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학생들의 두발.복장 자율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한나라당이 곽 교육감을 원색비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곽 교육감은 2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해에 제정할 학생인권조례는 폭넓은 의견수렴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한다"며 "하지만 강압적 두발.복장 지도와 강제 보충 수업에는 그전에라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초 두발.복장 자율화를 시행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에 대해 논평을 통해 "곽노현 교육감이 체벌금지에 이어 학생 두발·복장을 자율화하겠다고 한다"며 "대안도 없이 실시된 체벌금지로 교실은 아수라장이 되고 교권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라고 비난했다.
그는 "곽 교육감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라며 "학생들이 교사를 조롱하고 폭행하는 것도 충격적인데, 이제는 학생으로서 갖춰야할 최소한의 인성마저 무너뜨리겠다는 것인가"라며 두발-복장 자유화를 하면 마치 한생들의 인성이 붕괴되는 것인양 주장, 논란을 자초했다.
한나라당ㅡㅡ 진짜 쟤네가 고위전문직에 좋은 학벌 가진애들 맞아? 말도 진짜 무식해. 국민들을 호9로 보나ㅡㅡ 지금 학생들 교실에다 밤까지 묶어두고 머리 밀고 공부만 시키는게 제일 인성이 붕괴되는거 아냐? 제일 인성이 없는게 지금처럼 공부만 하는거. 학생들이 먼저 정신 좀 차리고 살아야지. 어린애들이라도 니네 권리는 니네가 찾아
한나라당이 인성 붕괴를 논하다니요. 체벌,두발-복장 규정은 교도소에도 없는 천부인권 아닙니까? 학생에게 그렇게 가르치면서 동시에 그런식으로 탄압한다면 그쪽이 오히려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문제가 될 소지가 높지요. 즉, 학생들이 '인권은 예외적으로 제한받을 수 있다'는 위험한 사상을 품게 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무조건 남을 비판만 하려 들지말고 남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때 하는것이 비판이다. 헌데 자신의 맘에 들지않는다고 남을 무조건 비판이나 하는것이 정치라 생각하는가?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남을 비판만 할줄 아는 정치인들은 이점을 참고해보길 바란다.
이럴거면 학교를 만들지 말지 학교목적이 학생들을 바르고 훌륭한 사회인을 만드는것 아닌가 근데 학생들 인권부터 잡으니까 안되지 머리 자유화대서 학생들이 막나가는거 같냐? 그게아니다 니네들이 우리 인권을 뭣같이 만들어서 일케된거다 일본따라쟁들아 ㅉㅉ 최소한 머리는 풀어야지 안그래 니네들이 먼데 남의 머리털갓다 난리야 ㅡㅡ
딴나라당아, 체벌을 안해서 교권이 떨어진다면 그것은 이미 선생이 아니다. 그리고 학생들 인성을 들먹이는데, 그건 명박이가 조,석으로 사기만 치지 않아도 인성교육 효과있다. 우리나라에 존경받는 인사가 누가 있나? 종교계에 있나? 정치계에 있나? 교육계에 있나. 오로지 대가리에는 돈 생각뿐인데 무슨 인성타령?
두발 자율화는 허용해도 된다. 다만 체별보다도 더 강력한 제재를 만드는 게 순서다. 독일의 경우 교사의 학부모소환권, 학생 낙제 결정권, 학생 생활평점에 관한 전권 등이 부여되어 체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교사들에게 학생들이 벌벌 떨고, 교권의 남용이 문제일 정도라고 한다. 제도적인 적절한 보완이 먼저다.
학교와 학생을 둘러싼 먹이사슬이 깨지게 생겼으니 난리가 났구나..이건 여야를 구분하지 않는 일이다. 여야 뿐만 아니라이사회 모든분야가 달려들어 피빨아 댄 큰 먹거리였다. 아마 죽기살기로 반대하고 나설것이다. 이유는 지들이 개판으로 만든 사회는 숨기고 애들이 개판된다고..ㅋ
똑같은 옷에 실명 명찰까지 달고 학교마크까지. 그게 소위 학생차림이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그들을 다스릴수있다 다스려져야 그들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게 할수있다. 변별력이라는 인간차별 방식을 도입 서열을 매긴다. 소득에따라 서열을 매긴다. 아침부터 밤늦도록 머리와 육체를 숙련시킨다. 시키는대로 주는대로 복종시켜 그들을 빈머리 노비로 탄생시킨다.인권?
곽노현 수준이하... 정말 유치해서 못보겠네. 이게 바로 머리는 왼쪽, 몸은 오른쪽, 강남좌파 수준. 학교현장에서 실제 교사해봐라. 과거 교사생활 당시 머리, 복장 자율화 약 4년간 하다가 도저히 컨트롤이 안돼 교무회의 후 교사 만장일치로 교복 두발 원상회복한 경험. 자율화 당시 교사와 아이들간 숨바꼭질, 교사들의 자포자기, 지옥이었음.
일제36년동안 칼찬 일제순사에게 고문당하고 매맞고 위협당하믄 아 인간은 맞아야하고 순사들한테는 대들면 죽는구나 몸으로 본능적으로 적응해버린다 어느순간 해방이되서 안맞고 자유를 찾으면 웬지 이상해진다 어 너무 내가 나태해지나 이것이다 인간은 인간에게 매를 들 하등의 이유가 없는것이다 죄를 안지으면
인권위원장이 인권위원회를 이끌고 나가는 것과 개나라당이 국회에서 개지롤하는 것을 보면 인권이 뭔지를 모르는 것 같다. 이 개박이 정부에서 인권이 무엇인지를 교육시키는 곽교육감에 한표. 학생들 자율화 시키고 폭력 추방하고 민주화 시켜야 한다. 이명박 정권이 무너지면 곽교육감은 다른 방안의 교육개혁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학생들의 자아발전을 저해하고, 버릇 나쁜 아이들로 만든 것은 이 사회의 잘못된 교육 정책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육의 목표와 가치가 변해져야한다, 두발제한과 교복으로 학생들의 인권을 유린하지 말고, 사회인의 일원으로서 지녀야할 역할을 가르쳐라. 교육의 목적은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사회인이 되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먹고 배설하고 번식함이 똑 같아도 인간이 짐승과 차별 됨은 인격이 있슴이다. 말로 아무리 타일러도 조까슈~해대는데 어쩔까? 방치하는 것 까진 좋은데 교사에게 엉기고 애들 잡고 뒷다마 까고 분위기 망치는 악동 저질 소수를 구타 없이 인권 자율로 규제가 된다고 씨부리나? 무기 폭력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든다 시부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