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MB정권 만나 인권 순식간에 추락"
"MB정권 3년 연속 '인터넷 감시국' 선정, 민주시민 단결하자"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25일 국제언론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내리 3년째 한국을 '인터넷 감시국'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 "세계최고 수준의 인권선진국이자 IT선진국임을 자랑하던 우리가 무능한 독재정권을 만나 순식간에 이렇게 추락하다니..."라고 개탄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국경없는기자회가 또다시 한국을 인터넷감시국으로 선정했답니다. MB정권 3년 연속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시민이여, 단결하자"고 이명박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6개국을 '인터넷감시국', 북한을 비롯한 10개국을 '인터넷의 적'으로 분류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국경없는기자회가 또다시 한국을 인터넷감시국으로 선정했답니다. MB정권 3년 연속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시민이여, 단결하자"고 이명박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6개국을 '인터넷감시국', 북한을 비롯한 10개국을 '인터넷의 적'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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