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반발하는 대구경북을 진정시키는 와중에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을 사랑한다", "(이 대통령의) 피는 대구경북"이라는 등 지역주의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10일 대구 <매일신문>에 따르면, 이상득 의원은 지난 8일 대구경북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공항 백지화에 따른 대구경북의 반발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2007년 몇천억원 수준이던 국고 지원이 올해 대구는 4조원에 가깝고, 경북은 8조원에 가까워졌다는 점을 생각해 줬으면 한다"며 MB집권후 TK 예산이 대폭 늘었음을 강조하며 "지금 대통령의 약점은 대구경북 사람들이 대통령을 고향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이 대통령의) 피는 대구경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떤 사안을) 대통령이 턱 하고 줄 수는 없다. 지도자가 조직을 자의로 흔들면 충성심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국정 운영이 어렵게 된다"며 "대통령이 동생이기도 하지만 불쌍하고 가련할 때가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형님 논란'에 대해서도 "국회에서 저한테 '형님'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며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누구나 자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저는 요새 참 불쌍하다. 엄청 괴롭게 살고 있다. 교회에서도 조용히 지하로 가서 스크린을 보며 예배를 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새키들 대구 경북이 영양가 없으니까 토하더니만 경기 서울에서 장사가 빵꾸나는 모양이지 은근히 우리가 남이가 하고 다시 기어오네 받아주는 놈들은 개썅도 놈이다. 서울 경기도 이런놈에게 왜 예산을 맡기냐 - 대구 갱북으로 다 빼돌렸다는데... 호로시키들... 이제는 대놓고 토사구팽 시기치네...
대구 경북에 지원금 많이 주면 나라가 망해도 대구경북사람들은 잘사니?ㅋ.참 어의가 없네. 지금 막장 정부로 인해 정부 부채 급증 , 부의 양극화, 막장fta ,막장교육 ,실업자급증,방사능 문제 등으로 서민들 삶은 각박해져만 가는데 대구경북은 정부지원 받아서 괜찬다고?ㅋ.무뇌인지 참
명바기는 성이 이 씨라는 것도 거짓이다. 원래 성이 없는 집안이기 때문이다. 마치 미국 노예들이 원래 성도 없다가 팔이 튼튼하다고 해서 Armstrong 이런 식으로 성을 만들었듯이. 명바기 아버지는 떡쇠라는 노비였다. 이들에게 조선의 멸망은 복음이었고 기독교는 해방의 종교였음에 틀림없는 역사이다. 비록 작은 댁에서 서자로 태어났지만.
그러니까, 즉 이런거다. 김영삼은 경남의 기반이 있어 퇴임후 후임 정권이 섣불리 못건드렸고, 김대중은 전라도의 기반이 있어 퇴임후 안전이 보장되어고, 노무현은 특정 기반이 확실치 않아 퇴임후 망신창이가 되었다고 상득이는 생각하는거다. 퇴임전 대구 경북사람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얻어 퇴임후 분탕질에 대한 수사를 받을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