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말레이시아 해군이 군사작전을 통해 잇따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자국 선박을 구출한 것과 관련, 유럽연합(EU) 해군은 22일(현지시간) "가장 중요한 것은 인질들의 안전"이라며 기존의 대처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케네디 EU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해적들은 인질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가 가까이 접근하면 인질들을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해적들은 실제로 이러한 위협을 실행에 옮길 것으로 우리는 보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소말리아 해적들이 인질들을 잔인하게 대우하지 않는 것은 결국 몸값을 받아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오케네디 대변인에 따르면, EU는 소말리아 해적들이 활동하고 있는 인도양에 현재 4척의 전함을 파견해 아덴만을 통과하는 상선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해적들의 납치 기도 64건을 저지했다.
EU 해군은 현재 해적들이 선박을 납치하기 전에는 소형 보트와 모선으로 구성된 해적선들을 타격하는 방법으로 해적활동을 저지하고 있으며, 해적들이 선박을 납치했을 경우에는 선원들이 모두 해적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것을 확인한 뒤에 공격을 개시한다고 오케네디 대변인은 덧붙였다.
얼마나 자랑할게없으면..또 자랑한것이 이모양이니. 제대로 하는 사기질도 없으니..뭐 이런걸 대통령이라고 뽑았나? MB 거짓말..청해부대 작전권 MB 아닌 미5함대 사령관이 행사. [소말리아 해적]한국 배 납치하면 선원들 죽일것..한국군 작전후 다른 인질 일부 내륙으로 옮겨 역효과가 더크겠다.. 석달 전 납치된 금미305호는 어떻게 할래?
하다 하다 진짜 별 질알을 다한다. 지금 껏 해적들 무장이 낡은 AK소총 밖에 없다더니, 오늘에서야 휴대용 로켓무기 RPG -7 공격을 '받을 뻔 했다'고 선전한다. 그것도 연일 씨리즈같이 소개 되는 현장 대원들과 최영함 승조원들의 '수기'라고 하는 것으로. 거기에 대해서도 해명한다면서 주저리주저리 이바구를 만들어 가겠지.
맹박이놈은 지 치적 쌓기 위해서 인질들의 목숨을 걸고서 행동했다....ㅉㅉ..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국민들 목숨은 파리목숨 만큼만 여긴다...금미호 선장과 선원은 어쪄라고 저리도 무모한 일을 벌렸는지...그리고 또 군인들이 잘한거지 지넘이 한게 뭐가 있다고 저리도 뻔뻔스럽게 국민들 앞에 징구러운 면상을 디밀고 담화문을 발표하는지...
천안함과 연평도 사과하기 전에는 절대로 남북회담은 있을 수 없다는 MB, 남북국방장관 회담은 무엇인가요? 그 정부가 소말리아해적과는 절대 협상이 있을 수 없다고 또 큰 소리쳤네요. 지금 붙잡혀있는 사람들은 한국사람 아닌가요? 앞으로 납치될 선박도 이번처럼 무력해결할건가요. 그놈들은 맨날 UDT 들어오도록 놔둔다고 하던가요. 참 궁금하네요.
국민의 생명을 존엄하게 여기는 세상 어느 지도자가 이처럼 막가파적 군사작전을 감행하겠는가? 이명박의 애민심 결여는 인질의 목숨을 담보한 군대투입을 낳았고 그 결과 김, 노 전대통령처럼 돈으로 사지 않았다고 강변하고 있지만, 대통령이 직접 군복입고 나서는 것도 아니고 명령만 내리는 군사 작전을 김,노 대통령이 못해서 안했겠는가? 애민심의 차이다.
우리의 희생이 없는 깔끔한 작전이었다고 생색내고 싶어서 다 죽어가는 중상의 선장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는 말 한마디로 끝내고 장병 3명이 부상을 당했다는데..그 부상이란 결국 해적총에 맞은 총상이겠지..총에 맞았는데 어디가 맞았던 그것이 경상이냐? 왜 부상당한 해군들 소식은 없나? 그들도 부모형제가 있는 사람들이다. 처자식이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인질이라면 그냥 놔두면 내가 죽을일은 절대 없는데 총쏴대고 달려들면...특공대의 입장은 또 어떨까? 국가를 수호하는 전쟁도 아니고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작전에 내목숨을 건다? 목숨을 걸만한 대우라도 해줬나? 그깟 양철쪼가리 훈장? 거기에 목숨을 걸어? 결국..누구를 ..무엇을 위해서 선원들과 해군들이 목숨을 걸었어야 됐었나?
가만 생각해 보시라, 최고의 특수전부대가, 반바지에 반팔 티 하나 걸치고 무장이라고는 썩은 소총만 갖고있는 아프리카해적들을 상대로 한 번은 실패하고, 구축함과 대잠헬기의 화력까지 지원 받으면서, 그것도 인질이 죽든 말든 감행한 그것을, 위대한 승리라고 주구장창 벼라별 질알을 다해 대는 꼬라지를. 거기에 앞장 선 대통령이라는 새키를.
해적생명 = 인질생명 핵적안전 = 인질 안전 돈보다 생명을 더 중시하지 언제ㅈ부터 동양적 철학사상에심취햇나보둔요 돈 종이 페이퍼을 중시하는 서양 철학사상 개독교 사상 서양사상 제국주의사상 -- -해적에 최신군함이 격침당하면 볼만하지 끝은 어느국 군함이 격치당하는가로 끝으로 해적들 다신 건들지못하는걸로
위협사격은 동이 트기 전 깜깜한 상태에서 감행됐다. 아무리 야간사격장비를 사용한다하더라도, 탄흔들이 보여주듯, 선원들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사격이었다. 결국, 선원들의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감행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과연 선원들을 목숨을 희생하고서라도 감행했어야 할 일인가? EU의 지적은, 바로 가장 중요한 것을 훈계하고 있는 것이다.
인질의 안전위협을 이유로, 그 노무 엠바고 걸어놓고는 인질이 잡혀있는 곳에 직접위협사격까지하면서 공격했다. 1차 작전이 그 멤바고로 알려지지 않았듯, 결국 2차도 실패했다면, 엠바고가 아니라 보도통제로 숨겼을 것이다. 반면, 성공하면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정국을 드라이브해 나갈 생각이었다는 것. 한 건 만들자 그거였다.
이번 작전 성공의 일등공신이 누구인줄 아나? 선장이다. 선장 없었으면 이번 작전 꿈도 못꾼다. 그런데 장마다 꼴뚜기인줄 알고 미련한 쥐박이 새퀴는 비슷한 사건 생기면 무조건 강경진압하라고 그럴 거다. 테러진압은 실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운도 작용한다.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노하우 많은 나라도 작전 실패해 인질 몰살당한 경우가 많다.
보란듯이, 들으란듯이 가장 중요한 것을 지적했다. 인질의 안전이 확보되지않는한 무력진압하지 않는다는 것. 안전한 곳으로 대피가 확인돼야 공격한다는 것. 인질을 방패막이 삼고있는 경우는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 . 반문을 하게 만든다. 브릿지에 선장과 선원들이 인질로 잡혀있는 피랍선박에 직접 위협사격을 가하면서까지 감행했어야 했던 이유는?
해적 모두를 일시에 제압하는 작전도 아니었고 쥐도 새도 모르게 하나하나 제압하는 작전도 아니었고 인질안전이 특공대의 수중에 확보된 후 제압하는 작전도 아니었다. 공격이 있고 응사가 있는 총격전이 인질이 해적의 손아귀에 있는 와중에 진행되었다. 최우선적으로 인질의 안전을 목표로 하는 작전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본다.
냉정히 말해서 이번 구출은 해적들의 실수가 더 큰 요인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국군장병들의 무훈을 깎아내릴 의도는 전혀 없다 그러나 이번 작전은 천우신조의 성격이 크다고 본다 계속 써먹을 작전은 아니라고 본다 알카에다 정도였다면 과연 인질들이 무사했을까? 선장의 쾌유를 빈다 한 사람의 목숨도 소중하다 기존의 인질들도 하루빨리 풀려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