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세훈 친구, 뉴라이트와 日극우파 밖에 안 남아"
"오세훈, 무상급식 비난하러 日극우까지 동원하다니"
민주당은 2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을 반대하기 위해 일본 극우파 정치인의 편지까지 동원한 것과 관련, "무상급식을 반대하기 위해 뉴라이트와 손을 잡더니 이제는 일본 극우파까지 동원했다"고 질타했다.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목적이 건강하지 않으니 수단 역시 초라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꼬집었다.
그는 "한때 정치 개혁에 앞장섰던 참신한 이미지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며 "민주당의 무상급식을 비난하는데 이제는 일본 극우파의 도움까지 필요하다고 느끼는 그 마음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거듭 오 시장을 힐난했다.
그는 "오세훈 시장의 친구가 이제는 뉴라이트와 일본 극우파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친위대 외에는 믿을 수 없어 회전문 인사만을 고집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비꼬았다.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목적이 건강하지 않으니 수단 역시 초라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꼬집었다.
그는 "한때 정치 개혁에 앞장섰던 참신한 이미지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며 "민주당의 무상급식을 비난하는데 이제는 일본 극우파의 도움까지 필요하다고 느끼는 그 마음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거듭 오 시장을 힐난했다.
그는 "오세훈 시장의 친구가 이제는 뉴라이트와 일본 극우파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친위대 외에는 믿을 수 없어 회전문 인사만을 고집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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