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4일 불법 전화부대 배후로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의 전 조직특보를 지목하며 체포영장을 신청, 엄 후보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25일 <뉴시스><한겨레> 등 에 따르면 '엄기영 지지' 불법 전화부대 사건을 수사중인 강릉경찰서는 24일 엄 후보의 조직특보 출신인 최모(41)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불법 전화부대를 현장에서 지휘하는 등 주동자인 권모(39)씨로부터 "최씨가 돈을 줘 강릉 경포의 펜션을 계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씨 역시 한나라당 강릉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역임한 한나라당 출신이다.
<뉴시스>는 "최씨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 민간단체협의회' 회장인 엄 후보의 조직특보로서, 엄 후보의 도지사 출마가 공식화된 시점까지 활동했다"며 "이후 그는 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나 한나라당에서 공식 직함을 갖고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겨레>도 "최씨는 지난해 6.2 지방선거때 한나라당 도의원 공천을 신청한 인물"이라며 "경찰은 최씨를 잡으면 불법선거운동 자금원과 다른 관련자가 있는지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행방을 좇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 씨는 22일 불법 전화부대가 경찰에 발각된 직후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뉴스>는 24일 불법선거운동을 주도한 최씨와 권씨 관계에 대해 "최씨와 권씨는 강원지역의 전직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비서로 각각 활동했으며 두 사람은 민단협의 동계올림픽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도 적극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씨는 '동계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동사모)' 강릉지역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엄 후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단협의회(민단협) 회장으로 활동하던 당시부터 지근거리에서 그를 수행했다"고 전했다.
경찰서 신세 진 강원지역 주민들에게도 잘못이 없다 할 순 없다. 어쨌든 돈 받고 그런 일 한 뒤엔 돈 주며 시킨 당 후보 찍을 것 아닌가? 잎으로, 선거시작 될 때, 선관위가 선거운동시 어떤 게 불법인지 조목조목 알려주면 좋겠다. 붑법인지 몰랐다고 항변하며 후보에게 불법선거원 노릇한 자신들의 잘못을 밀어버리는 것은 시민정신에 어긋난다.
허허~ 천안함 때문에 불법을 저지른 자원봉사대라는데 어찌하여 엄기영이 전특보를 체포하려는가? 엄기영이 말이 사실이라면 경찰이 엄기영을 정치적으로 탄압하려는 것이요, 아니라면 경찰이 엄기영을 사건의 주범으로 보고 있다는건데, 어느 쪽이 맞을까? 난 경찰에 한표...엄기영 이제 ㅈ됐다.
http://nocheinparteibuch.wordpress.com/2011/04/04/hidden-behind-propaganda-a-giant-crime-against-libya-is-fact-part-i/ ============================================= 미국의 리비아에 대한 특대형 범죄 !! 꼭 보세요.
▲ 이지아의 말은 참말이라도 믿기 어렵다.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거짓말이니 '확인되지 않은 루머는 법적으로 대응 하겠다'는 엄포를 놓아도 수긍하는 국민이 얼마나 될지 알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알량한 법조항과 일부 특정인들이 임의 설정한 도덕적 잣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 이지아는 염치가 없고 뻔뻔스럽다 -
▲ 홍준표, 나경원, 권영세는 왜 '바른'에 발을 담궈고 있을까. '바른'에 발을 담궜다고 해서 법적이든 도덕적이든 하자는 없겠지만 구설수에 오를 소재는 충분하다고 본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의 궁금증을 위한 구설수는 소재가 충분하다고 보는데 의혹 해소를 위한 변명은 할 필요가 없다. - 국민의 구설수까지 막을 권한 없다 -
▲ 이지아는 하나도 정직한 게 없다. 이지아는 관상부터가 틀려 먹었기 떼문에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 키이스트나 배용준도 그렇지 어찌 사람을 저렇게도 볼 줄 모를까. 그기다 법무법인 '바른'은 정치권의 지저분한 구설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정우성과 알콩달콩 잘 살길 바란다 -
기영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사퇴하면 그나마 감방은 안 갈 듯한데 자꾸 선거 때까지 버티면 그 뒷감 어찌하려고 그러시나....., 감옥 가야 할 것이고 만약 그럴 리는 없겠지만 행여 자네가 부정으로 당선된다고 해도 무효나서 재선거나 또는 도지사 없는 강원도가 될 것이네.
이런 명백한 불법적인 선거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양 관제 방송사 mbc,kbs는 이렇게 중요한 뉴스를 비중있게 다루지않고 딴나라당 민주당이 동시에 불법 혼탁 과열선거하는것 처럼 포장해서 국민들에게 정치에 관심 환멸을 느끼고 관심을 갖지 못하게 만드는 일을 버젓이 저지르고 있으니 그러고도 방송사 기자를 언론인이라 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