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안상수 "한국사, 필수 과목으로 지정할 것"

"한국사를 선택과목으로 정한 것은 한참 잘못된 것"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일 "한국사를 필수과목이 아니라 선택과목으로 지정한 현행 교육체계는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이라며 정부의 역사정책을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KBS1 라디오 연설에서 "심지어 6.25 전쟁을 북한이 일으켰다는 사실을 모르는 응답자도 청소년 중 36.3%, 성인 중 20.4%에 달했다. 참으로 한탄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제 강점기 국권침탈의 역사나 6.25 전쟁의 비극도 우리에겐 반면교사(反面敎師)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이라며 "이 때문에 역사를 과거의 버려진 유물 정도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5천년 역사의 찬란한 유산을 물려 받았으면서도, 정작 그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 안상수와 한나라당의 생각"이라며 "최근 한나라당은 고등학교 국사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또 각종 국가시험에 한국사를 반영하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4 0
    ;ㅣ;ㅏㅣㅁㄹㅇ

    세계사도 필수여야한다, 상수야,,,,인류가 어떻게 살아온지를 알아야 하는 거 기본중의 기본이지. 백성이 인류의 역사를 잘 이해하게 되면 한국과 같은 더러운 나라가 될 수가 없다....니들이 두려워 하는 거지..니들의 근본이 더러움과 부패니까....

  • 1 0
    개나라당

    전과16범도 뽑아주는나라라구 양심에 털도 없는 야만민족이라구 알려줄거야

  • 4 0
    허허

    단 교과서는 친일 뉴라이트 온리??
    네가 무슨 말을 해도 이젠 속지 않으련다..
    얼마나 더 나라를 말아 먹고 싶어서 흰소리 지껄이나..?
    걍 영원히 행방불명..은 어때?

  • 6 0
    ㅇㅇㅇ

    쇼하니 멀쩡한 국사 선택과목해놓고 내용다 변경해서 대안교과서. 기파랑출판사 근현대사 책 베스트셀러로 지정해놓고 물론 내용도 바꿨지.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필수과목이다 외치는 꼴이라니.. 물론 내용도 뉴라이트판으로 전면 개정했겠고 당연히 그러니까 이제 애들 세뇌시키는 작업만 남은거라고 지입으로 말하네

  • 7 0
    필수 교양과목

    한국 현대사 ...........;
    MB라크 쥐갈통 - 이 놈은 쥐한개국을 창국하여,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20년이나 역행을하고, 주변에 쥐며느리들을 대거 등극시켜, 나라의 국격을 떨어뜨리고, 서민경제를 파탄나게 했으며, 지나가는 개도 안건드리는 천하의 개쎄끼로 전락했다~! . 군 미필의 필수 교양 과목으로 선정!

  • 5 0
    방랑자

    이런 쥐쉐키 같은 넘! 선택과목으로 만든건 쥐쉐키들 아니었던가? 이주호란 쥐쉐키가 교과부 장관 되어서 지금 교육의 근간을 완전히 뒤집어 엎고 국사도 선택과목으로 만들었는데 지금 누구탓을 하는거야. 하여간 이 사기꾼 같은 넘들은 모두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한다니까.

  • 11 0
    쥐박멸

    선택과목이 될 땐 뭐하다가 이제 와서 딴소리여?

  • 9 0
    역사는..휴

    뉴라이트한데 머라해라.이똥파리들아...
    니들이 뉴라이트교육 좋아하잖어..
    이제와서 ? 무슨 개수작이세요^^

  • 18 0
    반성해라

    근데 연설하면서 자기들 정책 잘못이라고 반성은 안하더라.
    꼭 뉘앙스가 노무현 대통령시절에 그렇게 만든 것처럼 들리더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