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한 반대여론이 찬성여론보다 높으며, 특히 노무현 정부보다 이명박 정부가 대북정책을 잘못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KBS 여론조사 결과 밝혀져, 정부여당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25일 KBS '남북의 창'이 송년특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찬성한다'는 48.5%, '반대한다'는 51.5%로 비판여론이 오차범위내이기는 하나 더 높았다.
특히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노무현 정부와 비교했을 때는 '잘한다'(34.9%)는 응답보다 '못한다'(46.1%)는 응답이 오차범위를 벗어나 크게 높았다. '비슷하다'는 19.1%였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이처럼 노무현 정부보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은 이유와 관련, “과거에는 퍼주기 논란이 있었지만 안보에 있어서 불안감은 적었다, 그런데 지금은 안보에 대한 불안감들을 워낙 국민들이 크게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부정적인 입장을 국민들이 갖게 되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겠다”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최근 국민들이 느끼는 안보위기감은 최악의 상태로 높아져, 응답자의 84.7%(매우 불안 30.5%, 어느 정도 불안 54.2%)는 최근 안보상황이 불안하다고 답했다. 특히 연평도 사태후 위기감이 크게 높아져, 매우 불안하다는 응답은 지난 8월 조사때 18.6%에서 30.5%로 크게 높아졌다.
북한 정권에 대한 반감도 크게 높아져 응답자의 77.1%가 반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보다는 28.7% 포인트, 지난 8월조사때보다도 15.3% 높아진 수치다.
그러나 북핵 해결 돌파구로는 미국의 대북정책 전환(38.8%)이 가장 필요하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북한도 핵을 포기해야(33.1%)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한국의 적극적 노력(16.9%), 중국의 적극 중재노력(11.2%) 순이었다.
통일에 대해서도 통일이 돼야 한다 67.1%, 통일이 돼선 안 된다 32.9%로 조사됐다. 이는 5년전이나 지난 8월 조사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통일에 대한 인식은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도발에 별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일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는 문화와 인적교류(29.8%), 이산가족왕래(20.6%), 남북 정상회담(17.7%), 남한의 경제성장(15.8%) 순으로 답했다.
이번 여론 조사는 KBS가 엠비 존에 의뢰해 지난 17일 하루 동안 성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다.
KBS 조사결과에 민주당은 환호하고 나섰다.
전현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KBS 조사결과와 관련, "절반이 넘는 국민들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의 남북 대화 단절과 강경 일변도 대북 정책, 그로 인한 한반도의 평화 위협받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더욱이 국민의 거의 절반이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 정부 때보다 대북정책을 잘 못한다고 응답했다"며 "결국 국민들이 느끼는 전쟁에 대한 위기감이 클수록 평화에 대한 그리움은 더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MB정부에 대해 "어떻게든 남북간의 대화 채널을 복원해 더 이상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남북간의 갈등국면이 심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함께 북한을 압박만 할 것이 아니라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 정부에 비해 대북정치가 미흡하다는 말은 진실이다. 그와 같은 여론 결과에 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비친것을 보고 참 암울한 우리나라 국회를 본다. 국방비 예산 삭감 할 때 민주당 의원들은 어디에 있었단 말이고, 또 이번 연평도 사건으로 국민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진것은 사실이지만 2,30십대의 대북 불감증에는 경각심을 주었다고 본다.
우리는 의무교육이란걸 받으면서 한민족끼리 대외세에 힘에 눌려 남북으로 갈라졌다 배웠다 민족 통일은 우리 민족에 꿈이자 소망이자 필연이야한다고도 배웠다 아직도 가족과 친지를 북에 두고 남에 두고 고통스럽게 세월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 그런 민족 한민족끼리 총칼들고 싸워야 하겠는가?
우리민족의 밝은 미래는 남북이 사이좋게 서로좋은것을 배우고 더많이 가진것을 나누는 것으로 출발한다.북한세습왕조를 찬성하자는것이아니다.우리는 북한의 체제가 잘못된체제고북한주민의 인권이짓밟히고 있다는걸 모르는바아니다!!그러나 힘으로 북한체제의 잘못된체제를 해체시킬려는것은 우리민족의공멸뿐이다.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의 대북정책은정말 위대했다!!
실제 조사를 하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 개비에스가 앞장선 장난같은 여론조사임에도, 이정도 나올정도라면, 실제 인심은 어떨까? 통일반대 세력이 32%가 나올정도라면, 이조사의 신뢰성이란것이 뻔하지 않겠어? 그런 정도에서 저정도라면,,ㅎㅎ 실제로 공정(?)한 조사가 이뤄진다면 ..그 결과야 뻔한거지.. 개비에스가 오죽하면 저정도라도 맞췄겟어?
이명박이가 노무현 보다 대북 정책을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왜야하면 노무현은 이적자 김정일의 똘마니로 김정일이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 주니 북에 곱게 보였을 것이고 이명박은 북에 끌려 다니지 않으니 북에 밉상 보여서 하는 일에 모두 태클을 걸고 천안함 연평도를 침법해서 국민을 이간질시키니 그럴 수밖에 없다.
KBS 여론조사]는 명박이는 46% 이라 여론 조사를 어떻게 하면 46%가 나온냐 차라리 100% 주는것이 더 낳겠다 이젠 한국사회에서 여론 조사는 믿을 수없다 여론 조사를 할라면 서울역에서 1주일 간격으로 명박이가 좋냐 라고 물어봐야 여론이 정확하다 명박이 보기 싫어 죽겟다 하는 대답이 99% ?박이가 사기꾼 맞습니까 대답이 100%
밑에 개비스 쥐빠 쥐새퀴는 퍼주면서도 당하쥐. 조선닷컴-2010.10.05 이명박 임기 절반인 지난 6월까지 7억6500만 달러[약 8600억원]북으로 송금, 관광대금 1800만 달러로 급감. 개성공단은 전 정부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 교역대금도 6억6000만 달러로 임기 중반임을 감안할때 전 정부때보다 늘어났다
이정부에 무엇을 바라리오...움직이면 사고,,입만열면 국민혈압올리는.....책임감은 눈꼽만큼도 없고 과거정부 탓 만하는 이정부에게 기대하는게 바보요..기대하는 사람이 진성빨갱이쥐..그저 12년 총선때까쥐만이라도 쥐디진듯 가만히 있어달라는 작은 소망이 있네..어휴~어쩌다..이나라가 이꼴이 되었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