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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지방선거 당선된 정치인과 잠 잤다"

"총각이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

여배우 김부선이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 정치인과 잠자리를 한 적이 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김부선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몇년 전 변호사 출신으로 피부가 깨끗하며,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된 한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잠도 잤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분명 총각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이었다"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실명을 거론하지는 말라"며 "그가 가진 권력으로 나를 괴롭힐 수 있다. 끝까지 말하지 않으면 너무 억울해 지금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부선 인터뷰후 지난 4월 보도된 한 정치인의 지역신문 인터뷰 기사에 '김부선'이라는 이름으로 "나한테 총각이라고 했잖아"라고 쓴 댓글이 네티즌들에게 발견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문제의 정치인은 수도권 6.2지방선거에 당선된 야당 지자체장으로, 김씨 주장이 사실일 경우 앞으로 적잖은 정치적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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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3 개 있습니다.

  • 8 0
    근데

    근데 문제는...
    아니 지가 주구선 왜? 까발릴까?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보통 사람들은 쉬쉬 하는데...
    참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네..

  • 8 0
    찬반

    줬으면 입 다물라.존 것 준 것도 아니면서 동네방네 소문내긴.말없이 기부하는 사람있고 나 기부했네 하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는 애들도 있지만...줬으면 후원이라 생각해라.

  • 9 0
    공구리.

    그 구녕에 공구리............할 필요가 있겠다...쥐가 들락 거리지 못하게..

  • 10 0
    몸파는여자

    여자배우는 1급창여 몸팔아생할하지 영화몇편이나 찍는다고 생할이되나
    제주에서 나도 같지잦다 돈을 너무많이달래

  • 8 4
    노을

    김부선 씨, 참 용감한 사람이야. 저런 용감한 여자가 있어야지, 말만 번지르하게 하는 사기꾼 정치가들 붕알이 쪼그라들지.^^ 겉으로는 서민들 눈물 닦아 주니 마니 하며, 뒤로는 이건희 뒷구녕이나 세탁해주던 자칭 민주인사덜. 조심들 하라구. 일반 대중들이 다 핫바지는 아니여...흐흐

  • 7 1
    세상사

    남녀가눈이맞아 하루밤즐긴것을 그렇게까발리면어떻게하나 명색이 변호사라 비켜갈수있는법은 알고있겠지 그러나소문을들어니 인권변호사에다 청렴한정치인이라고하든데 안되었어ㅉ ㅉ 청렴이따로있고 인권이 따로있냐 여자앞에오금을 못펴는사람이 세상을향하여국민을 향하여 무어라고할까 그래도인권 청렴 앞세울것이가 두고보자고

  • 3 7
    웃기는 사회

    찬성 많은 댓글들 보니 무척 남자에게 관대하군요. 웃음. 거짓말해도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사고방식이라. 웃음. 사회가 이렇게 관대하면 면죄부를 받으러 다닐 필요가 없겠네요. 웃음. TV 다큐를 보니 어떤 사람은 환각 물질을 이용해 암을 고친 사람도 있던데.... 하지만 담배는 관대해야 겠죠. 웃음

  • 24 0
    묵은지

    소망교회 장로라고 했으면 딱인데..... 아깝다.

  • 13 3
    ㅁㅇㄴ

    과부가 총각이 아니라 억울하다?... 음....... 좀 짱인듯...
    낼모래 환갑인데... 왠떡인가 했다가 실망이 대단히 컷나보군....
    그래서 뽕없이 살수없는 정신적 충격을 받은 모양이군... 뽕은 한약이라 생각할만해... 님좀 짱인듯...

  • 12 5
    정치인

    서로가 좋아서 하루밤 잔게 뭐 쳐 죽일 일인가??? 뭐 그 정치인이 스님도 아니고,,,

  • 5 2
    짱이에요

    김버선만니구입패서 애용하시고.사랑해주시구려 짱입니다요

  • 8 1
    북서풍

    조만간 김부선을 방송에서 볼수 있을 것 같다

  • 24 4
    ㅉㅉㅉ

    참 추접스럽다 증말... 기왕에 까발렸으면 그동안 잔남자 다 까발려봐라~
    총각이 아니라서 억울한 거냐?? 뭔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야당 정치인만 있을까?? 재계인사 사회거물 여당정치인도 있겠지 뭐...
    사정의 칼날을 연개인으로 다 동원하는 건가??? 너무 냄새가 난다....

  • 8 1
    취향

    그남자 취향 특이하네

  • 16 5
    니도 정신 차려라

    김부선아 네동생 같아 하는말 걸레질 그만하라 넌 니보다 한살아래구 연애한걸 자랑하니 ㅋㅋㅋ 누구에게 물어보세요 그 나라이에 총각있는가? ㅋㅋㅋ 한번 쭘 연해한걸 사내가 백여자 싫지 안치 ㅎㅎ 김부선 말 믿을까? 그놈 말믿을까?난 그놈 말 ㅇㅋ

  • 11 3
    흐....

    둘이 좋아서 한거 갖고 지 랄이네

  • 8 1
    노비

    자랑도 아닌데 또 밝힌 건 뭔가? 희언해. 근디 꿈이 있는 자가 자기관리 못한 것은 분명 유죄다! 어떤 의도적 모함이 가해진다 해도 스스로 감내해야 된다.

  • 2 2
    안됨

    바켜야함 아니되옵니다

  • 6 4
    모란 시장

    잉간들은 인권 벤호샤 가면 쓰고
    범죄나 저지르는 자를 세금으로 먹여 살리나?
    공인질 한다면서
    민권 벤호사라고 떠벌이며 수작 꾸민 후
    제 정치계로 진출 사리사욕을 채우는 자
    그것도 애 딸린 40대 유부남이 간통죄도 불사한 사건인데?
    혈세로 먹이고 출세 시키나보네???

  • 5 0
    1등이다

    김버선검색어1위다다

  • 9 2
    말죽거리분식집

    한약 좋아하더니... 아무래도 양약에도 손을 댄 듯...

  • 22 3
    욕정의 신

    김부선은 성문화 선진화를 위해 태어났다..
    욕정으로 타오르는 밤의 황홀한 기억을 이야기 한 것 뿐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 19 5
    대마초 여자

    몇 년 전일을
    굳이 왜 지금 까발릴까?
    하긴 그 지방자치체가 모라토리엄 선언에다 뭐다
    여권내 말을 잘 듣지 않고 있긴 하지만....
    그 인터뷰는 대마초 핀 후에 하진 않았나?

  • 32 7
    누가 시키대?

    이 할망구가 나이가 얼만데 주접떠나? 뜨고싶은 모양이네. 너 대마초 사건등 온갖 추문과 연관된년이 무슨 뒤쪽의 사주가 있어 그러냐? 누구 죽이고 싶은 모양이지? 개날당 딴나라당서 하라고 하더냐? 그 남자가 바른 말했다고 기분이 나빴겟지? 총각 좋아하네. 도덕성 흠집낼려고 하는거 안다. 둘이 눈맞아 잔걸가지고 핑계될게 없으니 총각이 어쩌니...미친 년.

  • 19 3
    들풀

    총각이라고 하는 놈, 유부남이라고 하는 놈.
    처녀라고 하는 여인, 유부녀라고 하는 여인.
    수작부리려고 할때는 다...... 작전이다 !!!
    하하하.......!

  • 7 5
    성나라당은 원래가

    당자체의 선천적 유전인자가 그렇고
    다른당은 각 개인의 개별적 문제지
    그걸 구분해야돼
    그러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열사제위가 아조 즐비하니 널린
    성나라당은 괜히 끼지말고 아닥하고 있어야지

  • 10 24
    댓글 수준하고는

    한나라당의 여성비하 발언에는 열폭하는 사람들이 왜 이러시냐? 당사자가 한나라당이 아니고 민주당일 가능성 높아 그러냐? 유부남이 지 마누라 두고 바람핀게 잘한거냐? 그것도 공인인 정치인이? 이상황에서 총각인게 뭐가 중요한데. 웃기고 자빠졌네 니들이 민주당에 대해서 모질게 비판하지 않으니 민주당이 저 모양인 거다. 하기야 그게 니들 수준인데 뭘 바라겠냐만은

  • 33 1
    멸쥐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 좋다던 분은 총각이던가?

  • 8 3
    간통녀

    간통했다는 고백이네 간통죄 처벌을 달게 받겠다는 뜻이겠지

  • 29 3
    도라도라

    미친것 명색히 배우란것이 자식도 있다면서 유부남인지 싱글인지 파악도 않하고 한두번 만나고 그냥 주냐? ㅋ 똥개보다 못한것이 추잡 그만 떨고 곱게 늙어라 그러기는 이미 틀렷지만 그래도 약먹으면 좋아질려나, 모두존경하고 훌륭하신 이며바가카의 은덕인듯 기껏해야 1년남짓 해먹겟그만 그만저만 어지렵히지 해도 넘 하시네

  • 19 4
    지나가다

    하룻밤 잘 수도 있는거지..별걸 다 기사화 하네...요즘 남녀간 원나잇스텐드가 뭐 드문일도 아니고..뭐 총각이라고 해서 잤다고? 쿨하지 못하구만...그나이에 ㅉㅉㅉㅉㅉ 언제부터 뷰스도 선데이서울 후계지가 됐냐?

  • 8 1
    한심이야

    어매메....참 배청도조타 애그린이아기하는겨 아므리그리도 난그말모하개써 브끄브끄

  • 30 4
    폭탄녀김부선

    김부선.. 3년전 안티이명박까페에서 운영진들한테 난동 부리더니만.. 결국은 이런 식으로 사고치네.. 역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위험한 여자였구만.. 진작에 도려내길 잘했지....

  • 7 2
    변소같은신문

    쪽팔린 줄은 모르고.....
    누구 화이팅 ? 저질들...

  • 4 4
    한심한 한나라당

    이로써 부도덕한 한나라당 의원하나 끝장내게 만들었으니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환영할만한 일이 아니겠는가!
    김부선 화이팅!
    한나라당 의원들 돈 아니면 여자만 탐닉하니 어느 세월에 서민 챙기고 올바른 정치를 하겠는가?
    전부 다 몽둥이 짤라내야 정신차리고 국정에만 전념할는지..ㅉㅉ

  • 8 1
    누구

    김부선이 누구야? TV를 안보니 도대체 연예인이 누가 누군지를 모르겠군.

  • 3 0
    낚시댓글

    작성일시 2010-04-09 오후 8:57:19 김부선 <leaders_nsc@naver.com> 수정 | 삭제 낚시

    거짓말로 밖에는 안들린다 수정 | 삭제 김부선 leaders_nsc@naver.com <leaders_nsc@naver.com>
    나한테 총각이라고 했잖아?
    작성일시 2010-04-09 오후 8:57:19

  • 16 3
    창녀

    부선아~~ 그딴거 가지고 언론에 인터뷰해서 나불거리냐~~
    나는 하룻밤에 몇명도 하고 남는데,,
    거기서 재미보고 그칠일이지..왜??세상 시끄럽게시리..

  • 3 1
    문제아들~!

    하여튼 가랭이쥘이 문제다~!
    몽둥이쥘이 문제다~!

  • 11 12
    진짜총각

    부선아 니 나이에 총각 유부남 가리냐... 강간당해도 감사해야할 나이에 발광은 작작해라 얼마 받아처먹고 하는짓인지 모르겠지만

  • 20 7
    ㅐㅐㅐㅐ

    음...공작의 냄새가나는군..미운놈 죽일려는..전형적인 수법이지..

  • 4 8
    음...

    상호 간에 급 땡겨 원나잇 했으면 마무리도 쿨하게...
    얼마 전에 트윗 건으로다 점수 좀 딴 것 같더니 왕창 까 묵는구마.
    감추려하면, 그야말로, 안밖이 꼬이게 마련...
    이참에, 시장 님도 부선 씨처럼 쿨하게 털고 가시라...

  • 8 1
    삽질 구멍

    키키킥...
    또 한 얼간이가
    영업용 구멍이나 파다가 그 구멍에 빠져 죽는 일이 생길려나?
    머...남자는 구멍을 조심혀라 ~뭐라던데??

  • 4 3
    이런 젠장

    이런 이런;; 누군지 대충 감이 오네;; 설마 그 청렴한 분의 배후에 그런 모습이?
    그나저나 김부선 찌질하게 언론에 퍼뜨려서 분풀이? 그 분은 좀 큰당 소속.. 이 이상은 알아서 찾으세욤

  • 1 0
    당사자말고누가알까

    그 칭구가 부인하면 진흙탕쌈 될까
    아니면
    그칭구가 뒤에서 부선씨한테 사과하고, 토닥거리고
    부선씨가 댓글단사람이 본인아니라고 해버리고
    그러고 나서 그칭구가 사실무근이라 부인한다면
    없던일 될라나

  • 7 4
    하면 어때

    나도 공원에서 만난 아주머니(대략50살쯤) 에게 홀아비라고 거짖말 했음.....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는데.....당선 않?으면 않까발렸겠지?

  • 1 10
    ㅈ셔ㅛㅕ

    상대가 누군데.... 변호사 출신에 피부가 좋아 ...
    니하고 하룻밤 보내려면 웬만한 체력이 아닐텐테...
    철인경기도 출전한 놈인가 혹시 모르겠어 알려줘 부선아 밑입보단 무겁진 않을것 아니냐 니입이 말이다

  • 10 2
    지나가다

    전혀 상상 밖이다....야....아 충격......좋게 보았는데...
    여자와 잔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총각이라 거짓말 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됨.

  • 34 3
    왜그래노장들끼리

    아니 길가다 그냥 만난것도 아닐테고 중간 다리 놔준 사람도 있을거고 그 정도 지명도 있는 사람이 유부남인지 무부남인지도 모른다는 게 말이 되냐. 저런 호소도 한 스믈 몇살 짜리 어리숙한 초년생이 하면 모르겠는데 김부선은 나름 이 바닥 노장 아닌가. 이건 좀 아닌데...

  • 25 12
    ㅉㅉ

    참 하루밤 잔 거라면 까발린 니년이 더 나쁘다.....ㅉㅉ

  • 19 7
    한계령

    인터넷 검색해서 상대방 확인하다보니
    참 한사람 매장 당하는건 별거 아니다는 생각든다.
    그러찮아도 중앙정부에 밉보인것 있을것이고
    어찌 음침한 생각도 들고 같은 남자로써 안타깝고...

  • 22 7
    논걱서ㅏ

    부선아 한가지만 물어보쥐 니하고 원나이트 한남자가 몇명이냐....손가락 발가락 아니 머리카락 다들이대도 셈이 아니되쥐 그냥 즐기다 가 왜 그리도 화냥년 소리 듣고 싶은 이유는 뭔되..

  • 10 6
    ㅂ쇽?

    뷰스앤 뉴스 이런기사는 않쓰면 어떨쥐....
    정치 민중 일보인줄 알았건만 썬데이 서울 만들거냐 ,,,,

  • 13 3
    뵤뵤ㅛㅅ

    너같은 연애인 있으니 많은 여배우들이 힘든거야 보선아 니 혼자 즐기고 다녀...니자식들한테 부끄럽쥐 않게 말이다

  • 10 2
    에이 이건 아니다

    그 사람 피부가 깨끗했나..?? 생긴 건 피부미남 스탈이 아닌데. 근데 부선씨 이건 좀 아닌데. 그 사람 총각인지 아닌지 나도 모르지만 그 정도 레벨끼리 그건 금방 확인 가능한데, 뭘 그런 거로 물고 늘어지냐. 아니 상대방도 스타급 정치인인데 그런 걸 사기친다..?? 이건 좀 아닌 거 같어..

  • 13 3
    그러니깐 그게

    그이후 부선씨가 기분도 나쁘고 그렇지만 계속 눈에 밟히고 그래서
    미안하단 말이나 들어볼려고 전화하고 그랬는데
    이칭구가 완전 개닭보듯 생까고 무시했나보구나
    이칭구 소심하게 혹시 걸려드는거 아닌가하고
    근데 부선씨 원래 남자같이 털털하고 그런데
    톡까놓고 쿨하게 사과했으면 부선씨가 찐따붙을스탈도 아닌데
    이칭구가 넘했나보네

  • 7 8
    참수리

    그게 사실이라면 용납할수가 없다.
    야권연합 기강 확립해야겠다.
    이게 뭐냐? 내가 나서야!!! 책임이 무거운데 뭐하는짓인가?
    이명박사람들은 더하니 군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니?
    그렇다면 누가 나라를 지키냐! 전체적인 쇄신 필요하다. 또 철저한 책임행정해야!
    김부선이라는 분에게 미안하다. 해당단체장 책임져야!

  • 17 3
    아까운사람날라간다

    근데 이친구도 한번 품을 욕심에 총각이라 사기친거라면 문제긴 하지
    부선씨도 남자들한테 하도 많이 데어서 쓸만한 싱글아니면 상대안할라는 나름의
    원칙이 있었을거니깐
    배신감느꼈을만해 이해는 가
    근데 잦이한번 잘못놀려 아웃될 저칭구도 참 안타깝네그려
    하튼 남자는 세뿌리-혓뿌리,손뿌리,잦뿌리-를 조심해야해

  • 10 3
    문제는 그게아니지

    육보시건 뭐건간에...
    김부선은 총각인줄 았았다잖아... 김부선이 처자식 딸린 유부남이랑 문제일으킬 생각없었겠지..
    마음을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구라까고 만나는데.. 니들이라면 열안받겠냐?

  • 30 6
    머가 억울하지?

    아니 즐겼다며
    육보시해준게 아니고 서로 즐겼다며
    그럼 된거 아냐?
    근데 맘까지 준거였어
    왜그래 촌스럽게 나이 마흔여덟에
    진짜 사랑한거였어?
    그래도 그럼 안돼지
    지역신문에까지 가서 실명으로 댓글달면
    그건 요즘 인터넷현실에서는 9시뉴스에 나와 떠드는 꼴이라고
    이건 정말 잘못한거야
    그 실명이 진짜 본인이라면 말야

  • 3 1
    푸하하

    돈으로 막아라. 그랜저 5대만 뿌려

  • 24 1
    검은천사

    누군지 찾았어요.. 검색하니까. 금방 나오내.. ㅡㅡ...
    그사람 안그럴 사람인줄 알았는데..

  • 37 7
    자갈마당 언니

    하고 싶어도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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