내가 볼땐 5세꼬마가 꼭 그짝이 나겠더라구, 나라당은 당명을 숨기고 싶었는지 내걸린 프랑카드에 당명글자를 민주당 당명크기의 4분의 1정도로 보일듯말듯 써놓은걸 보면서 문뜩 몇년전 그러다가 공중분해됐던 열우당 생각이 떠올라 웃음이 나오더군,
저는 오세훈 시장이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 봅니다. 오세훈 시장을 사랑하는 서울 아줌마들이 많더군요. 요증 같은 판국에도 오세훈 시장을 지지하는 강남 아줌마들을 포함한 강북 아줌마들이 아주 많습디다. 그런 아줌마 표들이 오세훈 시장을 살릴겁니다. 이것이 현실이겠지요. 뭐 저도 진중권 선생의 기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