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MB는 민생 장님, 민생 귀머거리"
"국민 아우성인데 MB-이재오는 정치놀음만"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5일 "민생은 구제역 걸린 소 돼지처럼 흙구덩이 속으로 처박히는데,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은 정치놀음이나 하고 있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나"라고 이명박 대통령과 이재오 특임장관의 개헌 드라이브를 질타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연설을 통해 "국민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특임장관이라는 사람은 개헌한다고 떠들고 다니고 있다. 도대체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이 대통령을 정조준, "도대체 4대강에 그 막대한 돈을 퍼부으면서도 구제역 현장에는 대통령이 나와 보지를 않는다"며 "민생 장님, 민생 귀머거리가 따로 없다"고 강도높게 질타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민생관리는 잘못된 것이었고, 실패했다"며 "이대로라면 서민경제는 파탄이 날 수 밖에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지난 해 이명박 정부의 예산 날치기는 바로 민생 걷어차기였다. 그것은 민주주의 파괴다. 민주주의가 파괴되면 민생도 지킬 수가 없다"며 "무엇보다 국민의 세금은 바로 민주주의 시작이자 근간이다. 21세기 대명천지에서 어떻게 감히 국가예산을 날치기 하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더욱 더 노골적이었다"며 "사사건건 따지는 야당이 미운지, 도청, 미행까지 해가며 불법사찰 했다. 대포폰으로 불법사찰을 감추려했다. 이게 바로 독재가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주의가 없이, 민생을 살릴 수 없다. 민주주의를 짓밟으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말하는 것은 거짓"이라며 "민주주의를 우습게 여기면서 친서민을 말하는 것은 위선이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면서 선진화를 말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이 대통령에게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연설을 통해 "국민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특임장관이라는 사람은 개헌한다고 떠들고 다니고 있다. 도대체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이 대통령을 정조준, "도대체 4대강에 그 막대한 돈을 퍼부으면서도 구제역 현장에는 대통령이 나와 보지를 않는다"며 "민생 장님, 민생 귀머거리가 따로 없다"고 강도높게 질타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민생관리는 잘못된 것이었고, 실패했다"며 "이대로라면 서민경제는 파탄이 날 수 밖에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지난 해 이명박 정부의 예산 날치기는 바로 민생 걷어차기였다. 그것은 민주주의 파괴다. 민주주의가 파괴되면 민생도 지킬 수가 없다"며 "무엇보다 국민의 세금은 바로 민주주의 시작이자 근간이다. 21세기 대명천지에서 어떻게 감히 국가예산을 날치기 하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더욱 더 노골적이었다"며 "사사건건 따지는 야당이 미운지, 도청, 미행까지 해가며 불법사찰 했다. 대포폰으로 불법사찰을 감추려했다. 이게 바로 독재가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주의가 없이, 민생을 살릴 수 없다. 민주주의를 짓밟으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말하는 것은 거짓"이라며 "민주주의를 우습게 여기면서 친서민을 말하는 것은 위선이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면서 선진화를 말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이 대통령에게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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