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MB, 진정성 가지고 야당 대해야"
"신뢰와 믿음이 사회통합과 발전의 에너지"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7일 "진정성을 갖고 국민을 대하고, 진정성을 갖고 여당과 대통령은 야당을 대해야 할 것"이라고 이명박 대통령에 일갈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면한 모든 문제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가지고 할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 연휴 기간에 방문한 백담사 오세암의 유래를 소개하며, "믿음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했다. 대인간, 사회적 관계에서 그 믿음은 신뢰가 될 것"이라며 "신뢰가 사회 통합되고, 소통하고, 발전시키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거듭 이 대통령을 겨냥했다.
그는 "설에 물가고, 구제역, 청년실업, 전세대란 때문에 서민의 삶이 힘들다. 정치권은 서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여야간에 통합과 협조가 필요하다. 그 바탕이 여야 신뢰"라고 거듭 강조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면한 모든 문제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가지고 할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 연휴 기간에 방문한 백담사 오세암의 유래를 소개하며, "믿음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했다. 대인간, 사회적 관계에서 그 믿음은 신뢰가 될 것"이라며 "신뢰가 사회 통합되고, 소통하고, 발전시키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거듭 이 대통령을 겨냥했다.
그는 "설에 물가고, 구제역, 청년실업, 전세대란 때문에 서민의 삶이 힘들다. 정치권은 서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여야간에 통합과 협조가 필요하다. 그 바탕이 여야 신뢰"라고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