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이 5일 "시중엔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관련해 미국산 소의 무제한 수입에 대한 이면합의가 있고, 구제역을 핑계로 미국산 소 전면 개방을 위한 명분을 축적하고 논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대충대충 구제역 방역.살처분 작업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 한나라당이 강력 반발하는 파문이 일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전북 군산 `새만금 33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실로 믿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한마디 언급이 없었고 지방정부에서 방역과 살처분이 제대로 안된다고 해도 묵살하면서 지금 당장 필요치도 않고 국민 70%가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하면서 팔짱 끼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 의혹이 사실이 아닌가 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이라며 거듭 이 대통령을 힐난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근거없는 유언비어"라며 "책임있는 야당 지도자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전형적인 야당식 치고 빠지기 전술"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는 현장에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땀흘리고 있는 많은 공무원들과 축산농가에 대한 모독"이라며 "박 최고위원은 이 말의 근거를 밝히고 사실이 아니라면 축산 농가와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박 최고위원 발언 이전에도 야당에서는 유사한 논평이 나온 적이 있다.
민주노동당의 우위영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땜방식 구제역 대응을 질타하며 "소, 돼지 다 죽이고 축산농가의 기반마저 무너지게 해놓고 소, 돼지 모두 전량 수입에 의존하겠다는 건가"라며 "이러다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 얘기가 나와도 어쩔수 없는 지경에 처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었다.
가축이 70만 마리다. 돈으로 따지면 1조원이다. 예방주사 놓는게 비싸서 망설인다더니, 1조원보다 더 드냐? 돈으로 따져도 이런데 그 많은 생명과 농민들의 눈물은 어떻게 다 배상할래? 이제 미국소 값 엄청 뛰겠구나~ 미국 똥닦아주고 정권유지하고~ 룰랄라~ 한나라당 만쉐이~!
이제는 유럽산 돼지고기로 옮겨붙엇더구만 이제 돼지농장에 구제역 만발 소식이 들릴거야 ㅋㅋㅋㅋ 안동에서 벗어나 경기도 에 부터는 인위적이 사람이 옮긴거랍니다 바람은 북에서 남으로 불어가는데 바람이 순간적ㅇ로 바뀌엇나보군 남에서 북으로 불엇나보군 ㅋㅋㅋ 바람 사람 차량에의한 에서 인데 ㅇ사람이 안햇다면 바람 이 범인이야 ㅋㅋㅋ
남북경제격차 크다. 야권은 구체적인 해결방법 찾아봐야한다. 경제격차좁히기다. 또 안보국방의 군축은 적절하게 필요하다. 또다른 군인이 피해받아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구제역에 민관합동만 해도 가능하니 군과 국방부 부담을 줄이는게 좋겠다. 민관합동으로 해볼수 있어야! 군대도 바쁘다.
겁나게 찔리는 가보다 이정권의 도덕 불감증에 비추어보면 전혀 불가능한 가설도 아니다 정권이 소로 시작해서 소로 끝나는 가보다 그런 의심 받고 싶지 않다면 구제역에 대한 방역을 좀더 신경 썼어야 하는게 아니냐 이러 시국에 한가하게 개헌이나 읍조리고 다니는 집권당 대표와 그 똘마니들 니네 웃기는 대변인 논평을 보면 이런소릴 들어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