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에너지 다변화라든가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비한 클린 에너지라는 측면에서 우리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정책은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후쿠시마 원전 재앙에도 불구하고 원전 신설을 밀어붙일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자 프랑스 <르몽드>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한국은 알다시피 100%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물론 세계가 다 똑같지만 신재생에너지, 클린에너지, 태양열이라든가 풍력이라든가, 새로운 에너지가 개발되어서 비중이 높아지면 그것이 높아지는 만큼 원자력 비중은 낮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추세가 되지만 당분간은 비중을 낮추기가 쉽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더 나아 "우리 한국 원자력발전소는 안전기준을 강화해서 건설이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도 안심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원전을 절대 신뢰하는 것처럼 주장한 뒤, "물론 한국은 쓰나미나 지진에서 일본과 같은 그런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UAE 원전수주가 덤핑 수주가 아니었냐는 프랑스내 비판여론에 대해서는 "그것은 UAE를 과소평가하는 것"이라며 "원자력이라는 것은 값을 갖고 따지는 것이 아니고 원자력 발전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최고의 평가기준"이라고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재상황실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가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8일부터 가동을 재개한 고리1발전소 문병위 소장과 화상통화를 통해 "예기치 않은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년 총선이후 원전은 백지화 ... 대량생산, 대량소비만이 다가 아니다. 기아상태만 아니라면, 좀 줄여서 사는 것도 방법이다. 원전공화국, 도박유람선 공화국, 친수법 러브호텔 공화국... 인간성을 상실하고, 흥청망청 살면 행복하겠나? 차라리 좀 덜 쓰고, 사람답게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원전 짓는다고 얼마나 해쳐먹었냐? 원전 짓자고 로비하는 넘들이 얼마나 로비 자금 주더냐? 안바도 뻔 한것인데 원전 지어서 돈 뒤로 받아쳐먹을라고 국민은 죽던 말던 나라가 망하던 말던 원전 짓는다고 디 랄 하는 쥐 * 끼야. 원전 사고나면 젤 먼저 우리나라 떠날 쥐 * 끼야
원전만이 해답인가 원전 연료인 우라늄의 매장량도 한정인것은 마찬가지며 결국 사고 한방이면 편안한 우리의 삶도 다시 석기시대로 회귀한다 그런 위험성을 껴안고 원전 만능으로 간다는게 도대체 가당한일인가 반면교사라고 있다 남의 잘못된을 보고 나의 그릇됨을 고친다고 했는데 이미 벌어진 이웃의 잘못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원전만능을 외치는 대통령 ㅉㅉㅉ
그런데 이들 기업의 전력은 가정용 전기료와 비교해서 택도 없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량의 전기를 소모하고 있다 그러니 이제까지 기업체들의 전력사용량은 점점 늘어나는게 아닌가 이런 전력 사용처에 대한 에너지 절약은 뒤로 한채 무작정 원전을 늘리기만 한다? 미친짓이 아닌가? 차라리 전력 사용량을 줄여나가는 장기적이 프로그램이 절실한 때가 아닌가
똑 까놓고 우리나라의 전력 사정이 불안전한 탓이 가정 생활이 발전하면서 늘어난 전력수요때문인점은 일부 인정하지만 그러나 과연 가정만의문제인가? 아니다 우리나라 산업을 보라 전부 과도한 전력을 사용해야만 운영이 가능한 산업들뿐이다 경남북에 원전이 많은 것은 경북에 전력 소비를 많이 하는 기업이 많기때문이다 제철소,중공업,석유화학 공업단지등등
부산고리에 5기 전남영광에 6기 경북울진에 6기 경주월성에 4기 합해서 21기의 핵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또한 5개 원자로가 지금 건설중이고 6개를 추가로 더 건설할 계획. 나중에는 한국내 원자로 개수는 32개가 된다. 문제는 좁은 국토에다 인구 과밀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사고가 나면 수백만명이 그 영향권에 든다는 점에서 그 심각함이 더하다.
명박이가 토건족 출신이다보니 핵발전소나 4대강같은 삽질을 애국으로 믿는다. 평생을 공공의 이익이나 윤리보다는, 사적 이윤추구을 우선하는 기업인으로 살아오다 보니 나라가 절딴나는, 백성이 죽어가는 그런 문제을 제일의 가치로 두질 못한다. 한국의 핵발전소 증설 계속은 4대강 삽질에 비할 수 없는 돌이킬 수없는 큰 재앙이 될것이다. 망쪼의 길로 가고 있다
이시끼 퇴임후 감옥 가면 미국산 쇠고기 월령 30개월 이상짜리로 만든 반찬 국 찌개 부침 등 종류별로 각종 쇠고기 요리를 해서 매일 쳐먹게해 광우병 확률을 높여주고, 갔다 온 후엔 원전 바로 옆에 근사한 오두막을 지어드려 온가족이 오손도손 방사능 쬐면서 살게 해야 함....
국민들은 더이상 이명박한테 기대도 실망도 안 하더라. 그저 부글부글 끓으면서 이만 갈고 있던데. 이러다 뭔 일 나는 거 아닌쥐, 심히 걱정된다. 어차피 퇴임후 주변에 누구 하나 남아 있지 않을테고, 그 때도 저런 개드립 칠 여유가 있을까. 외국 나가 사는 게 맘 편할텐데. 제대로 출국이나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