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유성기업 노동자 파업과 관련, "연봉 7천만원을 받는다는 근로자들이 불법파업을 벌이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보수언론의 오보를 토대로 노동자들을 비판, 논란을 자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연설에서 "평균 2천만원도 채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아직도 많다. 그 세 배 이상 받는 근로자들이 파업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비난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경우는 단순히 그 기업만의 파업이 아니라 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다"며 "기업 한 곳의 파업으로 전체 산업을 뒤흔들려는 시도는 이제 국민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맹비난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연봉 7천만원' 발언은 오보로 확인된 상황이다.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과 보수언론이 주장하면서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평균 '연봉 7천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개된 급여 명세표에 따르면, 8년차 노동자 월급은 연장근로 30시간, 휴일특근 15시간, 세금, 보험 포함해 251만원. 퇴직금 포함해 계산해도 연봉 3천만원 수준이다. 이 대통령 발언대로 연봉이 7천만원이 되려면 근속년수 30년 가까이 된 사람이 연장근무, 특근까지 모두 더해야 나오는 액수로 해당자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연설 전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작년 우리 경제는 OECD 최고 수준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낸 기업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아직도 한겨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걱정, 물가 걱정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근래 저축은행 비리사건으로 인해서 서민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고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저축은행 비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히 다스리겠다는 당초 약속대로 지켜 나갈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연봉 7천만원을 받는다는 근로자들이 불법파업을 벌이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균 2천만원도 채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 세 배 이상 받는 근로자들이 파업을 한 것입니다.
이번 경우는 단순히 그 기업만의 파업이 아니라 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습니다.
기업 한 곳의 파업으로 전체 산업을 뒤흔들려는 시도는, 이젠 국민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작년 발레오전장 경주 공장도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기업의 평균 연봉도 7천만원이 넘었지만 회사는 적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상습적 파업이 계속되자 해외 투자자는 국내공장의 문을 닫고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문을 닫기 직전 노조는 극적으로 상생의 방향을 택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작년 매출이 이전 3년 평균보다 36 퍼센트나 늘었다고 합니다. 당기 순이익도 2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 창사 이래 최대인 400억 가까운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발레오전장 노조위원장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노사분규 이후 상생의 노사관계가 얼마나 값진지 뼈저리게 느꼈다. 앞으로 회사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서겠다.’ 고 했습니다.
사측도 투자를 늘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건이 비슷했지만, 크게 엇갈린 두 기업의 사례가 많은 것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파업하고, 기업 문 닫고, 최악의 사태를 겪은 다음에야, 협력과 상생의 중요성을 깨닫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어선 안되겠습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한 세계경쟁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의 노사관계 경쟁력은 59개국 가운데 53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는 지금, 전 세계를 무대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21세기 글로벌 경제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를 꺼리는 요소 중의 하나로, 늘 노사문제가 지적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노사간 대립이나 파업 없이 협상이 타결되는 등 우리 노사문화도 상생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이러한 상생의 노사문화가 정착된다면, 생산성이 높아져서, 인건비가 다소 높더라도 국내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취업자 1인당 노동생산성은 OECD 31개국 가운데 23위입니다.
전문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 기업의 생산성을 10%를 높이면, 유가가 45% 오르더라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기억하시겠습니다만 쌍용차의 경우 파업 사태 전까지는 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는 데, 백 여섯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노사관계가 안정된 뒤에는 서른 여덟 시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예전에 차 한 대 만들던 시간에 이제는 세 대를 만들고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노사관계에서 정부의 목표는 한결같습니다.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성장이 함께 가는 것입니다. 보다 나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충을 덜어줄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용을 창출해야 합니다.
마_ㅋ ㅏ_오 생_방_송 스 타 ㅋ ㅏ_지_노 g o n i 8 8 . c o m 초간단 무료가입으로 -게임관전가능 승-패 조-작 일절 없음 가입절차 초간단 NO 주번, NO 인증 신용,개인신변보장 철저 - 신속한 입·출·금. 1억까지 스피드 출금 - 고객맞춤 1:1 안전계좌 운영 5년경영의 노하우 - 24시간 열려있는 채팅전화상담.
마_ㅋ ㅏ_오 생_방_송 스 타 ㅋ ㅏ_지_노 g o n i 8 8 . c o m 초간단 무료가입으로 -게임관전가능 승-패 조-작 일절 없음 가입절차 초간단 NO 주번, NO 인증 신용,개인신변보장 철저 - 신속한 입·출·금. 1억까지 스피드 출금 - 고객맞춤 1:1 안전계좌 운영 5년경영의 노하우 - 24시간 열려있는 채팅전화상담.
전 노동자들의 연봉을 1000 이하로 깎겠습니다. 네? 파업하겠다고요? 연봉 1000씩이나 되면서 파업을하다니요? 평균 100만원도 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아프리카에 아직도 많습니다. 아프리카 노동자에 비하면 배부른소리 아닙니까? 무조건 파업은 불법입니다. 이러면서 노동자를 착취해서 재벌의 배를 불리겠습니다. 양극화는 제 상관할바 아니죠~
똥대가리 새뀌...어찌 저런게 대통령인지 이해가 안돼!!! 생각하는 수준이 어찌 유치원생보다 못할까? 7천이 아니라 7억을받아도 파업할수 밖에 없다면 법이 허락하는 안에서 하는거지. 7천받는다고 하지 말아야한다면 법은 개 조ㅈ-봤다고 만들어놨냐? 그러는 니들 왜나라당 꼴통들은 월급이 적어서 저축은행에서 뇌물받고 지룰 떤거냐? 하여간 미친새뀌야!!!
정말 개자슥이다 에라 이 잡놈아 그직원들이 전부 평균 7000만원이라더냐 그럼 아들놈도 그리보내서 철야작업 시켜라 최소한 대통령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뭔말을 뱉을려면 전후 사정을 그리고 명확한 팩트를 가지고 해야지 지 꼴리는대로 뱉어대는 말이 말인가 무엇이 불법 파업 인가 유교,기독교의 단점만 가진 장사치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