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유럽 순방을 떠나기 직전인 지난 7일 부처님오신날을 경축하기 위해 전국 사찰 270여 곳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동시에 홍상표 홍보수석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비롯한 참모진을 전국 주요사찰로 보내 부처님오신날의 뜻을 기리고 축하의 뜻을 전달하도록 했다. MB정권 출범후 끊임없이 계속돼온 종교편향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였다.
비슷한 시기, 한 공기업체 사장은 외부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거리낌 없이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그러나 이 명함은 여느 명함들과는 달랐다. 명함 좌측 하단이 그러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 18)
성경 구절이 새겨져 있는 것. 명함 뒷면에도 영문으로 마찬가지 구절이 새겨져 있었다.
보기에 따라선 '개인의 종교자유'로 문제될 게 없어 보일 수도 있다. 문제는 그러나 이 명함을 돌린 인사가 민간기업 대표가 아니라, 요즘 원전사태로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라는 점이다.
종교편향 논란이 한창이던 2008년 9월 이명박 대통령은 "본의는 아니겠지만 일부 공직자가 종교 편향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언행이 있어서 불교계가 마음이 상하게 된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불교계에 사과한 뒤 공무원 복무규정을 개정했다. 당시 개정된 공무원 복무규정은 제4조에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종교 등에 따른 차별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한수원 대표측은 "나는 공무원이 아니니 해당사항이 없다"고 반박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명함을 받은 인사는 11일 본지에 이같은 사실을 제보하면서 "정부와 공기업은 동전의 앞뒷면 관계 아니냐"고 반문한 뒤, "명함을 받는 순간에 '나는 현 정권에서 이런 사람'이라며 성경 구절이란 암호를 통해 자신을 과시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성경 명함'을 받았을 때의 불쾌감을 전했다.
기독교인들 중에 자신이 예수 믿는다는 것을 티내는 사람들이 꽤 많다. 동네 음식점이나 분식점에 성경 구절을 액자에 써서 걸어놓은 집들이 많다. 나는 이런 집에는 거의 안 간다. 안 그래도 광고와 선전물에 지칠 지경인데 밥 먹으면서도 기독교인들의 간접 전도에 노출된다고 생각하면 밥맛이 떨어진다.
명백한 헌법위반인데 공무원들이 저런 범죄 저지르면서까지 예수를 팔아야 한다는 건 무슨 의미?? 야,엽전들아, 누가 좀 해석 풀이 좀 달아 줘 도저히 이해 안되는 뉴스야. 수력원자력공사는 주님이 보호아래 차떼기하는 천하무적 차떼기란 의미? 세금도둑은 하나님사업이니 시비 걸지마!1하는 경고문인 것 같기도 하고,,참,이상한 차떼기 나라의 엘리스같은 뉴스
개독경에 이르기를 나무는 그열매로 알아본다했다.그런데 크고 탐스럽게 열리는 개독마다 싸가지가 바가지면 개독교자체가 싸가지가 무인지경이라 해야 마땅할것이다.개독들의 상투어 "일부 목사,일부신도의 비행으로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지 말라"는 말이 어불성설 아닌가? 대표적인 목사,대표적인 장로 싸가지있는자 그 누가있나?
중등교육법 개정 발의 - '종교과목 복수선택'법안 . 민주당 신낙균.이종걸,박기춘,양승조,유선호,김상희,김희철,안규백,김충조,김동철,최영희,이용섭,김우남의원 . 민주당 의원 13명이 중심이 되어 초·중등교육법 23조의 2를 신설하는 즉 종교과목의 선택권을 부여하자는 취지다. 헌법20조1항 "모든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참으로 허접한 교인이요 어리석은 사장이다 정말 교인이라면 저렇게 들어내 놓지 않아도 될일이고 믿음이 깊다면 어딘인들 교회가 아니겠는가? 본시 하찮은이들이 자기 자랑을 저렇게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웃어버리는 일이다 평소에 착하게 살고 예수 가르침을 실천하는게 당신 명함에 성격구절 넣는 것 보다 중하고 좋은 일인데 ㅉㅉㅉ
역시 개독다운 태도야. 다음 정권에서는 스님이 대통령이 되어서 모든 공직자와 공기업 대표, 감사 등등을 불교 신자로 임명하고, 청와대에서는 매일 독경 소리가 울려퍼지게 해보자. 그랬을 때 개독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입장이 바뀌면 이해할 수 있을까? 천하의 개독들...진정한 크리스천들께는 죄송하지만.
틀린가봐. 좀 독특해. 귀가 잘 들리지 않는지 제네들은 큰소리로 울부짖어. 또 기도를 하면 잘 들어주지 않나봐. 다들 애걸복걸하면서 중얼이중얼이 거려. 돈을 무척 좋아하는지 먹사들이 돈 돈 돈 하고 돈놈처럼 설교를 햐. 전능하다고는 하는디 옆집 아줌마 새벽기도 가다가 교통사고로 뒤졌어. 질투심도 많은 가봐. 옆에 교회도 가지 말고 지네 교회에만 나오랴.
해병전우회, 고대동문회, 호남향우회... 이런 모임은 세속적이지만, 종교를 출세의 발판으로 삼는 추악한 모임은... 개신교회 뿐. -- 아, 여호와의 증인네는 빼주자. 얘네는 사람 귀찮게 하는 것만 빼면 순수한 사람들이야. 대한민국의 개신교회처럼 물신을 모시지는 않는 것 같아...
대한민국의 소위 기독교신자라는 자들은 대부분 무늬만 기독교고 사실은 구복신앙적 샤머니즘의 신봉자들이다. 그들은 진정 예수께서 의도하셨던 바가 무엇인지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물질만을 탐하는 그야말로 "지옥"행열차 1순위다. 이들을 기독교도라고 부르지 말라. 앞에 접두사 "사이비"를 붙이거나 "개독"이라고...
개신교 믿는 사람들은 참 피곤하다. 혼자 믿으면 되지 명함에다가 과시하고, 쪽 팔리는 것도 없고, 남도 의식안하고, 오만하다. 우리나라가 개신교 믿는 사람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800만정도인데, 하는 행동은 전국민이 다 믿는 것처럼 행동하니까 피곤하다. 예수 가르침이 아무리 좋아도, 그들의 행동은 예수를 부끄럽게 한다,
종교편향 소리 나오지 않을겁니다 불교계에서도 - 종교편향없애는 방법 - 세상의 모든 종교는 없애버려야한다 내가 잘났다고 이간질하고 비난하고 적대를 하면서 권력싸움하는 종교들이다보니 - 또하나 방법이 있다 명함을 없애면된다 - 이집트에서는 현재 이슬람교 와 기독교 사이에 종교전쟁이 일어났다 그래서 기독 교회 불타고 기독교자 맞아 죽고 난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