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61주년인 25일, 4대강사업 때문에 낙동간 전투 격전지였던 '호국의 다리'가 붕괴됐다.
이날 새벽 4시10분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있는 '호국의 다리'(옛 왜관철교) 중 약목 방면 8번 교각이 무너지면서 상판 2개와 다리 위쪽 철구조물(트러스트)이 함께 붕괴, 다리 전체 467m 가운데 100m 가량이 유실됐다.
'호국의 다리' 일대는 낙동강사업 24공구 공사 현장으로 최근까지 1천685만8천㎥의 대규모 준설 공사가 진행돼 왔다. 특히 국토해양부가 바닥을 준설하고 교량 기초를 보강했으나 전체 9개 교각 가운데 약목 방면 8번 교각과 9번 교각을 대상에서 제외했다가, 8번 교각이 무너지면서 상판까지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교각은 강물이 아닌 둔치 위에 있어 제외했다는 것이 시공사측 설명이나, 무너진 8번 교각은 장마비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됐다.
왜관과 약목면을 잇는 '호국의 다리'는 지난 1905년 일제가 군용 단선 철도용으로 건설됐고,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투의 최대 격전지로 인정을 받아 지난 2008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칠곡의 상징과 같은 다리다.
주민들은 과거 100여년동안 비가 내려 강물이 불어나더라도 다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강조하면서, 4대강 사업으로 강바닥을 파내는 바람에 높아진 수압을 이기지 못해 다리가 무너진 것이라며 이번 사고가 4대강사고가 초래한 인재라며 반발하고 있다.
칠곡 주민들은 최근 칠곡 캠프 캐럴 주한미군기지의 고엽제 매립 파문에 이어, 4대강 공사 때문에 칠곡의 얼굴과 같은 '호국의 다리'마저 무너져 내리자 크게 격앙된 분위기다.
또한 이날 충남 공주시의 금강 4대강 공사현장에서는 30미터 길이의 콘크리트 수로가 폭우에 통째로 뜯겨져 나갔다. 이곳은 실개천과 금강 본류가 합류하는 지점으로, 공원 조성공사를 하면서 최근 시공사가 물줄기 방향을 바꿔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시행사측은 배수를 원활하게 하고 경사면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수로 공사를 진행했는데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장마가 시작돼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밖에 장마비로 24일 공주시 쌍신동 4대강사업 금강 7공구 희망의 숲 조성현장 주변 양쪽 사면이 깎이고 일부 구간에 세워 놓은 콘크리트 벽도 무너져 내리는가 하면, 공주 유구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상류에 설치된 보의 붕괴 우려가 제기되는 등, 우려대로 4대강 사업장 곳곳에서 적색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
국민이 공무원소환하는 공무원소환제가 필요하다. 교원소환제도까지! 국민은 교육공무원 소환할수있어야한다. 주민소환제가 있다면 교원소환제도 필요하니! 응징할수있는 책임제도다. 응징조치 필요하다. 반성이나 성찰 책임지려면! 도대체 반성 성찰 책임을 안지려든다. 뭐하는짓이냐? 불량기업 쏟아져나오고 공무원이 국민얼굴 못들거다. 법 원칙 도덕성 지켜야지!
한심한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금수강산을 지 멋대로 개조할려는 엉뚱한 발상에 국가와 국토가 엉망진창이 되고 예산은 국민의 세금으로 펑펑 쏘면서 결국은 나라 부채가 폭등하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네.. 여보게들 ... 그 사람 찍은 손가락들 차라리 불로 지져 버려라.. 그 것을 손가락이라 달고 있느냐.. 한심한 인간들아...!
에수님을 등에엎고 싸운 주님의자식들과? 지저스인쥐 예수인쥐...언제 그 작자를 등에 업고 싸웠다더냐? 주님이 언제 장가갔길래 왠 자식들은 그리도 많이 낳았고...? 에라이 미친 쥐독교놈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그리고 한글 좀 제대로 쓰거라. 꼭 누구처럼 방명록에 철자 맞춤법도 틀리쥐 말고...바이블인쥐 베이스볼인쥐 거기에 그런 식으로 써 있던?
이거 참 무슨 말을 해야할지... 왜관 지나다닐때마다 왜관철교 봐왔는데.. 멀쩡하던 다리가 하루아침에 폭싹... 저 다리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던 다리인데... 왜? 왜? 왜관철교가 저렇게 역사가 오래된 다리인지 오늘 알았다.. 명박아 명박아 고마해라 마이 쳐묵었다 아이가..
어허,,저다리가 60년도 더 된 다리인데 이 정도 비에 당연히 무너지지 ,4대강땜에 무너진거아니죠.. 원래 철거하려고 햇던 철교에요. 그리고 왜관주민들 아무 피해 없거던요. 그러니깐 자꾸 사회불안책동하고 국가정책을 왜곡선동하는 이런 편파적기사는 뷰스앤같은 유력언론ㅅ에서는 실으면 안돼죠
정말 가슴아픕니다. 이명막 초기 여주사람들, 땅값올라간다고 4대강 추진 데모하던게 ...이렇답니다. 왜, 왜, 정말 왜, 우리는 지도자를 이리 만나 우리의 사랑하는 금수강산 대한민국을 망치는 겁니까...30년 공사라면 나도 찬성 했을겁니다. 정말 홧병에 미쳐버리겠습니다...대한민국 대통령을 잘못 두었다는게.
24일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장맛비 115mm가 쏟아진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 저전마을 구제역 매몰지의 저류조(20t)가 넘쳐 소 돼지 사체에서 나온 침출수가 마을 주민의 식수원인 지하수 관정 상륙 계곡으로 흘러들었다....한심대책으로 나라 산천이 거덜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오늘같은 주말에도 쉬지않고 일하는 알바들아. 아무리 돈 벌어봤지 니들 자식도 알바인생이야 결국에는. 머 세상에 돈으로 모든게 된다라고 생각하겠지 알바들아. 무성이 쫄개들아 수고가 많구나. 니들때문에 올장마가 쉽게 끝날것 같지가 않다. 내 신경통이 30년만에 재생된것을 보면 이번장마가 만만치 않을듯혀.
손학규도 박근혜에게 자신감보였다. 문제많으일으키고 말을 가볍게 했으니 박근혜도! 다음사이트에 박근혜 국군폄훼 발언이다. 해병대를 폄훼했다는말 나오고 게다가 국군폄훼발언이라며 3번이나 나온다. 봐줄수없다. 41 대 39 되니 수도권대통령 당선가능성 높다. 수도권출신 손학규는 대통령후보다. 분당에서!
평소에 주민들이 도보로 이동하는 통로라고 하던데...새벽4시에 붕괴됐길래 망정이지, 오전이나 오후, 사람 다닐 때 무너졌으면....에휴...인명피해났으면 또 북괴공작원 소행이라고 하려고 했을라나? ㅉㅉ 칠곡은 미군부대 고엽제에, 호국의 다리 붕괴에, 아주 그냥 작살나는구나...그러게 왜 2007년에 가카를 찍었어...
무성이 쫄개들하고 갸들이 가카 밀어주다가 지금은 핵규 밀어주고 있다아이가. 그래서 모두 MB욕하면서 학규띄우고 학규지지율 자꾸 올라간다. 언제 뻥하고 터질래? 근데 갱상도는 왜 학규라 했다가 핵규라 했다가 행쿠라 햇다가 발음이 지들 맘데로냐? 이랬다 저랬다. 발음이 일정치가 않아. 학규가 한나라당 갔다가 민주당 갔다가 필요할때 써먹는...
아직 한참 멀었다. 넘 호들갑 떨지 마라.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호우는 시작되지도 않았다. 공사비 삥당과 로비 자금, 콩고물 확보에 반토막 공사비로... 4대강 모든 현장에서 부실공사는 불을 보듯 뻔한 현실일 것이고! 자, 이제 시작이다. '4대강의 비극' 개봉박두!!! MB, 니 지금 떨고 있니!!!
미국이 세운 1948.8.15 개한민국 친일반역세력은 '북진통일'을 미제의 침략전쟁을 위해 싸웠고, 미제의 침략전쟁에 맞써 항일조선독립무투 혁명세력은 '조국해방'을 위해 싸웠다 이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조선과 미제 전쟁으로 되어 있는 -1953.7.27 한달후에 와요 ㅋㅋㅋ 조선과 미국전쟁 1950.6.25 - 호국같은 소리 하다 무너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