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씨가 10일 "20대 투표율 50% 되면 등록금 50% 깎인다. 투표율 100%가 되면 여러분 전액 무료로 대학 다닐 수 있다"며 젊은 유권자의 적극적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제동씨는 이날 밤 이대 강당에서 법륜스님을 모시고 3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에 깜짝 출연해 "예전에는 열심히 하면 될 것이라는 최소한의 희망은 있었다. 지금은 그렇지 못 해 미안하다. 더이상 정치 놀음에 굴림 당하지 말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제 이기심 때문"이라며 "제 아이는 싼 값에 교육받기 위해서"라고 조크를 던지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 시대에는 더 이상 아버지가 장관이 아니라서 특채를 못시키는 것은 하지 말자. 그들이 만든 나라에서 살지 마시고, 그들이 만든 대학에서 공부하지 마시고, 우리가 만든 대학에서, 우리가 만든 나라에서 살아봅시다"라며 "여러분을 지지하는 저같은 사람이 있으니, 여러분이 만들고 싶은 나라 만들 때 앞장서지 못하더라도 함께 서 있겠다"고 말해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법륜스님은 학생들에게 "자기 두 발로 땅을 딛고, 자기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지, 휘둘려서 정신없이 사는 것은 산다고 할 수 없다"며 "종노릇을 하지 말고 주인이 되라는 말이다. 세상에 굴림을 당하는 존재가 되지 말고, 세상을 굴리는 존재가 되라는 말이다"라며 주인의식을 갖고 세파를 헤쳐나갈 것을 조언했다.
법륜스님은 이어 "영어 잘한다고 취직될 줄 아는가. 미국에서는 노숙자도 영어 잘한다"며 우회적으로 KAIST사태를 힐난한 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두 발로 딛고 자기 두 눈으로 보는 것이다. 지식은 자기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은 젊은층에게 친근한 김제동씨가 적극적 투표 참여를 촉구하고 나서자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선관위가 민주당의 부재자 투표 독려광고를 막은 것은 헌법상 독립기구임을 포기하고 선거방해위원회로 전락한 것"이라며 선관위의 부재자투표 독려광고 차단 조치를 질타한 뒤, "김제동씨가 ‘대학생 투표율이 50%면 등록금이 50% 줄어들고, 100%면 100% 감면된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고 반색했다.
그는 "이명박 정권은 등록금 때문에 고통 받는 대학생들이 투표장에 나올까봐 무서워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라며 "4.27재보선에서 주권자인 국민이 이명박 정권 호되게 심판할 줄로 믿는다"며 젊은세대의 적극적 투표 참여를 확신했다.
정치인들만 정치를 하는게 아니다. 정치인들이 만드는 정책으로 우리가 사는 거다. 그 정치인들을 우리가 뽑는 거다. 그래서 우리는 정치적일 수 밖에 없다.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정치인을 제대로 뽑을 수 없고 정치인을 제대로 뽑지 못하면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도 제대로 돌아 갈리 없다.
인터넷투표도 있어요. 인터넷투표 젊은 사람들은 잘 할수 있습니다. 인터넷 투표도 ?찮을까요... 인터넷 투표 편리 합니까.. 혹시 또 인터넷투표도 영포회나 대포폰등으로 해킹 당할수 있나요? 인터넷 투표도 조작 가능 합니까.. 인터넷 투표 쓸만한가요..인터넷투표도 날치기통과해버리나요??
언젠가 부터 이상한 풍조가 생겼다. 김미화, 김제동, 신해철 등... 사회에 대해 깊은 성찰, 고민 또는 식견을 갖지 않은 아마추어들이 입바른 소리들을 해대는 것이다. 그들을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러나 함량이 안되는 사람들이 지들이 벌어들인 돈과 얄팍한 인기에 취해 마치 술에 취한 자가 분별없는 행동을 하듯 해선 안된다.
예전에는 학생들이 야당이나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였는데, 요즘 애들은 자기 스펙에만 신경쓰지 사회문제나 그런데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다. 투표율도 낮고, 그런 애들한테 신경써줄 기성세대들이 있을까? 어차피 파편화돼있고 투표율도 낮은데 뭐하러 신경쓰겠나? 다 자업자득이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다.
▲ 중국인에게 이력서 내 밀면서 다닐 것. 교육의 질 저하로 반 값 대학을 나와도 향후 한국학생들을 채용하기는 어려워 질 것. 한국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해외로 진출하거나 비교우위의 인력을 채용할 수 밖에 없다. 인력시장의 살인경쟁에 중국인에게 빌붙어 살면서 천문학적으로 늘어난 나라빚이나 갚으면서 살아라. - 차세대의 몫 -
김재동화이팅...투표 100%하면 그럼 등록금 공짜겠네....20대여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시오,,세상에 공짜는 없어요..30대가 100%투표하면 대한민국 무료보육 완성되겠지..40대가 100%투표하면 40대 가정 가계수입을 200& 늘리기 위해서 정치인들이 40대 여러분 사탕해요 노력 노력할것이다.
요지경 니 새.끼는 20대.30대 안 거치냐? 딴나라당이 만들어놓은 유연화된 노동구조하에서 니 새.끼가 비정규직으로 신음하다가 자살하면 그 때서야 넌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뭐가 옳고 그른 것인지 깨닫게 되겠지. 20.30대의 대부분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이들의 잘못이 아니라 불만을 갖게 만든 정부의 잘못이지.
▲ 어린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박정희와 이명박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기성세대의 노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선진 대한민국에 숫가락만 얹을줄 알며 불평불만에 가득찬 2.30 좌경세대들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너희들은 투표하지마라. -2,30대는 투표할 시간에 대한민국 역사나 공부해라.
김제동 씨를 보면서 나는 연예인들이 무뇌 딴따라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들도 치열하게 세상을 살면서 누구보다 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김제동 씨를 보면서 알았다. * 유권자를 표로만 보면서, 큰 공약도 파기하고,(그것도 한 개도 아닌 서너개를) 큰소리치는 어떤 몰염치한 자보다 훨 낫다는 것을 알겠다.
미래를 위한 투표..... 누가 해야 하는가? 미래에 가장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 20대, 30대가 주인이 되어 나서야 하는 거 아닌가? 아예, 2,30대에서 국회의원도 수십명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취직자리 찾지 말고 국회에서 취직자리 찾아보면 좋지 않을까?
참 생각이 반듯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이다...그것도 속에만 넣어 놓지 않고 겉으로 표현할줄 아는 개념있는 김제동씨.....정말 손아래지만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20~30~40대 그리고 50~60~70대 모든분들 이기적인 생각은 잠시 접으시고 정의로운 행동으로 투표해 주세요....
요세 전자도박으로 밭에 묻은, 110억 해 먹은 게 화제이다 . 말로만 번지르르한 노뽕 저질 기생충 사악한 악질 개죄똥은 맹개놈이랑 바다이야그 전자오락이나 다시 돌려서 서민이나 빈민들, 비정규들 불쌍한 돈 수백억 빨아 먹으면 어떠하냐? 가짜 바다를 돌려도 110 억이라던데 진짜를 또 돌려 봐~~!
대구 공주보다 제동이가 훨씬 낫다. ! 공주는 사학비리 , 인사를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한 사학법 반대한다고 길거리에서 촛불장난 하지 않았나 ? 결과적으로 사학은 부패하고 돈벌이에만 치중하다 보니 등록금은 폭등,, 대학생은 물론 서민부모들까지 잡고 있다. 이 여자가 사죄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 슬그머니 복지로 이미지 세탁하면 안되지. !
▲ 좌파정권 10년 간 달라진 것들. 1. 사교육비 증가 (학원강사도 날날이). 2. 교육의 질 저하 (채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음). 3. 공무원 응시율 1/5 → 1/93로 증가 (산업공동화 현상). 4. 고부가가치산업 공동화 (죽창부대, 쇠파이프부대). 5. 성장동력 상실 (20년간 허송세월). - 잃어버린 20년 -
정치 사기꾼들에게 배신 덜 당해 본 애들 선동해서 결론은 배터지게 해 먹은 노구라 정권 5년내내 해마다 올린 건보,기름,연탄값에... 비정규 노동자 양산에 빈부격차 여전 워킹푸어 죽어라 일 해도 빈민 못 면하는데 10 배남는 장사로 날마다 주둥이론 투기는 끝,지들은 수십억 씩 재산 늘려 이 개놈들아 이게 니들의 업적인데 또 사기쳐?
생긴대로 논다고 하더군. 저질스럽게 생겨서 하는 짓도 히노뽕 병자 놀음이나하고 노뽕 집권 5년 분탕질이 자살세 만들자와 단군이래로 최대 빈부격차. 그런 놈 지지하는 노뽕 기생충들. 저만 망하면 누가 뭐라나 ? 죄 엄는 2~30대도 따라서 망하니 그게 악업질 재수엄는 놈은 니들이 해 먹은 바다 이야기나 다시 돌려 수천억 챙기면 어떠냐?
김제동씨..! 역시 속이 꽉찬 젊은이로군. 이런 젊은이들이 많아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 요즘 젊은이들 오로지 옆에 여친 데리고 다니느라 투표할 시간도 없겠지.. 김제동씨 처럼 멋지게 한 번 합시다. 투표하러 가세요.. 젊은 지성은 결코 현실을 방관하지 않고 냉철히 비판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발전합니다..
▲ [민주화 출신] 용도폐기 된 사람들. 윤여준은 쌀되박 전략가로서 몇 년 전에 용도폐기 되었던 인물. 이상돈은 무용지물로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로 평가 되었던 사람. 박관용은 널푼수로서 담을 것이 없는 마대자루로 폐기 된 인물. 안상수는 고문관으로서 차세대 마대자루로 평가 될 사람. - 안상수의 죄가 너무 크다 -
정치는 미제 민주주의 의회랑 공화당 <한나라당>을 민주당이든 ---------------------- 똑같다는 언젠간 알때가 올것이오 ---------------- 투표 독려할 필요없다오 - 신자유주의 명바기만 한게 아니라 저사람이 좋아하는 노무현도 신자유주의 자였지 -
젊은이들은 정치권이 왜 노인복지에 골몰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길.. 노인들이 죽자사자 투표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죽자사자 투표를하면 노인 못지않은 혜택을 받을겁니다.. 등록금 반값이 문제가 아니죠... 귀찮아서 안한투표가 얼마나 심각한 부당한 손해로 귀결되는지 곰곰히 생각하시길.... 노인들에게 본받을 점 딱 한가지는 투표입니다..
대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취업 관련 책이나 펴놓고 있는 사회에서는 집단적 노예제도가 상시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다. 지금 20대는 아주 좋은 인생 경험을 하고 있다. 유럽식으로 명바기파 장관이나 의원 몇 명 납치해서 즉결처형도 하는 이런 전투적 취업 활동이 바람직하다. 소수라도 그러한 운동가가 나오지 않으면 다수는 결국 노예로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