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개헌 논의, 단호히 거부한다"
"한나라당 단일안조차 없으면서...국면전환용에 불과"
이명박 대통령의 연내 개헌 촉구에 대해 민주당이 1일 "개헌은 이미 그 논의 시기 차제가 실기(失期)한 상태"라고 일축했다.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방송 좌담회를 통해 개헌은 지금이라도 여야가 머리를 맞대면 늦지 않은 만큼 올해가 개헌 논의에 적절한 시기라고 말씀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 내에서도 아직 통일된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개헌을 논의하자는 것은 정략적인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미 실기(失期)하고 한나라당의 통일된 입장이 없는 개헌논의를 단호히 거부함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개헌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차영 대변인도 별도의 논평을 통해 "결국 행정구역개편, 선거구제개편을 언급하면서 여당의 대권후보를 무력화시키고 레임덕을 선거구제개편을 통해 막아보겠다는, 결국 개헌으로 실정을 덮어보려는 국정전환용으로, 그리고 여당의 대권후보를 무력화시키려는 수단으로, 그리고 정권을 재창출하려는, 개헌을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보여진다"며 "그렇기 때문에 개헌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방송 좌담회를 통해 개헌은 지금이라도 여야가 머리를 맞대면 늦지 않은 만큼 올해가 개헌 논의에 적절한 시기라고 말씀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 내에서도 아직 통일된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개헌을 논의하자는 것은 정략적인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미 실기(失期)하고 한나라당의 통일된 입장이 없는 개헌논의를 단호히 거부함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개헌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차영 대변인도 별도의 논평을 통해 "결국 행정구역개편, 선거구제개편을 언급하면서 여당의 대권후보를 무력화시키고 레임덕을 선거구제개편을 통해 막아보겠다는, 결국 개헌으로 실정을 덮어보려는 국정전환용으로, 그리고 여당의 대권후보를 무력화시키려는 수단으로, 그리고 정권을 재창출하려는, 개헌을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보여진다"며 "그렇기 때문에 개헌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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