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고 박종철 열사 24주기를 맞아 "한 젊은 영혼이 참혹하게 죽음을 당했는데 숭고한 뜻이 너무 빨리 잊혀지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추도했다.
검사 시절에 박종철 고문치사를 밝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안 대표는 이날 용산구 갈월동 경찰청 인권보호센터 내 박종철 기념관을 방문해 "예전에 현장검증을 하러 왔을 때 욕조가 있는데 그대로 보존하도록 했다. 24년이 되었다. 점점 잊혀져서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문은 안 대표가 직접 비서실에 지시해 일정을 짜게됐고, 한나라당 대표로서는 첫 방문자로 기록됐다.
그는 "그 당시 대공분실이 무서운 곳이었다. 여기 들어오면 무조건 고문부터 시작했다. 그 다음에 조사하고 자백을 받았다. 자백을 하면 자백하는 대로 부인하면 부인하는 대로 과거 5공 말기에 고문하던 시절이 있었다"며 "나는 물고문에 의한 질식사 같다고 상부에 보고를 했다. 제가 목격자 두 사람을 참여 시킨 것은 아무리 부검을 제가 열심히 잘한다고 해도 결국은 과거의 많은 의문사처럼 심장마비나 자살로 위장되어 끝나기 때문이었다"며 박종철 사건을 담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박종철 삼촌과 당직의사가 부검을 지켜본 후 나가서 기자들에게 전부 본 것을 다 얘기했다. 기자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라며 "그 다음날 아침 조간에 ‘모두 피멍이 들었다. 박종철군 온몸에 피멍’으로 대서특필되어 세상이 밝혀지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다음날 안기부에서 오라고 하여 갔더니 ‘이것을 심장마비로 묻을 수 있겠느냐’고 얘기를 해서 내가 ‘묻을 수 없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고문 당한 게 드러났는데 어떻게 이것을 묻을 수 있느냐’라고 했다"며 "기자분들의 힘에 의해서 결국은 모든 언론에 보도되니까 안기부에서도 어쩔 수 없어서 고문에 의한 것이라는 진실을 밝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우리가 완전한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 것도 박종철 열사 같은 수많은 희생과 이분들의 피의 대가, 목숨의 대가"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사랑, 감사 이런 것을 가지고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박종철 정신 잊혀지는 것 안타까워" ))...== 이넘아 니가 지금 그정신 까먹고 망나니 짖 하고 돌아 댕기잖아 그것도 남의 공을 가로채서는......니넘이 무슨 용기를 요따구 짖을 햇겟냐...공안검사 최환이 안막아 줬으면.....바로 꼬리 내리고 비굴하게 아부 했을놈이.....
오랜만에 들어보는 희망적인 말씀이다. 그래도 우리나라 곳곳에, 특히 정치인들 가운데에는 비록 현실정치에 실려가지만 가슴 한켠에는 젊은날의 정의감이 한 씨앗 남아있는 분들이 있어 나라의 미래에 그래도 희망을 피우게 한다. 이재오, 김문수, 오세훈, 홍준표, 안상수 같은 분들은 그래도 경륜이 있는 분들이다. 심사숙고하시어 건전보수의 축으로 우뚝서길.
저런 인간들이 더 해로운 법이다. 속은 검은데 과거에 일시적으로 흰 것을 가지고 흰 것처럼하는 인간들. 특히 정치인들.. 국민들에게는 최악이지. 그런 넘들? 많지. 김문수, 이재오, 오세훈, 원회룡 등등. 오히려 전두환, 정형근류가 덜 해로운 법이여. 국민들은 과거의 상식보고 투표했는데. 정치는 수구골통식 비상식이라..최악이지
안상수가 밉더라도 박종철 고문치사 밝혀낸 건 팩트다.인정할건 인정하고 비판해야 설득력이 있다.그래도 안상수는 한나라에서 상식을 가진 사람이다.모두 나쁜 놈들이 모인곳에서 그래도 덜 나쁜 사람이다. 막무가내 비난 비판만이 능사가 아니다.정부 비판하면 무조건 좌경용공이라는 수꼴 한나라와 뭐가 다르냐
얘는 또 헛소리하고 있네. 아무리 보아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 그 정신을 무시하는 바로 그 당에 몸 담고 당 대표 씩이나 하는 놈이 이런 소릴 하는 거 보니... 지금 지가 몸 담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도, 지가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도 도무지 갈피를 못 잡고 있으니... 하기야 보온병을 폭탄이라고 하는 놈이니...
니가 정권에 맞설 위인이냐? 온갖 압력 뿌리치고 바람막이 해준 상관의 공을 니가 가로챈거지. 능히 그럴 인간이야 너는... 아래 기사보면 최완 검사 지시로 너는 딱가리 역할 밖에 한거 없다. "박종철 부검 주역은 최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2353
김영삼 김대중 이 대통령중병 걸린 놈들아 니들이 바로 후보단일화 실패 노태우당선 일등공신이다 민주주의는 지들이 했다고 떠들어 대는 김영삼이고 김대중이고 노무현이고 안상수고 뭐고 이런 정치인들 위선자들을 보면 정말로 구역질난다 이 개x식들아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학생들이 그렇게 한것이지 니들만 민주주의 한것이 아니다 안상수 헛소리 좀 작작해라 !
참으로 기가 차다 안상수가 감히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노무현이가 김종필 김용환 등 유신잔당들과 손잡고 또 김중권 박태준 등 TK민정당 떨거지들과 손잡은 DJP야합(DJT야합)을 평화적 정권교체를 위한 구국의결단 이라며 헛소리 한 거랑 도대체 뭐가 틀린가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냐
야 이인간아 그런 소릴 하고나서 낮짝이 간지럽지 않터냐 이런 말이 있다 세상을 살면서 착한일 한번도 안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착한일 한번 했다고 그가 살아가는 동안 내내 착할 것이라는 생각이 얼마나 웃긴 일인가 악인도 평생을 살면서 착한일은 한다 당신이 지금 박종철을 들먹거리기엔 세상을 너무 기회주의적으로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난 행불 상수가 무서워. 명박이도 무서워/// 난 니덜이 더 무서워. 그때는 그래도 삶의 목표도 있었고, 싸워서 일길 것이라는 희망도 있었지.... 절망야. 지금은 ................니 더러운 입에서 그런 소리 나오면 안 돼!!!! 행붓상수야!!! 4주 군사 훈련이나 받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