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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후쿠시마 앞바다, 하루새 또 사상최악 오염

방사능 오염, 기준치 4385배 돌파. 하루새 1천배 높아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30일 4천385배에 이르는 요오드 131이 검출되면서 전날 세웠던 최악의 기록을 또다시 경신, 후쿠시마 원전에서 통제불능의 엄청난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NISA)은 3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원전 남쪽 방수로에서 이같은 방사능이 측정됐다고 밝히며 이는 원전 사고후 바닷물에서 검출된 방사선 수치 중 최고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전날 발표했던 3천355배의 방사능 요오드 131보다 하룻새 1천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통제불능 상태로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안전보안원은 왜 이처럼 오염이 급증하는지 오염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사태가 날로 악화되자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후쿠시마 사태가 일본정부의 생각보다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밝히며 보다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으나 일본정부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

프로리 IAEA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에서 40km 떨어진 지점에서도 체르노빌 사태때와 동일한 수준의 치명적 방사능이 검출됐음을 밝히며 현재 반경 20km내 주민에게만 내린 대피령을 반경 40km로 확대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IAEA의 권고에 대해 즉각 이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무능한 일본정부가 일본국민들의 안전은 물론, 전 세계의 안전까지도 나날이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 전개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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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2 개 있습니다.

  • 0 0
    111

    지진연구소가 다로 지구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해안으로부터 200m 떨어진 산의 비탈면 높이 37.9m 높이에서 낙엽이 파도에 씻겨 흘러내린 흔적이 발견된 외에 이보다 수 미터 낮은 곳에서는 소방차가 크게 부서진 것이 확인됐다.
    구소의 쓰지 요시노부(都司嘉宣) 교수는 "조사는 이제 시작 단계로 더 높은 곳에서
    해일의 흔적이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고

  • 1 0
    111

    -재네 아직 핵기술이 여기까지 못가서
    건담 SEED DESTINY에 나오는데 중성자 억제 저해
    반대로 중성자 자유운동을 폭주시켜 강제적으로 핵분열을 일으키고
    영향권 범위내 모든 핵미사일을 그자리에서 폭발시키는
    장치도 -
    플루토늄
    핵병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플루토늄 핵을 봉인할수잇는 장치라 하더구만
    여기에서도 모든전자장비만 살상하는 EMP 가 나온다

  • 2 0
    111

    원전사고 원인은 미결로 끝날거랍니다.
    콘크리트 부은ㄷ ㅔ
    아베 노부유키가 그러지
    총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앗다고
    -
    코란 KORAN-
    조선 COREN..- 발음상 코렌 코란이 불리지
    닮았어
    똑같이 지진처맞은 일본원전은 왜 폭발하지않았을까

  • 2 0
    111

    나 남조선 인이고 서울에 산다 .
    남조선근현대사-조선말엽부터 일제식민지 미제강점 .
    6.25 그리고 지금까지.
    -
    1910년-1945.8.15
    친일부역자들 그들이 누군지 추적해본적 있다오
    옛조선의역사를 조작 왜곡한 친일 조선인역사학자가
    만든 남조선 국사책은 일제식민교육의 산실이지
    -현
    남조선권력 기득권층 지배권층들이 해당하더구만.

  • 1 0
    파천황

    어떤날은 방사능 수치가 높아?다고 하고,, 또 어떤날은 낮아졌다고 하고,,
    불안해서 살수가...

  • 1 0
    222

    111님아 북조선분인거 같은데 북한 일반시민들 여기 글올리면 정일이욕 조낸 할거다.
    참고로 남한 일반시민들은 일본도 싫어하고 MB도 싫어 하지만 정일이도 만만치 않게 싫어하거든 미국은 관심밖이고, 이런 기사성글 올리고 싶으면 니네 북조선 싸이트에 열심히 올려... 잘못 올리면 총살 당하겠지만...

  • 1 0
    111

    자 위대 18,000명과 미군 7,000명이 동원되며 미국의 레이건항모전단과 일본의 헬기항모 휴우 가도 참가하며 전투함정 60척이 동원되어 수색하며 일본해상자위대는 동원할 수 있는 작전 가능한 자위대 함정 50척을 .
    또한 정찰기와 헬기 등 항공기가 120기 동원되어 3개현 9개해안 수색에 참여하고있다.
    -
    붙었나

  • 1 0
    111

    반경 20km이내에서 강력한 방사능에 오염된 1000명의 시신이 무더기로
    외신보도에따르면 발견된 시신이 수천구라고 보도했다
    현지경찰은 그들이 대부분 방사능에 피폭된 이후 사망했다고
    그들의 신원확인과 시신수거나 집계를 거부하고 업무를 중지했다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를 아주 위험한 원전복구 작업에
    노숙자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 1 0
    111

    방사능이 위험보다 그 주변 해역에 핵보다
    무서운 무엇이 존재하니 수거하기 위해
    -
    일본정부가 지진해일 재난 민간인 실종자는 16,500명
    자위대와 미군이 발표한 군인 실종자는 18,500명
    -
    이들 시신ㅇ들이 방사능 오염 지역에 널부러져 있다면
    원전 반경 20-30km이내 실내에 거주하던 2만 명중
    방사능에 피폭되어 사망 했다는 보도는 없었다

  • 1 0
    111

    -??
    시체를 수습하는 염쟁이나 장의사들도 인수를 거부
    신원확인을 위하여 시체에 접근 DNA 유전자조차 채취할 수 없다.
    의사나 가족 영안실직원조차 피폭이 우려되어 접근조차 불허
    시체를 화장하면 공기 중의 방사능 오염으로 제2의 피해가
    우려되며 매장 시에는 토양이나 수질이 오염

  • 1 0
    111

    -----
    미국과 일본의 2만 5천명병력과 120대의 항공기와 2개의 항모
    그리고 60척의 전투함정이 찾는 것은 ?
    전쟁의 흔적을 지위기 위해
    잔해나 실종된 군인 18,500명일까요
    -
    잔해 찾고 수거하고 위해
    -
    시선은 일본 원전사고에 들어가 있고
    천안함은 누가 했을가요
    남조선 아니면 이스라엘 아니면 자위대 일까요
    미제가 했을까요

  • 1 0
    111

    후카시마 원전을 몬쥬원전이라고 부른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외부 지상의 방사능 수치는 기준치의 100만배라고
    중국 언론이 보도한다.
    -
    3월 30일 발생한 태국의 홍수는
    2300여개 마을을 초토화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도 홍수발생...
    (이지역 원전없음)

  • 1 0
    111

    지진 플레이트 바로 위에있는 것이 건설 후 알려졌다
    고속 증식로의 구조 배관이 복잡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고
    발전소는 활단층 바로 위.... 구조적으로 지진에 약한상태에 놓여져 시한폭탄과 같은 상태.
    내진성을 최대 보강해도
    현재의 자본주의 프랑스 선진 핵기술로도 막을 수 없다

  • 1 0
    111

    -저거 문제는
    보여주는것과 보여주지 않는것의 차이라서
    일본인 반응
    -
    원전 에대한 회의가 높아지고잇기에
    원전끝낫다고 합니다
    -

  • 3 0
    두려워

    일본은 끝났다. 체르노빌 6기가 한꺼번에 터졌다고 봐야 한다. 우리 살길 찾아야 한다. 곧 태풍이 몰려올 때다. 저들은 수도권 3000만과 부근 2000만의 패닉이 두려운거다. 저들 입장에서 어디 사실대로 발표할수 있겠는가. 상류층은 멀리 피하겠지만 중산층 500만에서 1000만 정도는 그저 살자고 우리 쪽으로 몰려올 가능성은? 이게 그냥 상상이면 좋겠다.

  • 5 0
    방사능이싫어요

    아...뭐야 쟤네 무서워...미친 거 아냐?

  • 4 2
    111

    전체적인 맥락에서보면 고립되고 있는거 남조선이랍니다

  • 1 3
    자아자찬 엽전들

    엽전들아, 대지진 원전폭발 피해와 태안반도 기름유출이랑 제발 좀 비교 하지 마라, 일본 정부,토쿄전력 잘못하는 것도 물론 있지만, 그렇다고 서울대 교수까지 나서서 태안반도 땐 우리 한국인은 보란티어들이 개미떼같이 모아지고,,아아 찬란한 우리 민족의 우수한 재난 대응, 일본은 왜 매뉴얼만 따라해?? 어쩌고,??아휴~엽전들,뭘 몰라도 한참 몰라,

  • 8 1
    토토로

    원자로 압력용기가 깨진게 확실합니다.
    노심이 녹으면서 압력용기가 손상되고
    손상된 부분을 통하여 냉각수가 새고 있는듯합니다.
    새어나온 냉각수는 바다로 흘러들어갔겠죠..
    뿐만아니라 그동안 엄청나게 쏟아부은 바닷물도
    어딘가 고여있다가 서서히 바다로 흘러들어가
    바다의 오염을 심화시키고 있는듯 합니다.
    일본은 원전사태 단 하나로 끝장났습니다.

  • 2 8
    애독자이긴 하지만

    뷰즈앤뉴스 너무하네요. 어제 3355배가 오늘 4385배가 되면 1천배가 높아진 것임?

  • 14 0
    쥐박멸

    방사능에 오염된 저 바닷물이 해류를 타고 우리네 앞마당까지 오는 건가.
    하지만 정부는 말한다. "편서풍..."
    개늠덜.

  • 18 0
    해골단

    빨리 일본도 하프를 세워 록펠러 집 근처에 지진나게 전파를 발사해라. 그전엔 해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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