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16일(현지시간) 폐연료봉을 보관해온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4호기의 수조의 물이 바닥 났다고 밝혀, 폐연료봉이 녹아내리면서 핵반응을 일으켜 대폭발하는 대재앙이 사실상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구호활동을 위해 일본에 급파된 2척의 항공모함과 6척의 함정, 그리고 일본내 거주민에게 후쿠시마 원전 80km 밖으로 대피하라는 긴급 명령에 내리고, 정확한 진상 파악을 위해 무인정찰기를 띄우기로 하는 등 비상조치에 착수했다.
그레고리 재스코 NRC 위원장은 이날 하원의 예산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사용후 핵연료봉을 보관하던 수조의 물이 없어졌다"고 보고했다.
재스코 위원장은 "방사능 수치도 극도로 높은 상태이며,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멈추도록 하기 위한 작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만일 미국에서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주민 대피반경을 일본이 조치한 것보다 훨씬 넓게 적용할 것"이라고 말해, 현재 후쿠시마 반경 20km 내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20~30km 주민에게는 '옥내 대피령'을 내린 일본정부를 힐난했다.
미국은 일본 현지 대사관을 통해 80㎞ 이내에 거주하는 미국인과, 구호활동을 위해 급파된 2척의 항공모함과 6척의 함정 등에게 대피령을 내리며 사실상 구호활동을 포기했다. 미국은 대신 정확한 원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방사능 피폭 우려가 없는 무인정찰기를 17일 후쿠시마 원전 최근접까지 띄우기로 했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피해상황 은폐 가능성을 제기했던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도 17일 일본을 긴급방문하기로 했다. 아키노 총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현 상황에 대해 "대단히 심각하다"며,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보고를 받는 동시에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도 16일 밤 관저에서 사사모리 기요시 내각 특별고문과 만나 "정말 최악의 사태가 되면 동일본이 박살난다는 것도 상정해야 한다"며 극한 위기감을 나타낸 뒤, "이런 측면에서 도쿄전력은 현 상황에 대한 위기감이 부족하다"며 도쿄전력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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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차단유리가 있는데 그걸 활용해서 방사선을막아가면서도 보면서 작업하는 기계시스템을 로봇팔을 기중기형식으로 만들고 그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작업하면 허용치걱정덜하고 복구하련만 그런로봇중장비시스템은 에어리언영화보니깐 여자주인공이 괴물하고 싸울때 하더군요그런시스템을 실제로 구현하는거는 어떨까요 그럼 결사대형식으로않해도사람도 살고 방사능정비도할텐데요
그러면, 일본에서 원폭이 하나 터지게 되는 것인가? 미국, 중국, 러시아 다 난리났다고 하는데, 왜, 한국은 낙진 발언이 '유언비어'로 취급되려고 할까? 이런 아이디어를 낸 사람을 찾아내서 그 목적과 소이를 밝혀라. 에혀~, 누군가 말했지 '올해는 국운이 없을 거' 라구. 일본 얘기를 한것이었군..
▲ [일본] 조선일보가 제대로 보도한다. 1. 일본은 순발력이 약하다. 2. 메뉴얼에 없는 돌발사태가 발생하면 우왕좌왕 더듬는다. 3. 불리한 상황은 지나치게 신중. 각계 수뇌부의 은폐, 왜곡이 심하다. 본인경험, 일본전쟁사, 후꾸시마사태를 비교하면 대충 일치한다. -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 없음 -
진정한 일본의 역사를 반성을 촉구하려면 상식과 논리를 갖고 해야지, 이건 지진이 나서 사람 다 죽어 가는데, 역사 반성 안한다고 쌤통이라 안하나,신창원이 일본서 살인 강도질 하다 붙잡혀도 역사반성도 없는 일본에서 하는 범죄는 우리가 받은 피해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니 복수하는 차원에서 무죄라고 온 국민이 안하나, 배운 사람까지 시간 장소 못 가려
우물안 개구리랄까, 교양이 없다할까, 우리 한국인들은 왜 일본이 대지진으로 고통 당하는데 오늘도 천황이 일본국민 위로 하는 담화에서 한국역사반성이 없다고 각종 블로그와 댓글이 줄줄이,기가막히는 민족이야, 뭘 의미하냐 하면 우린 일본 이상 더 지극히 이기적인 민족이란 거야.남의 입장을 생각할 여유가 어딧어, 노예로 살아 온 천박함이 그대로 드러나
미국이 하프 에너지를 정말 가지고 잇다면 이 위기에 사용해야 된다. 지진을 일으킬 정도의 에너지라면 폭풍을 몰고 오게 해서 해수로 버티는 일본 상공 위에 폭풍 비가 내리게 해 주어야 한다. 그 부근에 해일을 일게 하여 핵 원자봉 그 근처를 해일로 침수되게 만들던지, 근데 미국이 사고나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다.제일 서둘러야 할 미국이
이런 상황인데 청와대와 언론과 전문가?들은 어떤 위기에도 한국은 안전하단다.. 방재대책실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주지시키고 대책을 세워도 모잘랄판에 언론 장악해서 여론 조작이나 하고 있다.. 바로 옆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터질지 모르는데 뭐가 안전하다는거야.. 여론 조작 말고 할줄 아는게 뭐냐..
유구무언; 입이 있으나 말문이 막혀~막히네! 탐욕으로 쌓은 죄많은 곤료주의 때문이다~ㅆ봐. 아니라고? 한국의 관료주의<일본의관료주의 왜 그처럼 닮았냐? ㅈ짜. ㅡ동일본이 박살날 수도? 뭐라? 최악의 사태가 되면? 도쿄전력은 현상황에 대한 위기감이 부족하다고? .....;;;; 손털면 다냐?
이 나라에 왕이 있던 시절.. 그 왕후를 시해한 것도 모자라 시체를 능욕한 민족, 이 나라의 말과글과 역사와 땅덩이 자체에 못된 짓을 한 나라, 이 나라 민중을 자신들의 군대 성노리개와 노역을 시킨 그 나라..그 사실 자체를 숨기고 자신들의 후손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그 나라..동일본은 박살나고 서일본은 남아서 그 죄를 사죄하며 살아야...
동부 러시아도 피난길에 또는 요오드치료제, 적보도주 사재기로 난리라는데 우리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만약 동북쪽으로 바람이 불어 이동된 방산물질이 이 땅에 낙진 된다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린 요오드치료제를 구할 수가 없으니 모두 죽어란 뜻인가? ※ 朱子는 희(熹)라는 사람의 존칭. 희의사상이 온통 빨갱이 아들 사상이라?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에서 저 난린데 쥐쉑끼정권과 물핥빨비데 언롱나-팔수들은 안전하다 바람때메 이따위소리로 현 상황을 호도하고있다 그리고 오히려 유언비어운운하며 견찰ㅆ벌럼들은 이성적으로 대비하자는 엄한 국민들을 잡들이하고있다 쥐쉑기와 원자력관련정부기관들의 개구라사기, 소위 메이져 언롱나-팔수의 모든 보도를 거부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