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과 투신 등 기관투자자들만 폭락을 막으라는 정부 특명으로 9천53억원을 순매수하고 국가ㆍ지자체도 863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1조원 가까이를 투입했으나 폭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08% 폭락한 495.55을 기록하며 500선이 붕괴됐다. 5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14일(497.18) 이후 16일만이다.
정부는 일요일인 오는 7일 오후에나 관련부처 합동회의를 갖고 폭락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기재부는 이날 아침 자체 회의후 보도자료를 통해 "대외여건 고려시 최근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은 대외적인 불확실성 확대에 주로 기인한다"며 "우리 경제는 기본적으로 양호한 경기흐름을 지속하고 있고, 재정건전성, 충분한 외환보유액, 신흥국이 70% 이상인 다변화된 수출시장 등을 고려하면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할 이유는 없다"며 부화뇌동하지 말 것을 주문했으나 시장은 이를 외면했다.
이번 패닉 진정 여부는 내주 열리는 미연준 회의에서 3차 양적 완화 조치가 나올 것인지 여부에 달려있어, 다들 미국만 바라보는 분위기다. 그러나 미연준이 3차 경기부양책을 취한다 할지라도 이는 윤전기를 돌려 달러화를 더 찍어내겠다는 의미에 불과해, 도리어 글로벌 인플레만 부추길 뿐이라는 지적도 많아 글로벌 금융위기는 앞으로 상당기간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유럽 경제 순위 3위국인 이탈리아의 경우 최근 며칠 새 주가가 30%나 폭락하고 가산금리도 6%를 넘어서는 등, 급속히 디폴트 위기에 빠져들고 있어 글로벌 패닉 공포를 가중시키고 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그러나 이 와중에 또다시 섹스파티로 물의를 빚으면서 "이탈리아의 펀터맨털(경제기초여건)은 튼튼하다"는 YS식 주장만 하는 등, 리더십 부재를 드러내 위기를 한층 심화시키고 있다.
싸구려 엽전은 국제금융 시장의 588, 한 번 싸고 그냥 미련도 정도 안 주고 떠나는 나그네 상대하는 싸구려 똥깔보 팔자가 바로 한국경제. 달동네 588이 아무리 명품에 BMW 겉멋 부려봐야 돌아 갈 자리는 달동네,네온 휘황찬란 밝힌 교회 목사들 포주 핌프들에 팔려 가는 588 팔자가 어디가니,그저 이왕 버린 몸 ,상드기파 소망파 야쿠자에 조공이나 잘 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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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업투자자의 하루 일과. 전광판을 들다보고 시간 보내는 일은 거의 없다. 재미나는 것 있어면 배우려고 포토샵, 플래시, 동영상, 음악파일 다루는 곳에 가서 기웃거린다. 대충 배우고 나면 자기도 만들어서 적당한 곳에 가져가서 자랑을 한다. 아침 저녁으로 운동도 열심히 한다. - 장난 칠 때가 많음 -
▲ 증권맨(스톡맨)의 의미. 원래는 주식으로 먹고 사는 전업투자자를 말하는데 증권사 직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노출을 꺼리기 떼문에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더라도 주식 얘기는 일체하지 않는다. 트위트나 페이스북같은 소셜네트워크에 가입할 이유도 없다. 통 큰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이면 차명으로 가입하는 경우는 있다. - 미네르바는 국민의 스승 -
퍼 부운 거 맞는데... 연기금이 매입한 거 비차익 프로그램으로 매입 한 겁니다...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을 매수하는 거죠... 선현물 베이시가 수익이 날 정도로 확대 됐는지 모르지만 주가 더 떨어져도 현물에서 본 손해 선물에서 충당하기 때문에 햇지만 잘했으면 괜찮습니다... 뭐 국민 돈으로 저 지.랄.하는 거 뭐같습니다만...
주식은, 글쎄, 20대 부터 시작해서 30년 가까이 온갖 기법을 연구해 왓다. 한가지, 대세 하락에는 납득할 이유와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사전에 미리 빠져 나오는 수 밖에는 없다. 흥~, 주식부자? - 로또에서 대박맞는 확률이다. 주식은 잘해야 본전이고, 걍, 은행이자보다 조금 높은 수익... 그것이다. ...???... 깡통 안차면 다행...
붙었다고 좋아 할 것도 없고, 밀렸다고 아쉬워 할 것도 없다. 다만, 한 가지만 알면 된다. '밀물자리에 썰물오고, 썰물자리에 밀물 온다'는 것. 주식의 격언은 일상에도 적용된다. '과도한 욕심이 화를 부른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 다 아는 얘기 아닌가? 빠지지 않고 부푸는 풍선은 터지게 되어 있다. 이 자리가 그자리?
▲ 몇 년만에 팍스넷을 가봤다. 그긴 쥬라기라는 사람이 있는데 분석방법이 틀렸다는 것. 쓸모없는 자료를 잔뜩 가지고 나와서 아는 척을 많이 하는데 짝퉁이기 떼문에 그런 짓을 한다. 옛날에 보니까 이 사람 글이 올라오면 추천수가 제일 많았는데 대중적 인기와 개인적 기량은 별개라는 것. - 요지경 아니냐 -
▲ 시장경제론자인지 아닌지는 저럴 때 표가 난다. 평소에는 시장경제론이니 자본주의4.0이니 떠들어도 막상 시장에 충격이 오면 시장경제고 나팔이고 없는거라. 모두가 공포감을 이기지 못해서 저러는건데 수양이 덜 되서 그렇다. 모르니까 더 공포감을 느끼다는 것이 아닌가. - 체면이 말이 아니구만 -
▲ 조선일보가 더 괘씸하다. 연기금의 증시안전판 역활을 부추기는 조선일보는 대체 어느나라 신문인지 알 수가 없다. 연기금을 저 따위로 운용하면서 '많이 받고 적게 준다'는 논리를 말할 수 있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모르면 가만히 있을 것이지 왜 쓸데없는 주동아리를 놀리는지 모르겠다. - 가만히 있으면 중간에나 가지 -
▲ 옛 성현들의 말씀에. 떨어지는 칼날은 받지 말라고 했다. 주식을 좀 사놓고 선물옵션으로 하방떼리기를 한다면 몰라도 돈의 힘으로 인위적인 바닥을 만든다는 것은 떨어지는 칼날을 손으로 받아내겠다는 것과 같다. 고이즈미의 칼날 받아내기, 최중경의 500억 달러 환율떼리기, 푸틴의 5000억 달러 환율떼리기는 돈만 날렸지 효과는 없었다. - 희대의 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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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이 꼴통..지겹다.. 아직도 노무현에게 부동산 폭등을 책임전가 하는 병진아! 니들이 말하는 부동산 폭등의 원인인 뉴타운,재개발 남발은 서울시장의 권한이다! 그때 서울 시장이 니가 추종하는 이명박이구! 니가 추종하는 자들이 저질러놓은 IMF로 나라 절단낸것 해결하자고 노력한 김대중,노무현을 왜곡하고,음해하지마라!
영새미가 우루콰이라운딩 오이씨디 가입할때 부 터 한국은 힘 들기시작했다.더 거슬러 가면 쩐투껑시대부터 신자유주의가 시작됐지만 미국매국집단10자쿠가 북한 뽀싸뿐다도 꽁깔치니 참 한국대통들이 안들어 줄수도없고 그래도 김노 대통이 내수파탐낸건 용서가 안되네 멍박쌍 너무 게기면 유럽처럼 정신 못차리게 조선도 보복당한다오.
지금 주식시장(미국 한국 할것없이) 유동성 으로 이만큼 올려 놓았고, 뭐 시총이 120조 사려졌다 했다 그건 숫자상의 이야기고, 주식이란게 도박과 거의 같아서 남의 주식 뺐을려면 밑으로 확 밀었다가, 공포에 못이기는 개미들 물량털어 먹고 또 가는것이여 손해보신분은 시간을 사야할듯 단 주식은 일등주만 사야해요.. 잡주는 결국 돈만털어먹어여..
미국 경제위기 시작-서브프라임 사태..노무현때인 2007년..각종 경제지표등 우리나라에 큰 위기없이 지나간다.. 여기에 힘을 얻은 멍청한 이명박 정권..747,고환율,고성장 정책..2008년 리먼사태.. 그리곤 대책이란것이 스와프..IMF에 돈빌리면 IMF사태>미국,일본에 돈빌리는것을 IMF는 아닌것처럼 사기질..위기극복했다 자화자찬..그리고 4년 지금
대기업 프렌드리,부자감세, 자동차사주기, 아파트사주기 하여 부자를 더부자로 만들어주면 떡고물이 많이 떨어져 서민들 ?도 좋아 진다면서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결과가 오늘 증시폭락이고 물가폭등이다.금고에 현금이 철철 넘치는 대기업에 환율조작으로 감세로 4대강 삽질로 돈을 퍼부어 주었는데 그들은 외국에 공장짓고 문어발식 확장으로 중소기업 잡아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