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장자연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수감자 전모(31)씨로부터 압수한 편지봉투들 가운데 3개에서 우체국 소인 발신지가 훼손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편지봉투에 찍힌 우체국 소인의 발신지가 가로 4㎝, 세로 1㎝ 크기로 직사각형 형태로 예리하게 잘린 부분이 3곳에서 발견됐다.
훼손된 봉투는 전씨가 장씨 사건 재판부에 제출한 것과 같은 형태의 항공우편 봉투로, 우체국 지역명과 고유번호 부분이 반듯이 잘린 채 날짜만 남아 있다.
그러나 경찰이 압수한 편지봉투 20여장 가운데 나머지는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한 70여장의 신문스크랩 중 다수에서 장자연 사건 관련 기사가 형광펜으로 빼곡히 줄쳐져 있는 형태로 발견됐다. 신문스크랩은 A4용지에 오린 신문을 왼쪽에 붙이고 오른쪽 빈 공간에는 "너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등 전씨가 손으로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자도 적혀 있었다.
경찰은 또 지난 2003년 11월부터 올해 3월7일까지 수감 중인 전씨의 수발신 우편물총 2천439건을 확인한 결과, '장자연'이란 이름이나 편지에 나온 '설화'란 가명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그러나 "교도소 내 편지수발신대장은 수감자 인권을 감안해 2007년 12월부터 내용 검열을 하지 못하도록 바뀌었을뿐 수발신 내역은 기록되는데, 100% 기재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필적감정을 의뢰한 원본 편지 24장이 장씨 사건 재판부에 전씨가 제출한 편지 231쪽과 내용과 형태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발신지 훼손이 아니라 당시 탤런트 였던 장자연씨를 보호하기 위해서 전씨가 다른 수감자 이름으로 편지 보내도록 한것이란다 그리고 만약 내가 전씨였어도 당연히 그랬을것이라고 생각되고 조금이라도 장씨에게 해가 가지않도록 불필요하다고 생각된것들은 당연히 잘라냇겠지 견찰은 내용은 안보고 조작으로 몰아가려는 꼼수만 찾지말고 이제 봉투 그만쳐다보고 내용 좀 보거라
편지 내용 읽어보고 꼼수를 던져라, 이 ?은 경찰들아. 편지내용에도 장자연과 전씨가 발신자 드러나지 않게 노력한 흔적이 많이 드러나는데, 그걸 조작이라고? 너희들 사건 은폐할 때 잘하는 것 있잖아? 너희는 진실을 숨길때 주로 그걸 사용하고, 장과 전은 진실을 보호하기 위해 그랬다는 차이가 있지.
니네가 훼손시킨건 아니고? 어떻게든 조작으로 날조로 만들고 싶지? 그래서 붕가방가한테 떡얻어쳐먹은 값도 하고 붕가방가가 니네 뒤 봐줄테니깐 쥐쉑끼보다 더 무서운게 밤의황제라는 붕가방가네아니냐? 이 ㅆ벌럼의 붕가방가네 개 호로쉑끼 견찰 ㅆ벌럼들아 힘없는 서민이나 쥐쉑끼한테 찍힌 사람들은 먼지나도록 털면서 붕가방가는 걍 쉴드냐?
그러면 그렇지 약자물품도 강도짓 하고 도둑질 하고 약자 고문도 자행하는 경찰인데 이정도는 해야지 섹검의 지시로 오늘도 조작질 열심히 하신다 가관이다 국가는 매일 매일 수렁으로 똥물속으로 자맥질 하는데 그 잘난 권력유지 맛들린 기득권 국민인권은 뒷전이고 성문화 방문화 해결은 않고 덮고 덮고 결국 터져야 한다 518이든 419든 이런 나라에서 어찌 살아
경찰의 수상한 놀음이 시작되었다. 전과 흘리고 소인 발신지 삭제한 게 '조작'이니 뭐니. 조작이라는 용어는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게 조작이란다. 잘해야 훼손 정도가 중립적인 용어이지. 경찰 조심해라. 조선일보가 '위조된 듯'이라고 반색하는데 웃기는 것은 이미 스포츠조선 사장을 인정했다는 것이지. 조선이 경찰을 믿지 못 했나 보다.
518 419 광주민주화 항쟁 결국 피로써 국민들이 희생으로 이룬 민주화의 산물이다 이명박 정권은 안타깝지만 국민들의 대동단결이 답이리라 정권유지 위해 국민은 결국 이들의 희생양일뿐 도덕파탄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적으로 대한민국 협한으로 테러당하고 비난당한다 이건 선거로 절대로 못 바꾼다 오로지 국민의 희생으로 값진 피의 혁명이 필요할 뿐이다..
경찰과 검찰은 권력과 자본의 주구가 되고 외교부는 성을 통한 간첩의 소굴과 FTA를 통한 매국노들의 소굴이 되고 경찰청장,방위사업청장 등 핵심권력은 뇌물범들의 소굴이되고 구제역으로 농민 씨말리고 비정규직으로 노동자 때려잡고....... 이제 따뜻한 봄이오면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 쥐 새 끼 일당들 모조리 능지처참하자.
한국이라는 국가적 정신해이 도덕해이가 바로 장자연 사건의 실체다 경찰 검찰 나아가 국가 기득권층 압력은 물론 알력으로 유지되는데 이 사건이 처단 되면 음란불륜국가 대한민국이 아니지 설령 정권이 바뀐들 절대 수사가 공정치 않을테고 이뤄지지도 않을것이다 천지가 개벽하고 국민이 부정부패의 판세를 뒤집지 않으면 오늘도 성접대로 비명에 갈 사람 많을것이다
이것저것 불리한 정황증거만을 흘리는 것이 왠지 찜찜하다 수사를 하면 뭔가 수사가되는 방향으로 정황증거를 밀고 가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왠지 수사를 안하는 방향의 정황증거만을 흘린다는 것이 이러다가 그냥 다시 묻혀버리는 것이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이제까지 경찰 총수들이 하는 짓을 봐라 전직총장은 감방에 가 있다 현재 총장이라고 안그런 법있나
사건또 이상하게 소설화 되고 영화처럼 엉뚱하게 축소 왜곡 은폐 조작된다 이건 경찰 검찰놈들이 절대 수사할리도 없고 범인을 잡아서 처벌은 커녕 오히려 기대도 안한다 난리가 터지지 않는한 꿈도 못 꾼다 정말 살다 살다 이런 끔찍한 시대는 처음이다 419 혁명이 나야 이놈들 정신 차리지 그리고 국민의 손으로 장자연씨 가해자 처단해야지 될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