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은행과 저축은행들이 'MB 사돈가' 효성그룹의 행태를 놓고 부글부글 끓고 있다. 효성그룹 건설계열사인 진흥기업 처리를 놓고 효성그룹이 속된 말로 '빼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진흥기업 채권단은 곧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진흥기업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게 지난 11일이니 벌써 시간이 흘러도 한참 흘렀다. 이 사이에 진흥기업은 사실상 부도가 났다. 지난 14일 솔로몬 저축은행이 돌린 어음 190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고 15일에도 막지 못해 최종부도가 났다. 단지 16일 석연치 않은 이유로 솔로몬 저축은행이 어음을 회수해가 명목상 부도를 면했을 뿐이다.
진흥기업이 단 하나 남은 살 길은 채권단으로부터 워크아웃 'OK 사인'을 받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채권단이 진흥기업의 채무 상환기간을 연장해주고 추가지원을 해주면, 모기업인 효성그룹도 어떻게 자금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먼저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그런 약속을 안하고 버티고 있는 것이다. 채권단 보고 무조건 살려 놓으라는 식이다.
다른 기업들이 이런 식으로 나왔다면 채권단은 당연히 진흥기업을 퇴출시켰을 것이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이유는 뻔하다. 상대가 'MB 사돈가'이기 때문이다.
진흥기업의 채권단은 65곳으로, 시중은행 10곳과 저축은행 55곳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채권단에서 빌린 돈이 1조3천억원이나 되며, 이 중에서 65%정도가 저축은행에서 빌린 돈이다. 은행보다 비싼 고리의 저축은행 돈을 이렇게 많이 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진흥기업의 앞길이 암울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효성그룹은 MB정권 출범 첫해인 2008년 진흥기업을 덜컥 인수했다. 건설업에 진출해 그룹 외형을 단기간에 키우기 위해서였다. MB정권이 출범하면 건설업이 중흥기를 맞을 것이란 판단에서였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발 금융위기 등이 발발하면서 '치명적 오판'이 됐다. 효성그룹은 그후 3천억원을 진흥기업에 쏟아부어야 했으나, 진흥기업 때문에 지난해 4분기에 그룹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진흥은 말 그대로 애물단지가 됐다.
그렇다면 과감히 진흥기업을 청산해야 마땅하나 그러지 않고 있다. 청산때 그동안 해온 지급보증 등 추가로 엄청난 채무를 떠맡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채권단에게 짐을 떠넘기며 시간만 끌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황당한 것은 진흥기업 하나 갖고도 쩔쩔 매는 효성그룹이 MB정권 초기인 2009년에는 하이닉스를 사들이겠다고 나선다는 것이다. 당시 효성그룹의 총 매출액은 10조원대, 하이닉스는 13조원대였다. 새우가 고래를 삼키겠다는 식이었다. 당시 효성은 하이닉스 인수에 필요한 최소한의 4조원 정도는 끄떡없이 조달할 수 있다고 큰소리 쳤다.
결국 효성의 하이닉스 인수는 주가가 연일 폭락하는 '시장의 심판'으로 없던 일로 끝났다. 시장에서는 아무리 'MB 사돈가'라 할지라도 힘을 못 쓰는 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효성은 시장이 아닌 채권단에는 힘을 쓸 수 있다고 믿는 모양새다. 어쩌면 효성의 믿음대로 결론이 날지도 모른다. 지금 은행이나 저축은행은 금융당국 앞에서 고양이 앞 쥐 신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채권단이나 금융당국보다 무서운 게 '시장'이다. 시장은 지금 과연 채권단이 진흥기업을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차갑게 지켜보고 있다. 만약 'MB 사돈가'의 배짱이 통한다면 그때부터 시장의 심판은 시작될 것이다. 외국인들은 더욱 미련없이 한국에서 떠나갈 것이고, 특히 금융주와 건설주를 우선적으로 털 공산이 크다. 종양을 도려내지 못하고 도리어 키워가는 업종에 투자할 이유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아무리 정부가 "더이상 퇴출시키는 저축은행은 없을 것"이라고 외쳐도 저축은행 위기도 더 커져갈 것이다. 부실 건설사 하나 정리 못하면서 더이상 위기는 없다는 정부 말을 믿을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1997년에도 기아그룹 문제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시간을 질질 끈 게 IMF사태를 불러온 결정적 화근 중 하나가 됐다. 기아그룹에 비하면 진흥기업은 좁쌀같은 존재다. 그러나 지금 전개되는 '사태의 본질'은 동일하다. "댐은 본디 작은 구멍 하나 때문에 무너지는 법"이라는 무서운 진실을 채권단이 곱씹어 보아야 할 중차대한 시기다.
요 년 댓글 같잖아서 무시하려다 읽어보니 정말 가관이네. 요 돌아.이 년아 네 년 주둥이로 효성의 투입금이 3천억이라고 하면서 채권단만 거지된다고 하네. 채권은행 수자가 몇개인지나 알고 하는 개소리냐? 불쌍한 투기꾼 년. 채권단이 같이 죽자고 물귀신작전 편다고? 채권단이 모기업에 압력을 준다고?? 그래 그렇게 살다가 뒈져라 ㅋㅋ
요 찌질한 투기꾼 년아. 솔직히 네 년 가슴에 손을 얹고 댓글을 되돌아봐라. 나는 네년이 지적한 부분에 분명한 답을 줬지만. 네 년은 나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계속 언급을 회피하고 쌩까면서 주둥이질을 외곽으로만 돌리고 있다. 그러면서 병쉰 년이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점잔빼는 척 위장하며 인신공격에는 충실하려고 노력하는구나. 찌질한 년 ㅋㅋ
에라이 주식 투기질이나 하다가 상투에 물려서 질질 짜대는 병쉰 년아. 할 지럴이 없어서 신고점 갱신하고 밀려내려오는 종목에 물려서 주둥이에 똥걸레 물고 발악이냐? 요 년아. 진흥기업 사태로 인해 별 충격은 없다고 한 것은 효성의 주장이다 병쉰아. 그런 취지에서 한 말을 단어의 사전적 의미로 해석하며 물고늘어지는 네 년이 인생 낙오자 투기꾼 아니겠냐.
느낌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발채무에 대한 부분은 저는 약간 의견이 다르나 제 의견은 생략겠습니다. 하여간 저는 mb도 싫고 정치는 염증을 내는 사람입니다. 다만 진흥 채권은행이 너무 얄미워 죽겠는데 이런 기사를 보게되어 한마디 한 것인데 이렇게 되었군요. 하여간 행복하세요^^* 꾸벅
진흥은 부채가 1조 2천억이다. 이자율이 9~11% 대..그럼 이자만 1년에 1,000억이 넘는데 현 건설경기에 이런 과정 거치지 않고 무슨 재주로 그간 결손까지 털어 경영정상화 하냐? 개차반 니 보면 내 맴이 안스럽다 어쩌다 그리되었노? 아는 것도 없는 것이 마음까지 그러면 3대까지 지옥 간다. 인생 바로 살아라 눈구지 모른다고 입에 걸레물고 덤비지 말고
진흥 정상화를 위해서 채권단은 일부 채무면제, 이자율 인하, 채권 출자전환, 추가 대출이 논의될 것이고 대주주에게는 그 대가로 결손 및 부실자산을 털기 위한 감자, 물론 소액주주와 차등 감자하겠지만, 재 출자요구 아니면 채무인수 내지 대출을 요할 것이 아닌가? 그러는 과정에서 경영권은 줄 수도 있고 아님 은행이 관리하다 3자에게 매각할 수도 있고.
그러면 채권자만 거지 되는 것이고. 근디 워크아웃하면 채권단이 물귀신 작전으로 또 대주주를 물고 들어가 채권단이 같이 죽자 한다. 대주주 입장에서는 포기하고 싶어도 온갖 모회사에 대한 신규대출 중단, 연장 불가 등 압력을 행사해서 워크아웃으로 몰고 간 다음에 진흥 실사을 거쳐 부실자산, 필요자금을 확정한 다음 뭐하겠니?
헬로우 개차반? 하와유? 입에 걸레만 물고 살지 말고 나같이 인사도 좀 해라. 보아하니 세상에 억한 감정이 많은 인생패배자 같은데 불쌍해서 내가 마지막으로 지도편달 해 주마. 여기까지는 꽁짜다. 다음부터는 돈 내고 배워라. 내가 진흥주주라 했나? 그리고 효성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
(효성이 진흥에 채무보증했다는 말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림)결론적으로 건설사마다 적게는 몇백억(중견건설사의 경우)에서 메이져급에선 수천억원대의 악성채권 및 부실자산들이 장기성 투자자산 계정으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악성종양을 키워온 일련의 이명박 정권과 미친 짓거리에 개탄스러워 몇자 적어 봤습니다.
효성 주주님/제 글중 [효성 또한 진흥의 경영상 발생되는 계약 및 채무관계에 연대 보증등등 눈덩이 처럼 커진 부실 책임을 지게 된다]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관계회사간 채무보증을 말씀드린것이 아니라 공사계약시 진흥이 지게되는 보증등에 대한 모기업으로써의 부담을 말씀드린것이며, 이는 재무제표상 연결 손익에 나오지 않는 우발채무로써 잠재적인 부실덩어리죠.
감자건 개나.발이건 아주 날리는 것 보다는 나은 것인데 자꾸 지분법손실 얘기했다가 감자 얘기했다가 재주를 넘어가면서 개병쉰 짓을 떠는 거냐. 그리고 요 돌아.이 새퀴야 네 놈 말대로라면 다른 기업들은 그토록 속편한 부도처리를 안하고 왜 워크아웃을 하려고 하냐. 요 병쉰새퀴는 기본 상식도 외면하고 계속 미친 소리만 지껄이네.
자꾸 챗바퀴 논쟁을 유도하는구만 요 더러운 잡버러지 새퀴가. 부실기업 언급한 내 댓글 다시 읽어봐라. 진흥기업 부도나도 효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데 네 놈은 효성에 물렸다며 발악을 하길래 '너는 진흥에 물린 놈'이라는 취지로 한 말이라니까 요 쒸팔 버러지 새퀴야. 효성이 고점 찍고 하락하기 시작한게 언제인데 개소리냔 말이다.
아래 느낌님. 글 감사합니다. 님의글에 동감한 부분도 상당히 있습니다. 전 정치는 짜증나 아주 접고 삶니다. 아래 말씀하신 내용중에 효성이 진흥에 채무보증이 있는 것 처럼 말씀하셨으나 효성은 공정거래법상 기업집단에 해당하고 동법 10조2에 따라 계열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주입장에서는 늦었으나 손 털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워크아웃하면 대주주는 대부분 감자당해..그래서 경영권 포기하는 것이고.채권단이 가만 둬? 대주주 가만 두고 뭔 재주로 경영정상화? 무뇌아네. 그리고 니 아래 글 읽어봐 내가 부실기업에 투자했다며? 근데 무슨 진흥주주야? 대가리에 똥만 들었나 ? 지가 쓰고 금방 잊어먹고..ㅉㅉㅉ
고 놈 대가리 예술적으로 단단하네. 진흥기업이 부도나면 효성이 투자한 액수는 제로로 확정되지만 워크아웃 등으로 되살아나면 미래가치가 유동적인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확정이란 단어를 사용했거늘 왜 쌩까고 엉뚱한 개소리냐. 그리고 요 병쉰아. 내 말의 부실기업은 진흥기업이다. 네놈 하는 꼬락서니에서 유추한 ㅋㅋ
지금까지도 곪아 썩어 터질 날만 기다리며 연명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종 !! 이후 불어닥칠 거대 쓰나미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 원흉(이명박과 꼴통정부의 미친 꼴통짓거리의 후광을 제대로 받았던)의 중심에 서 있는 진흥과 효성은 그래서 세간의 주요 질타의 대상꺼리 일 것이다.(거품은 반드시 박살나야 한다)
결론적으로 개피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효성은 진흥을 정리했어야 했고, 이명박과 꼴통정부는 미친 정책들로 부동산 시장에 미친 싸인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을 개판이 되었다. 물론 지금 효성이 이명박과 꼴통정부를 믿고 시장이 아닌 채권단에는 힘을 쓸 수 있다고 믿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시말해 모기업은 합병을 안했다 뿐이지 실질적 오너와 같은 성격을 띠게 된다.그마만큼 종속회사(진흥) 경영전반의 실질적 영향력을 막강히 행사한다는 뜻이다. 3%조금 넘는 삼성전자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이건희(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재벌들의 부의 세습과 기업지배력을 떠 받쳐준 얽히고 설킨 관계회사간의 지배,종속 지분을 통해 제왕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제 의견에 대한 반박이 아닌 이상 타인의 댓글에 댓글을 달지 않지만 효성주주님 댓글에 몇자 적어 봅니다. 원론적인 것부터 말하자면,주식회사간 인수 합병이라 해서 단순한 지분관계로만 책임 유무를 따지는 것은 기업의 일부분만을 알고 말하는 발상이다. 우선 효성은 진흥의 54.1%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모기업으로써 일반개미나 몇%안되는 일반 주주와는 다르다.
뇌가 없는 동물에게 무슨 욕을 허겠슈.기업.경제도 모르는데..이런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3천억 투자해서 1000억도 안되게 남고 손실로 다 떨었어..그게 손실확정이야. 그래서 잃을게 별로 없어 효성은..좀 배워!! 그리고 모르면 좀 찾아봐..무식하면 용감하지..ㅉㅉㅉ. 그리고 주당 8만원가는 기업이 부실기업? 무뇌아는 역시~^^**
진흥기업으로 인한 효성 전체의 피해는 미미한 수준인데 효성에 물려서 눈에 뵈는 게 없어? 부실기업에 투기하다 물렸구만 병쉰. ㅋㅋ 효성이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야심차게 인수한 기업이 진흥이고 지분은 50%가 훨씬 넘는다. 지분법손실이고 개소리고간에 부도가 나면 수천억의 손실이 확정되어버린다. 이제 또 다른 건설사 인수하러 다닐거냐 병쉰.
야~ 아래 빙싱아 효성은 이미 대부분을 장부에서 털었다. 니 지분법손실 아니? 젓도 모르는게 까불어. 이번 결산 발표 봐라.개차반아 욕나게 만드네.내가 욕 잘한다 했지. 건드리지 마!! 나 효성에 많이 물려 뵈는게 없어 개늠아~ 인생 그렇게 살지마~. 누가 더 피해인지 몰라 이 빙싱아? 효성은 대부분 장부 털었다.확인해봐 빙싱아
요새퀴 효성 오너 가족이냐 아니면 달리는 개냐. 효성이 진흥기업에 쏟아부은 돈이 수천억인데 효성은 투자액만 포기하면 끝이고(간단하네 ㅋ) 채권은행들은 뭐 수조원씩 돼서 오히려 궁한 처지냐? ㅋㅋ 웃기는 놈일세. 별 내용도 없는 글을 왜케 주절주절 지껄이는 거냐. 막말로 그 손해들을 다 털어버린다면 효성의 오너하고 채권은행 ceo하고 누가 더 피해가 크겠냐.
힘 겨루기지요. 그런데 돈 빌려주고 고리대금 이자로 받아 먹을 것 다 받아먹은 은행이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고 다 효성에 떠 넘기는 것이 주주로서 열 받지요. 그 정도 했으면 대주주 책임 다 한것입니다. 더 이상 지원은 이는 배임입니다. 더 지원하면 효성 이사진은 아마 소액주주로부터 배임으로 소송당할 것입니다. 더 이상의 지원은 한강에 돌 던지기 입니다.
기가 막히네..효성은 그것을 바라고 있는지도 몰라요. 솔로몬을 회유해서 부도를 막은 것은 담보없이 돈 빌려준 채권 은행이죠. 솔로몬이 어음을 회수한 것은 다른 채권자의 회유와 어음을 휴지 만들기 싫어서 겠지요. 어떤 것이 투자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인지 은행이 잘 아니까요. 지금은 은행과 효성의 밀고 당기는 각자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싸움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전 mb 펜도 아니고 효성 주주로서 기사를 확인없이, 주식회사가 뭔지에 대한 상법 지식도 없이 이런 기사를 무책임하게 쓴 것에 대한 지적인데..아래 저한테 욕하신분..욕을 하면 제가 더 잘하나 제 입이 더러워 질까봐 제가 참습니다. 하나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인과응보입니다. 그리고 mb사돈이라 부도처리를 못해요? ㅎㅎㅎ..
결국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로 가면 감자가 뒤 따르고 효성은 진흥에 대한 대주주 지위를 상실해서 투자한 것만큼 손실로 끝나겠지요. 그런데 청산으로 가면 아마 채권자 대부분의 막대한 손실이 발생되고 효성은 투자한것만 날리면 그 뿐입니다. 이게 주식회사입니다. 그런데 채권자는 효성을 끌어드려 채권을 100%회수하려고 언론play하며 힘겨루기 하고 있는 것이죠.
저에게 글쓰신분 중 나이스한 분에게...효성은 지급보증이 없습니다. 지급 보증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하여 당연히 효성이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지급보증은 이런 실갱이가 필요 없구요. 그것 때문에 청산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효성은 진짜 청산을 바랄 것이나 이로 인해 손해보는 투자자 너무 많아 비난의 최소화를 위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를 바랄 것입니다.
그럼 결국 이번 저축은행 부실도 mb작품이였네..하긴 비슷한 종자끼리 사돈을 맺었겠지...참 골고루 한다. 정치,경제,국방,외교 뭐하나 지금 이나라에 정상적인거 있나.. 한국의 내일이 진심으로 걱정스럽다..그사람이야 일본으로 돌아가서 사실테지만 나처럼 한국땅을 지킬 사람은 저질러 놓은거 다 수습해야 되니까
아래 효성주주라는 닉으로 개소리하는 놈 웃기네. 채권단이 부도처리하려고 해도 mb 사돈기업이라서 그러지도 못하고 있다잖냐 병진아. 솔로몬저축은행이 청구했던 어음을 다시 회수한 것 보면 알지. 너 같으면 다 자빠긴 기업체를 방치하면서 일부라도 건질 수 있는 채권을 휴지가 되도록 기다리고 싶겠냐?
▲ 역대 대통령들의 망신살. 역대 대통령들의 망신살은 경제관료, 금융CEO, 경제학자들의 능력을 과신하는데서 비롯 됐다. 박근혜도 비슷한 길을 갈 것으로 보는데 언론계에서는 조선일보가 섭정을 맡을 것으로 생각 됨. 박근혜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박근혜를 그렇게 다루면 안된다. - 조선일보가 잘못하고 있음 -
악마보다 더 사악한 악마, 살아있는 악마 악귀히로를 광장에서 사형시키지 못하는 궁민들이 바보 천치 아닌가? 종놈한테 능멸당하는 주인이 바보 아닌가? 보고만 있는 우리들이 너무나 못난 바보들이고 천치들이라서 이런 대접을 받는 거 아닌가? 깨어나라~~ 잠자고 있는 궁민들이여! 잠만자면 악귀가 네 목을 졸라 너를 죽일 것이다.
명박아 사기질해서 대통령된것 너는 알고 있니 상득아 명박이 이용해서 잘 처먹고 살재 석래야 명박이 사둔 두고 너도 2년 후면 망한다 정태수 처럼 윤옥아 너는 날치기 식당 잘 돼니 금융당국, 도민저축銀 7번째 '영업정지' 결정 강원도 춘천에 본점을 둔 도민저축은행이 6개월 영업정지됐다
MB정권이 민주적인가? -- 100% 노 MB정권은 친서민적인가? -- 100% 노 그러면 MB정권이 친시장적일까? -- 100% 노 (IMF유발 떨거지들의 집합소) 그러면 MB정권이 친기업적일까? -- 예스는 대기업과 친척 친구 소유 기업만. 그외는 노. .. 이런 정권이 있는 국가는? 무바라크의 이집트, 카다피의 리비아, 아랍의 왕정국가...
이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정말 미칠지경이다 MB사돈가라고 눈치보며 부실기업하나 똑바로 처리하지 못하니 앞길에 놓여있는 첩첩산중을 도대체 어떻게 넘어서겠다는 것이냐! 이러다간 순식간에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일만 남았다 결국 고통은 국민 대다수가 혹독하게 감당할수밖에...
중소 건설사중 자산 다날리는 기업 있습니다. 미분양으로.... 수천억식... 판매도 안되어 손실금으로 자산 다 날리면서.. 도산중에 있슴...누가 책임 져야 하나요? 대기업이야 아파트 비중이 적으니 적자안나지..서울 경기도 건설사는 적자 그나마 안남...이후 지역은 거의 도산 위기?
정말 기사 한심하다. 은행에서 뭐 좀 받았소? MB 사돈기업이라 진흥에 그렇게 비싸게 돈 빌려 줬소? 기본적으로 주식회사에 대한 이해부터 좀 하고 기사쓰세요. 미국 은행들 망한것 못봤어? 당신 같으면 이해 못하지. 난 효성 주주인데..말 한번 잘했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데 효성더러 계속 부으라고? 그럼 효성 주주는? 기업이 무슨 부자관계요?
엠비는 절대 이 난국을 수숩하지 못한다. 이래도 터지고 저래도 깨진다. 왜냐?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기 때문이다. 친재벌 무서민 정책으로 시작하다, 이제는 재벌에 발목 잡힌다. 거미줄처럼 연결된 금융관료들도 절대로 말 안듣는다. 부패의 사슬이 '우리가 남이가'로 뭉쳐있기 때문이다. 사고의 홍수 속에 빠져죽는 일만 남았다.
북한은 독재로 망하지만 남한은 방탕한 국정운영으로 망한다 그리고 북한 보다 남한이 더 빨리 망하겠다 여기서 북한타령 놈 보니 참 가관이네 저자식은 김정일에게 세금 바치고 살았나벼~아 정말 저런 머저리 같은놈들이 있으니 한심하다 방탕한 국가운영 결국에는 국민들 피해가 되고 빨리 MB정권 붕괴되면 좋겠네
강철과 피의 폭풍이 불거다. 그것은 정치 보복이 아닌 진정한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함임을 먼저 알아두었으면 한다. 너랑 니 일가족 그리고 너에게 동조한 모든 자들이 죄인이며 임기 전 중을 막론하고 지은 죄들의 댓가를 치뤄야기 때문이다. 전진 대통령 예우 운운할 생각이라면 집어치워라. 넌 노무현 대통령 예우해서 자살로 몰고 가게 만들었냐?
▲ 이명박과 박근혜 방정맞은 이명박에게는 평지풍파가 따라 다니지만 까도녀 박근혜에게는 멍떼리기와 무지의 은폐술이 따라 다닌다. 그러나 무지의 은폐술은 측근참모와 싱크탱크에 의해 오장육부까지 드러난다. 이명박에게는 평지풍파가 따라 다니지만 박근혜에게는 억눌렸던 분노가 폭발할 수 있다. - 박근혜 머리카락 보인다 -
MB 형이나 마눌이나 사돈이나 부정으로 밥 떠먹고 사는나라 참 국제적으로 국가운영도 망신스럽고 국가정보도 수치스럽고 MB로 인하여 대한민국 사람들 얼굴에 똥칠하고 먹칠하고 오물칠하고 산다 어떻게 대통령 한마리 쥐세끼로 뽑았따고 이런 재앙이 측근에 있는놈들 나랏돈 지돈인냥 돈잔치 하고 그 놀음에 굶는 백성 늘고 자살하는 백성도 늘고 이게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