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목에 칼이 들어온다 해도 공약보고 속지말자 경제성/입지타당성의 문제가 아니다 유권자 영남권국민들을 기만한거다 제2의 세종시분란이다 영남권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처신할지 눈 부릅떠고 주목할것이다 대충 넘어가믄 짱 난다 대구에서 부산에서 촛불이 타오르겟구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란다 이번에도 구냥 잇을꺼니 우리가 남이가 주구장창 밀어주고 찍어주엇는데 잠시 큰소리 몇번치고 다음에도 약속어겨도 좋아 신뢰망가져도 좋아 그래도 우리가 남이가 하믄서 찍어줄거니 바보니 아니믄 무슨 종교신도니 약속을 하믄 지켜야지 신뢰가 가지 그네여사 한마디에만 너무 목 빼놓고 기다리지 말레이
<손학규=대통령>은 신의 계시이자 역사적 당위 ................... 4. 시대정신은 <복지>가 아니다... <근본개혁>이야말로 시대정신이 되어야 한다 5. 손학규는 역사적 책무를 갖고 자신감을 가져라... 6. 중부권은 총단결하여 손학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손학규=대통령>은 신의 계시이자 역사적 당위 ................... 1. 대한민국에 더 이상 경상도-전라도 출신 대통령이 나와선 안된다 2. 통일을 생각한다면 중부권 출신이라야 <통일 열망>이 있다 3. 대한민국은 완전히 ?은 시궁창이다,혁명적 비리 척결이 절대필요하다
경상도 사람들은 강남등 대부분이 부촌의 주민이고, 전라도 사람들은 대부분 난곡동, 봉천동등 달동네에 산다, 이는 사실이다. 난 서울 사람으로 어느 편도 아니지만, 밑에 "춘천시민"님의 지적처럼, 국영기업, 민간은행등등등,,,,,,윗대가리에서 말단까지 경상도 사람들 참으로 많다. 정말이다. 강원도, 경기도, 멍청도, 서울 사람들은 완전 열외이고........
합리적 다양성을 두려워하며, 애써 꼴통들의 두각만을 강조하는 작태에 식상한 관점을 갖고 있는 나로서 여기 일부 댓글을 보니, 꼴통들의 논리에 휘둘리며 놀아나고 있는 이시대의 단적인 모습을 쉽게 보는 듯해서 참으로 안타까우며 한심하기 그지없다. 지난 총선 대선때 그렇게 당하고서도 아직도 이모양들이니....누굴 탓하고,누굴 욕하겠는가 !!
이새뀌 수상하다 했더니 촉새빠였구만 ㅋㅋㅋ 구역질 나는 새뀌 하고는 요 버러지 새뀌야. 네놈 말대로 민주당 토호세력의 문제가 있다고 치자. 딴나라당에는 훨씬 심각한 토호세력의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 외의 문제도 엄청나게 안고 있는 것이 딴나라당이다. 그런데 민주당 토호 운운하며 뒈질때까지 우려먹고 살거냐. 정부미도 아까운 놈.
진보진영 내에 똬리를 튼 영남패권주의자들 내지 영남 인종주의자들에게는 분노가 아닌 역겨움을 느껴요. 분노는 안 올라와. 대신에 역겨워. 똑같은 이치에요. 제가 박근혜와 이명박을 향해서는 분노합니다. 그런데 유시민 씨를 비롯한 친노로 꼽히는 정치인들을 보면 속이 메스꺼워져요.
아 너무 장고끝 악수가 아닌지 내년 총선, 손대표의 지역구인 종로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바람을 일으켜야 할 판에.... 승리하기를 간절히 빌겠습니다만 너무 쉽지가 않을 싸움이네요 그리고 정똥영 졸개들에게 경고하는데 분당에서 낙선했다고 흔들면 똥영이부터 시작해서 쇄신연대인지 쇄신대상인지 내년 공천은없다 분명히 경고한다
지금의 진보진영이 딱 그런 꼬락서니라니까. 윗목은 언제나 설설 끓는데 아랫목은 늘 시베리아잖아. 불일치와 부조화와 불균형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거지. 조국과 오연호의 팔자가 아무리 좋아져도 보통의 서민들과는 완전히 딴 세상 얘기입니다. 김규항 말이 맞습니다. 저들과 우리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인 겁니다.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천정배, 유시민, 손학규, 이런 사람들 없어지면 당장 안 될 것 같지마는, 방금 언급한 인물들 모두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포해도 그 공백은 알아서 스스로, 아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메워집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집권했을 당시에 동교동계 인사들 상당수가 행정부에 입각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
참여정부 후반기를 보세요. 50명이 넘는 청와대 고위 참모들 중에서 호남 태생은 2명밖에 없을 지경으로 영남 편향, 영남 독식, 영남 싹쓸이가 심화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구성된 참모진에서 노 전 대통령한테 매일 어떻게 보고가 올라갔겠어요? 정동영에 관한 온갖 험담과 음해가 내내 판을 쳤겠죠. 그러니 노 전 대통령이 어떻게 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
노 전 대통령은 정동영 씨를 왜 그렇게 싫어한 거죠?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얘기로는 2007년 대선 때 자신이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다음에 청와대에 전화를 걸어서 지지를 부탁했더니 “당신을 인정할 수 없다.”는 투로 냉랭한 반응이 돌아왔다는 겁니다.
맞는 말씀이시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영남엘리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업체에서도 주임이 대리로 승진하면 다른 사람이 주임자리로 투입됩니다. 영남의 민중들이 지역패권주의, 지역인종주의에 매달리는 이유는 다음 차례에 대한 기회를 자신들이 독점하겠다는 욕구에서이죠. 다른 지역을 배제하고.
여기 뉴스지면은 정말 좋은데..따블백 라도 시키들만 없어지면 더 좋은 신문될텐데.. 어찌 지역 갈등만 부추키는 라도 시키들이 설쳐대는지...배신과 등치기를 당연시하는 시키들..라도 시키들도 라도놈들 싫다더만..그러니 군에서 따블백 입에 물리고..뺑뺑이 돌리지. 불쌍한 족속들...으이그~!
잘못의 경중을 떠나서 우리는 너희의 뻘짓을 어느 정도 이해해 주고 넘어간다니까 그런데 네 놈들은 무덤 속까지 쫓아다니면서 저주를 가하잖냐. 다른 얘기 해줄까? BBK무혐의 결정이 일개 차장검사의 선에서 난 결정이라고 보냐? BBK사건이 엄격하게 처리됐으면 이명박이 대통령 됐을까? 노무현이 죽었을까? 그 홧병으로 김대중의 생명이 단축됐을까? 요 ?신들아.
대연정 제안이 잘한건 아니쥐. 그런데 자기당 후보 깔아뭉개고 몽준이 후빨하고, 그도 모자라 되도 않는 이유로 대통령 탄핵의 칼을 휘두른 거 이게 흠결 하나냐. 아직도 눈에 선해 전 세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3보1배 질질 짜면서 살려달라던 추미애 선거유세. 탄핵할땐 좋아 죽더니만..
너희 교주가 자신도 경기도에서 44% 얻었다면서 손학규 분당 출마하라고 충동질 했다. 이제 손학규가 분당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에도 쫓아와서 더러운 똥물을 끼얹는 의도가 뭐냐. 출마하는 것도 싫은 거냐? 그렇다면 대체 네놈들이 원하는 게 뭐냐? 그냥 자해공갈에 굴복해주는 것?????????
이제 출격을 결정하셨으니 전력투구를 하시면 됩니다 잘 하신 결정이고 능력을 보여주시고 노력하는 모습과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당신에게 기대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인간의 일이라 어찌될지 장담은 못하겠으나 하고자 하고 가고자 한다면 못할것 못갈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권의 지리멸렬한 패배주의를 일소하시고 화이팅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결정입니다. 나는 한나라당과 경상도 출신만 아니면 누가 대선후보로 결정되던 전폭적인 지지를 할 생각입니다. 물론 손학규 대표도 한나라당에서 다년간 몸 담았고 80년 민감한 시기에 외국유학의 길로 도피의혹을 사는 등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먼 안목을 고려한다면 지금은 그 정도는 덮고 나가야 할 시기라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