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세습'을 둘러싸고 <경향신문>과 민주노동당이 절독까지 선언할 정도로 정면 격돌한 가운데, 이정희 민노당 대표가 8일 <경향신문>에 대해 정면 반박을 하고 나서 논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정희 대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김정은 세습'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한 지난 9월31일자 <경향신문> 사설에 대해 "이렇게 답한다"며 "내가 생각하는 진보는, 현실에서 출발해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세력이다. 그것을 위해 말을 꾹 누를 수도 있는 판단력을 가진 것이 진보이다. 진보임을 인정받으려는 생각으로 시류에 맞춰 말을 보태기보다, 자신 행동의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진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 악화되고 권력승계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급변사태가 올 것이라며 미국과 한국 정부는 작은 군사적 충돌에도 곧장 평양으로 진격해 북의 최고위층을 생포하는 시나리오를 공공연하게 발표하고 올 여름 이후 지금까지 서해와 동해에서 끊임없이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진보정당까지 북은 비이성적인 행동을 했다는 말을 덧붙여 갈등 상황을 더해야 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우리가 남북관계에서 수많은 의견대립과 충돌을 겪으며 끌어낸 대응방식을 포기해야 하나?"라고 거듭 반문한 뒤, "남북관계가 평화와 화해로 나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보정당의 임무이다. 그 대응방식을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지금 그것은, 금강산에서 그러했듯, 북의 권력구조에 대해 말하지 않아온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향신문>에 대해 "국가보안법 법정 안의 논리가 일부 변형되어 진보언론 안에도 스며들어 온 것이 안타깝다"고 비판한 뒤, "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주노동당의 판단이며 선택이다. 이것 때문에 비난받아야 한다면 받을 것이다. 지금은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북의 권력승계를 비난하다가, 뒤에 그 후계자와 대화의 상대방으로 마주앉게 되면 '능력 있는 사람'이라며 이전의 비난을 거둬들일 치사를 만들어내야 하는 궁박한 입장에 스스로 빠져 들어갈 생각이 나에게는 전혀 없다"며 당론을 바꿀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다음은 이 대표의 글 전문.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한 마디만 해 보라고? - 경향신문 9월31일자 사설에 대해
진보가 왜 비판하지 않느냐. 제대로 말 못하는 진보는 진보가 아니다. 북의 후계 문제를 둘러싸고 최근 민주노동당에게 경향신문이 내세운 논리이다.
이렇게 답한다. 내가 생각하는 진보는, 현실에서 출발해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세력이다. 그것을 위해 말을 꾹 누를 수도 있는 판단력을 가진 것이 진보이다. 진보임을 인정받으려는 생각으로 시류에 맞춰 말을 보태기보다, 자신 행동의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진보이다.
현실은 어떤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 악화되고 권력승계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급변사태가 올 것이라며 미국과 한국 정부는 작은 군사적 충돌에도 곧장 평양으로 진격해 북의 최고위층을 생포하는 시나리오를 공공연하게 발표하고 올 여름 이후 지금까지 서해와 동해에서 끊임없이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다. 보수정당과 대다수의 언론이 비이성적인 국가라는 여론을 만들어내기 위해 경쟁적으로 비난을 쏟아낸다. 이 시점에서 진보정당까지 북은 비이성적인 행동을 했다는 말을 덧붙여 갈등 상황을 더해야 하나.
몇 년 전 3.1절 행사 때, 북에서 공연단으로 온 젊은 여대생과 한 식탁에서 저녁을 먹었다. 고작 스무 살, 얼마나 많은 것을 알 나이겠는가. “남쪽에 오게 되어 떨리지 않았어요?” 한 분이 물었다. 이 여대생이 그 고운 목소리로, “오기 전에 어머니가, 장군님이 계시다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단 말입니다”하고 답했다. 아무도 말을 더 잇지 못했고, 굳이 이어가려고 하지도 않았다. 평양에 사는 그 여대생이 선택받은 고위층이니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시각을 굳이 부인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 여대생이 보여준 정서가 옳고 그름이나 변화의 조짐이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아직까지는 북의 사회를 특징짓는 정체성의 하나인 것이 현실인 이상, 북의 권력구조 문제를 언급하기 시작하면 남북관계는 급격히 악화된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우리가 아무리 북의 권력구조에 대한 입장과 남북관계에 대한 입장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더라도, 북의 권력승계를 왕조세습이라고 비판하더라도 대화는 그대로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남북관계에서 이 문제는 완전히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것이 현실이다.
미국과 북한이 오랜 대결 관계에 있다. 미국이 관계 개선의 가능성을 보이는 시도는, 북의 지도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는 것에서 시작한다.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회담에 동석했던 미국 관리가 왜 “무척 실용적이고 사려 깊으며 유머감각이 출중하다”는 말을 언론에 대서특필되게 했겠는가. 미국 정부가 ‘대결에서 대화로’ 정책을 바꿨기 때문에,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그러했다. “자기 국민들을 굶기는 사람”이라는 부시대통령의 말이 나왔을 때 북미관계가 어떠하던가. 갈등을 최고조로 높이는 방법은, 북의 지도자를 날선 언어로 비판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남쪽 관광객들만 가는 금강산을 여행할 때도, 여행객들에게 주의사항이 미리 알려진다. “북의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말라”는 것이다. 비록 북쪽 사람들은 우리 앞에서 북의 지도자를 칭송하고 찬양하더라도, 우리는 반박하고 싶어도 아예 말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다. 남북관계를 발전시켜온 오랜 경험에서 생긴 대응방식이다.
이것은 금강산 관광에서 뿐만 아니라 정치권과 언론의 대응에서도 지켜져야 한다고 본다. 금강산에서 평범한 여행객들에게도 요구되는 이 대응방식이 이 시점에서 아무런 절제 없이 포기될 뿐 아니라, 특히 민주노동당에게 진보정당이라는 이유로 포기할 것이 사실상 강권되는 것이 정당한가.
나는 국가보안법 법정에 변호인으로 선 일이 있다. 검사의 가장 주된 공격 방법은, “우리 정부를 그렇게 비판하는 피고인이, 진보를 자처하면서 왜 북의 독재를 비판하지 않느냐" "왜 북의 인권침해를 거론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한 마디만 해봐, 그럼 너의 사상이 불온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 줄 테니, 진보면 그 정도는 해야지”라고 유인한다. 그러나 그 법정에서 피고인이 검사로부터 법원으로부터 진보로 인정받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단 한 번도, 피고인에게 “북에 대해 한 마디만 하세요. 그러면 정당성도 인정받으면서 무죄판결 받으실 수 있어요”라고 조언한 적이 없다. 내가 변호하기로 약속한 피고인의 한평생의 노력이 시험에 들었을 때, 피고인의 행동이 그 자체로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나의 임무였다. 피고인에게, 남북의 화해를 갈구하며 그가 쌓아온 내면과 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키는 것이 나의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우리가 남북관계에서 수많은 의견대립과 충돌을 겪으며 끌어낸 대응방식을 포기해야 하나? 남북관계가 평화와 화해로 나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보정당의 임무이다. 그 대응방식을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지금 그것은, 금강산에서 그러했듯, 북의 권력구조에 대해 말하지 않아온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본다.
국가보안법 법정 안의 논리가 일부 변형되어 진보언론 안에도 스며들어 온 것이 안타깝다. 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주노동당의 판단이며 선택이다. 이것 때문에 비난받아야 한다면 받을 것이다. 지금은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북의 권력승계를 비난하다가, 뒤에 그 후계자와 대화의 상대방으로 마주앉게 되면 “능력 있는 사람”이라며 이전의 비난을 거둬들일 치사를 만들어내야 하는 궁박한 입장에 스스로 빠져 들어갈 생각이 나에게는 전혀 없다.
어떤 시골사람을 만났다. 근데 그 시골사람이 실수를 했다. 그 사람이 하는말 "시골 사람이 뭘 알겠어요? 그러니 그냥 넘어 갑시다."했다. 그 다음 도시 사람이 실수를 했다. 그러니까 시골 사람 왈 "시골 사람이라고 무시하냐?"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잇는 현상들을 보면 이것과 유사하다. 원칙과 질서라기 보다는 자기 편의에 따라서 행동하고 말하고
북한을 도와주자고 게거품을 물때는 민족이고 동포를 앞세우고 북한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할때 일침을 놓으라고 하면 그건 북한의 고유한 영역이고 그들만의 세계이니 우리가 상관할 바아니라는 그런 2중적인 자세를 취하지 말자는 이야기다. 앞으로 북한에는 쌀 한톨, 시멘트 한포도 주지말고 자기들 방식으로 살게하기를 바랄뿐이다.
모든 것은 일반 상식에서 생각하고 처리해야 한다. 홍수와 태풍 흉작 등으로 굶주리는 사람이 늘어나자 남한에 쌀을 달라고 요청한 북한에서 사상 유례없는 3대 권력 승계가 이루어지고, 그것을 축하한다며 평양에서는 지들끼리 모여서 집단 춤이나 추는 그런 사회를 올바른 사회라고 할 수는 없다.
중국이 패권을 장악한 후 남한에게 무역도 못하게 하고, 기술, 자금 도입도 못하면...아마도 남한은 언론자유도, 정권교체도 못하는 그래서 결국 전두환, 박정희 같은 자에의해 세습으로 흐러갈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수 있다. 북한은 중국옆에서 승승장구하고, 한국과 일본은 중국과대양세력 사이에 완충지대가 되어 지금의 북한처럼 되고....
맞는 말이라고 본다. 어차피 북한은 유엔에 정식 가입된 독립국이다. 내정간섭이라는 거다. 저들의 권력세습이 봉건와조 같은 시대착오 인것만은 분명하나 이를두고 전쟁분위기라도 조성하여 정치적 기득권적 이득을 보려는 오ㅔ세인 미국을 업은 세력이 더 나빠 보일 정도다. 주변 강대국들으 동북아 패권놀음에 앞잡이는 되지말아야 한다.
국가보안법은 빨갱이를 잡기 위해 만든법이야 -1945.8..15 ~ 일본에 충성한 반민족 자들 청소햇는가 - 이들이 일본 ㅇ 충성한 일본군 복무한 박정희 거 독립군 때려잡으러 다?지 - 지금은 진보라는 이름하에 숨어잇는 간첩 새 끼들 커밍아웃 시즌 경향과 한겨레 참여연대는 간첩이엇다 - 내가 아는 민주주의는 돈이 정악하고 잇지요 남조선에 살고 잇으니까
이 정희 의원님이 옳다 지금 북한이 급변하는 것은 한반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남북평화에도 남북경제에도 북한의 급변 상황은 남북한에 치명적인 화를 초래 할 가능성이 너무크다 북한이 대를 이어 권력을 승계하는 것보다 더 쥐랄같은 것은 남한의 친일매국노들이 대를 이어 매국질에 여념이 없다는 것이다 이 매국노들을 숙청하는 것이 남한의 급선무다
정치란 것은 말이 절반일만큼 의사를 표현하는게 중요하다. 여기서 북한의 대를 잇는 권력승계 자체를 비난하고 안하고는 민노당 안의 문제라 할 수 있지만, 적어도 '대를 잇는 권력승계는 적절치않다.' 정도의 드랍은 해 줄 수있는문제다. 그정도 멘트도 못해주면서 무슨 재벌의 상속문제를 꼬집고 우리나라 내부의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까? 쓴소리 들어도 당연하다.
종북만 따지지말고 종일, 종미한 자들이 어떻게 이나라 독립군들 빨갱이로 몰고 義를 훼손했는지 책임을 물어보자 그런데 우리 남한에 종북이 있단 말인가? 이런 말은 조중동이 만들어낸 말 아난가? 북한이 불쌍해서 말 안하는 거지, 누가 북한을 추종할 대상이라 생각하는가? 북한은 제대로 정권교체 할 능력도 없는게 지금의 실정이다.
그것이 똑같다고 하다니 너 도달이가? 이건희,문선명 상속 하제 욕 먹잖아 그것도 남한 여론에 죽사발이 되는데 북한에서는 누가 비난이라도 하나? 그리고 상속 해 망하더라도 그 집안 이야기 이지만 북한이 망하면 2500만명의 북한사람의 운명은..어딜 비교 할것이 없었어 그런데다 비교를 하고 똑같다니? 쪼다 가튼색희!
국제정세속에서 살펴보면 동북아는 화약고처럼 불안불안한 시기이다. 미국의 패권에 대항하여 중국이 떠오르고 있고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이시점에서 민노당마져 북의세습을 비난한다면 미국은 이라크 침공하듯 북을 선제공격할수 있는거 왜 모르시나? 패권이 도전받을때 가장확실히 패권을 유지하는 방법은 힘을 보여주는것(전쟁)이다.그걸알고도 민노당때리길계속할거냐?
정희야 계속 북을 지원 해 주라 너 봉급은 대한민국 국민세금으로 나간단다 그런데 충성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안하고 김정일 부자에게 하는구나 비판을 하지 못한것은 이미 당이라고 할수가 없다 아부족이나 마찬가지다 배운것이라고는 주체사상에 있는 모양이나 이미 너는 정치생명은 끝난것이다
아래 정신챙겨라/ 북한이 세습을 하든 안하든 네가 왜? 그것은 북한 인민이 결정할 문제다. 그것은 체제의 문제로, 그게 바로 주권 침해며 내정간섭인 것이다. 세습이 죄악인가? 그럼 아랍 왕조도 죄악이며 과거 조선왕조도 그런가? 무식하고 철학이 없으니 수구세력의 논조를 읊조리며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우민들. 남의 나라 신경 끄고 대운하나 걱정해라,
참 네 엄연히 왕정체제를 갖고 있는 사우디, 중동 국가하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서의 세습을 동격에 놓고 캐드립 치는 애들 대가리는 모자 쓰라고 있는 대가리냐. 그래 한 번 정도는 그렇다 치고 3대 세습, 그것도 27살 짜리 핏덩이한테 나라를 통째로 넘기는 게 사회주의 이념이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낙지대가리들 같으니라구....
풉, 젤루 똥꼬 소름돋게 감동적인 부분이, "뒤에 그 후계자와 대화의 상대방으로 마주앉게 되면~" 어쩌구 트림하는 부분인데, 미국 하고 북한도 악의축 이니 미제국주의 반동 이니 떠들면서도 서로 마주 앉을려구 정신이 없거든. 미국 하고 베트남 하고 처절한 피를 튀겼지만 마주 앉는 데 별 지장 없었거든. 정희 학상, 이런 거 말고 좀 색다른 쉴드는 없나..
아랍 등 여타 제국의 세습은 당연하고 북한의 세습은 비판해야 하는가 ? 각 국가의 고유 주권을 침해하는 줄도 모르고 색깔론에 함몰되어 무조건 북한의 세습을 비판해야만 마치 애국자인줄 아는 무지한 애국관. 아렇듯 군중들의 어리석음이 바로 이명박의 당선으로 귀결된 것이다. 우리는 색깔론만 나오면 꼴통되는 이런 나라다.
이정희한테만 너무 뭐라 하지 마삼. 삼성 직원이 대놓고 이건희 깔 수 있삼. 순복음 신도가 대놓고 조용기 깔 수 있삼. 역지사지로 서로 입장을 봐 가며 이정희를 까도 까야함. 더 몰아 붙이면 울어 버릴 것 같음. 여자가 울기 시작하면 아주 골치아픔. 선수끼리 사정 봐 가면서 까도 까야함. 오케바리..??
빨갱이 소리 안들려고, 자신의 정치적 안전을위해 북을 의도적으로 자꾸만 욕하는 진보는 정말 짜증난다. 북한의 오늘날 모습이 어떤 역사적 경로를 통하여 이토록 처참한 현실에 이르렀는지는 말하지 않고 단지 오늘날 모습만 보고 앵무새처럼 빨갱이는 싫어, 하지만 난 진보야..를 외치는 비굴하고 얍삽한 자들이 정말 싫다.
악의축으로 지목된 후세인집권하의 이라크 이를 개선하겟다고 전쟁을 벌인 미국 .결과는 이라크인들의 삶이 좋아?는가? 삶의 질이 높아?는가? 북의 세습을 반대하고 인권을 개선한다고 북한을 이라크처럼 침공해서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지 모를일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 그럼 중간은간다.
북이 오늘처럼 정권교체도 못하도록 처참한 현실이 된 것은 美中이 북을 완충지대로 이용하고 압박했기때문이다. 지난60년간 북은 무역을 하려해도 미국의 방해로 할수없었다. 중국은 북이 죽지 안을 정도로만 돕는다. 설혹 북이 핵을 포기해도 핑계를 대며 북이 실수를 하도록 압박할 것이다. 거기에 동족인 남한이 외세에 협조하여 덩달아 북을 괴롭힌다면 참 꼴 좋다
이정희가 옳다. 북한이 한국의 통치권이 미치는 데냐? 완전 딴나라 아닌감? 남이야 뭔 Jiral을 하던 무슨 상관이냐? 여기서 agari로만 비난한들 무슨 의미가 있냐? 밑에 헛소리하는 친구들, 일개분대는 될 터이니 사재 털어 무기사서 결사대 조직해서 북으로 가 정일이 목 따와라, c8넘들아...
역시 이정희 대표! 정치인은 애국심과 국가관이 있어야 한다. 북한이 이명박을 당선시킨 남한의 중우정치를 비난하지 않는 것은 민중의 선택이 옳아서가 아니라 남한 자국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엄연히 다른 체제인 북한 세습을 비난해야 하는가? 투표권 행사가 세습보다 우월해서 우리는 이토록 위대한 이명박 가카를 당선시켰는가?
경향신문아 사상검증의 권리를 누구로 부터 받았나? 언론의 사명이라고...좋다.독재는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는행위인건 알거야 박정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라고 한나라당 그리고 자유선진당 등 보수정당을 표방하는 정당에게 입장표명을 강제해봐라.언론의사명을위해서 그쯤은 해줄수 있겟지...
독일이 통일된 것은 무작정 퍼주기로 통일된 것이 아니라 동독 국민들이 민주화를 외치고 공산당 타도를 부르짖으며 서독에 흡수통일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북한독재체제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무지한 북한 주민들에게 민주주의개념을 심어주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북한세습체제에 대한 비판은 통일의 연장선상에 있는것이다
북한세습독재체제는 반대한다.우리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여 세습체제를 붕괴시키고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어야한다!!지금 중국체제정도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해야한다!!그다음 남북 연합 남북 연방 완전통일로 가야한다고본다!!그방법은 인적물적접촉을 통한 북한 변화 일수 밖에 없다!!6,15 ,10,4선언 하루빨리 실현 시켜라!!
진보언론에도 국보법 논리 스면든거 탓할 정신 있으면, 진보 정당에 스며든 주사 논리부터 반성하는 게 낫겠소. 무슨 순교자연 비난을 감수하겠다 자처하는 것도 좀 우습군. 3대 세습 비판이 그렇게 결연하게 지켜줘야 할 무슨 대단한 가치가 있는 거요. 비판이 봉쇄된 신격화한 대상은 이미 생명이 다한 거요.
민노당은 솔직히 겉으로는 진보정치를 하자고 하지만 안에서는 온갖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김일성 주사파들이 난동 피우고 개판치니까 진보신당이 탈당 한것 아냐?너그들이 원하는 것은 진보정치가 아니라 선군정치 아냐?일심회 간첩단 사건 민노당 당원명부도 북한에 주고 그래잖아 이런 큰 사건을 덥고 갔잖아 왜 그래어??
세계에서 유래없는 왕조 세습 독재체제 북한에대해서 민주노동당은 어떤입장인지 궁금 하군?왜 말못하나?북한세습 왕조 지지하기 때문인가?만약 비판 못한다면 종북 빨갱이 세끼라 욕먹어도 싸다!!북한이 변할려면 중국 공산당과 남한 민주 노동당이 변해야한다!!민주 노동당은 무슨말인지 명심 하기 바란다!!
문제는 북한 세습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 조차도 비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북한 정권에 벌벌 떨고 있다는 거다. 마치 삼성 직원이 이건희의 그림자도 밟지 못하고 머리 조아리듯이. 순복음 신도가 조용기를 신이라 추앙하듯이. 후일 대화 상대 어쩌구는 비겁한 변명일 뿐 하청업체 과장으로 전락했다..
북폭왕의 운이 다해가고 있으니 가까운 장래에 큰 변화가 있고 국운이 점점 크게 열릴것이다. 주시계열등 종북친북도 우리국민 눈을 크게 뜨고 미망에서 벗어나라 우리젊은이들이 바로 되야 국운이 열릴것이다. 청년실업 방치말고 정책 최우선순위두고 희망 갖게하라. 사회취약계층보호하고 특권층의 기부문화 크게일으키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라 더이상 쓰지 않겠다.
진보신당도, 민노당도 자기들만의 자뻑 논리에 갇혀서 궤변을 늘어 놓고 있다. 어째 이데올로기란 괴물에 맛 들이면 이리도 탄력성이 떨어지고 배타적 아전인수가 되는지 참 신기하다. 원리주의 종교의 단점을 보는 것 같다. 후일 대화의 상대를 비판하지 않겠다..?? 대화란 비판도 포함된 포괄적 소통이지 아무 비판도 못하면 그건 굴종이야..
북폭왕(북한독재폭정왕조)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종북이라 해서는 안되고 말안할 자유가 있다라는 주장 당연히 옳은 말. 본질은 그게 아니고 민노당내 또는 사회곳곳의 주사계열 등의 평소 종북친북 언행과 행동으로 사회반목이 조장되는 것이 문제라는 말인데 본질이 왜곡되고 있음 에이 주사계열등도 먹고 살아야지 종북친북이면 어떠리 그냥둬라 다 구찬구나.
풋 댓글들 보니 알바 총동원이구만......... 열폭은 한국 사회에 버젓이 일어나는 통일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벌들, 이씨 형제들에게 터트려야 제 맛 아닐까요. 웃기잖아 남의 나라가 세습을 하던 말던....... 브루나이 왕국이나 사우디 아리비아 왕국에가서 아니면 바다 건너 일본에 가서 하시던가요. 재미있습니다.
대다수 민중을 짓밝고 유래없는 독재왕조를 구축한 집단을 추종하는 사회분란과 반목을 획책하는 종북친북세력들을 왜 그냥두고 있나. 진보 좌파라는 말을 쓰지말라 전혀 관계없는 최악독재왕조의 하수인일뿐 지령안받아도 핵폭탄급 고첩들 제발 이들을 격리 좀 시켜 주라 섬을 하나 띄어 주든 돈 많이 조서 위로 올려 보내든 소리안들리게 잘 좀 모셔라
이정희씨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난 왜 북한의 세습을 비난하는 지 모르겠어요. 당장 이건희 집안이 탈세를 하며 재산을 물려주고 이건희가 법원에서 받은 벌금형도 무죄를 만들겠다고 하는 뻔뻔한 모습을 지켜보는데, 북한의 세습문제는 북한 국민의 문제이지만 종교 재벌이나 기업 재벌, 정치 재벌들의 부패는 내 발등에 떨어진 불이잖아요.
이거 완전히 미틴년이네 재벌들 비난을 많이도 하더만 북의 세습은 비난 안한다 정말 지럴 가튼소리다 그래 가지고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을 비난 할 자격이 있나! 비난도 상대를 가려 가면서 하겠다고 하는데 정말 기준도 없는 편리한 논리다 그냥 북에 올라가 젊은 김정은 기쁨조나 해라 그게 너뇬에게 제격이다
북한 정권에 대한 대처 방식은 어느 정도 미군의 동성애자에 대한 정책처럼 접근할 수 밖에 없다. 미군은 "말하지도, 묻지도 말라"는 정책을 갖고 있다. 동성애자 여부를 가려내지 않는다는 것이 동성애를 추천한다는 것이 아닌잖는가.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심한 경우 정면대결을 피하자는 것이다... 아니면 어쩔 것인가, 동성애자에게 이성애자가 되라고 윽박지를건가.
안타깝네요. 이정희 의원... 가장 합리적인(진보 보수를 떠나) 의원이라고 해서 참 높게 평가했는데... 관악의 한 지역구로 19대 총선때 출마할 모양인데, 이 글로서 끝났다고 보여집니다. 그저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박근혜 전 대표 이후 정말 여성 정치인으로서는 거목이 될거라고 봤는데...
동족이긴 하지만 국가로 분류된 또 하나의 조국.. 목표는 같은데 진행이 다르고 아주 특이하다. 외세에 의해 분단되고 그것때문에 겪는 개고생 한쪽은 식민사관으로 머슴으로 살며 주제파악 못하고 다른 한쪽은 민족해방을 위해 혁명의 길을 자초한다 세습과 후계..이런거 구분안되면 공부해라 컴앞에 앉아 쓸데없는데 기웃거리지말고..
비판에는 일관성이 있어야한다... 재벌들의 세습경영, 대형교회의 세습체제에 대해 비판적인 주장을 견지한다면 북한의 세습체제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것이 마땅하다.. 재벌, 대형교회, 북한의 기득권 층이 누리는 호사와 특권은 따져보면 다 그 밑바탕이 한반도 기층민중의 희생과 착취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진보좌파와 종북친북세력을 구별해야 한다. 종북친북은 주사파계열등의 이적세력이다. 진보좌파세력에 기생해서 북한의 직접지령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이들에 대한 진보좌파 내부의 자정노력없이는 같이 물구덩이에 더간다. 민노당이라해서 다 종북친북 세력은 아니라고 본다. 민노당이 국민지지를 받을려면 종북친북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민노당을 좋게 보다가도 이럴 때마다 깬다. 민노당은 북한권력집단에 대해서만은 무척 쿨하고 너그럽다 마치 조중동이나 삼성이 미시적이고 지엽적인 논리로 본질적이고 거시적인 문제를 덮으버리는 궤변을 만들어 내듯이 온갖 논리를 가져와 결국은 궤변을 늘어 놓고 있구나. 이정희 대표는 다르게 봤는데 역시나 종복주의집단 민노당 핵심세력과 한 부류이군
아니 대화 하기도 전에 이렇게 미리 알아서 기는데, 정작 마주 앉아 대화하면 오금이 저려서 입이나 떼겠냐. 그저 수령님 굽신 굽신 머리 조아리다 볼 일 다 보겠네. 그렇게 충성 맹세 하는 게 남북관계에 결코 도움이 안된다. 그건 마음을 여는 것도 아니고 그저 굴종이다. 최대한 배려는 하지만 잘못된 걸 입장표명도 못한다면 그게 뭐냐. 종북이 별거냐...
가족 간에도 서로 싸우기도 하고 의도 상하고 그러면서도 할 말은 해야 그게 건강한 관계지. 아무리 잘못해도 그저 입 꾹 다물고 무슨 머슴 의리 지키는 것도 아니고. 진보신당 이나 민노당 이나 진보 애들은 제 잘난 맛에 궤변의 달인이 돼버렸네. 북한 입장 걱정이 지나쳐 상식적 국민 정서는 캐무시하네.. 굿 바이~
노회찬 꼴뵈기 싫어서 이정희 지지 좀 했더니 둘 다 아주 궤변론자네. 아니 나중에 대화 상대자가 될 사람을 어떻게 비판하냔 툰데. 이거 황당하네. 아니 대화는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거고 잘못된 게 있으면 비판하는 거지. 뭐가 무서워 입에 자꾸를 닫고 묵언수행이냐. 하여간 진보 애들 보면 졸라 답답해..
아니 그 정도 입장 발표도 못할 정도로 북쪽 애가 무시무시하게 무섭나. 일본 에게도 욕할 건 욕하고 비판할 건 비판해도 나중에 대화하는 데 아무 지장 없다. 오히려 당당하게 비판할 때 더욱 발언권이 생기는 법. 북쪽 애들은 우리한테 벼라별 험한 말을 수도 없이 잘만 하더라..
"북의 권력승계를 비난하다가, 뒤에 그 후계자와 대화의 상대방으로 마주앉게 되면 '능력 있는 사람'이라며 이전의 비난을 거둬들일 치사를 만들어내야 하는 궁박한 입장에 ~~" 이정희 말도 일리는 있다만 나중에 마주 앉을 때를 생각해 잘못된 걸 비판도 못하는 처지가 썩 와 닿진 않네. 정작 도움이 필요한 건 북쪽인데 그런 상전 대하듯 벌벌 떨어서야..
북의 세습을 인정하길 싫지만 이정희 대표의 논리에는 공감하고 그것이 맞다고 본다. 북은 북의 체제가 있고 남은 남의 체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필리핀 인도 등 대통령과 수상을 세습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일체의 비판을 하지 않으며 북에 대해 비판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