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결국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직 사퇴. "자숙하겠다"
민주당내 비판 여론 확산에 원장직 사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은 7일 조국혁신당 성비위 옹호 파문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위원장 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원장직 사퇴 방침을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지금 제가 맡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무거운 자리라 생각해 왔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유 불문, 저로 인해 많은 부담과 상처를 느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 거듭 송구할 뿐"이라며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말 혁신당 당원 강연에서 혁신당 성비위 사건에 대해 "그게 그렇게 죽고 살 일인가”라고 반문한 뒤, “어디 가서 누가 지금 한동훈 처남처럼 무슨 여검사 몇 명을 막 강제로 XX하고 이런 일이 벌어졌나. 조국혁신당에서”라며 반문했다.
이어 "일단 정확하게 안 다음에 내가 판단하고 싸우는 건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그럴 것 같아서 싸우는 건지부터 명확히 하셨으면 좋겠다"면서 "그 다음에 무슨 판단이 있어야지, 그냥 내가 보기에 나는 누구 누구 누구가 좋은데 저 얘기하니까 저 말이 맞는 것 같아 이건 아니다. 그건 개돼지의 생각"이라고 말해 2차 가해 논란을 자초했다.
파문이 일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즉각 윤리감찰원에 신속한 진상조사를 촉구했고, 이언주 최고위원도 최 원장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등 민주당 내에서도 거센 비판이 일었다.
최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지금 제가 맡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무거운 자리라 생각해 왔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유 불문, 저로 인해 많은 부담과 상처를 느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 거듭 송구할 뿐"이라며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말 혁신당 당원 강연에서 혁신당 성비위 사건에 대해 "그게 그렇게 죽고 살 일인가”라고 반문한 뒤, “어디 가서 누가 지금 한동훈 처남처럼 무슨 여검사 몇 명을 막 강제로 XX하고 이런 일이 벌어졌나. 조국혁신당에서”라며 반문했다.
이어 "일단 정확하게 안 다음에 내가 판단하고 싸우는 건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그럴 것 같아서 싸우는 건지부터 명확히 하셨으면 좋겠다"면서 "그 다음에 무슨 판단이 있어야지, 그냥 내가 보기에 나는 누구 누구 누구가 좋은데 저 얘기하니까 저 말이 맞는 것 같아 이건 아니다. 그건 개돼지의 생각"이라고 말해 2차 가해 논란을 자초했다.
파문이 일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즉각 윤리감찰원에 신속한 진상조사를 촉구했고, 이언주 최고위원도 최 원장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등 민주당 내에서도 거센 비판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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