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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北 후계' 언급 않는 게 민노당의 선택"

<경향>과 논쟁에 전면 나서, "진보언론에도 국보법 논리 스며들어"

'김정은 세습'을 둘러싸고 <경향신문>과 민주노동당이 절독까지 선언할 정도로 정면 격돌한 가운데, 이정희 민노당 대표가 8일 <경향신문>에 대해 정면 반박을 하고 나서 논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정희 대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김정은 세습'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한 지난 9월31일자 <경향신문> 사설에 대해 "이렇게 답한다"며 "내가 생각하는 진보는, 현실에서 출발해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세력이다. 그것을 위해 말을 꾹 누를 수도 있는 판단력을 가진 것이 진보이다. 진보임을 인정받으려는 생각으로 시류에 맞춰 말을 보태기보다, 자신 행동의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진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 악화되고 권력승계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급변사태가 올 것이라며 미국과 한국 정부는 작은 군사적 충돌에도 곧장 평양으로 진격해 북의 최고위층을 생포하는 시나리오를 공공연하게 발표하고 올 여름 이후 지금까지 서해와 동해에서 끊임없이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진보정당까지 북은 비이성적인 행동을 했다는 말을 덧붙여 갈등 상황을 더해야 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우리가 남북관계에서 수많은 의견대립과 충돌을 겪으며 끌어낸 대응방식을 포기해야 하나?"라고 거듭 반문한 뒤, "남북관계가 평화와 화해로 나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보정당의 임무이다. 그 대응방식을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지금 그것은, 금강산에서 그러했듯, 북의 권력구조에 대해 말하지 않아온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향신문>에 대해 "국가보안법 법정 안의 논리가 일부 변형되어 진보언론 안에도 스며들어 온 것이 안타깝다"고 비판한 뒤, "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주노동당의 판단이며 선택이다. 이것 때문에 비난받아야 한다면 받을 것이다. 지금은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북의 권력승계를 비난하다가, 뒤에 그 후계자와 대화의 상대방으로 마주앉게 되면 '능력 있는 사람'이라며 이전의 비난을 거둬들일 치사를 만들어내야 하는 궁박한 입장에 스스로 빠져 들어갈 생각이 나에게는 전혀 없다"며 당론을 바꿀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다음은 이 대표의 글 전문.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한 마디만 해 보라고?
- 경향신문 9월31일자 사설에 대해


진보가 왜 비판하지 않느냐. 제대로 말 못하는 진보는 진보가 아니다. 북의 후계 문제를 둘러싸고 최근 민주노동당에게 경향신문이 내세운 논리이다.

이렇게 답한다. 내가 생각하는 진보는, 현실에서 출발해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세력이다. 그것을 위해 말을 꾹 누를 수도 있는 판단력을 가진 것이 진보이다. 진보임을 인정받으려는 생각으로 시류에 맞춰 말을 보태기보다, 자신 행동의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진보이다.

현실은 어떤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 악화되고 권력승계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급변사태가 올 것이라며 미국과 한국 정부는 작은 군사적 충돌에도 곧장 평양으로 진격해 북의 최고위층을 생포하는 시나리오를 공공연하게 발표하고 올 여름 이후 지금까지 서해와 동해에서 끊임없이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다. 보수정당과 대다수의 언론이 비이성적인 국가라는 여론을 만들어내기 위해 경쟁적으로 비난을 쏟아낸다. 이 시점에서 진보정당까지 북은 비이성적인 행동을 했다는 말을 덧붙여 갈등 상황을 더해야 하나.

몇 년 전 3.1절 행사 때, 북에서 공연단으로 온 젊은 여대생과 한 식탁에서 저녁을 먹었다. 고작 스무 살, 얼마나 많은 것을 알 나이겠는가. “남쪽에 오게 되어 떨리지 않았어요?” 한 분이 물었다. 이 여대생이 그 고운 목소리로, “오기 전에 어머니가, 장군님이 계시다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단 말입니다”하고 답했다. 아무도 말을 더 잇지 못했고, 굳이 이어가려고 하지도 않았다. 평양에 사는 그 여대생이 선택받은 고위층이니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시각을 굳이 부인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 여대생이 보여준 정서가 옳고 그름이나 변화의 조짐이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아직까지는 북의 사회를 특징짓는 정체성의 하나인 것이 현실인 이상, 북의 권력구조 문제를 언급하기 시작하면 남북관계는 급격히 악화된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우리가 아무리 북의 권력구조에 대한 입장과 남북관계에 대한 입장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더라도, 북의 권력승계를 왕조세습이라고 비판하더라도 대화는 그대로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남북관계에서 이 문제는 완전히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것이 현실이다.

미국과 북한이 오랜 대결 관계에 있다. 미국이 관계 개선의 가능성을 보이는 시도는, 북의 지도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는 것에서 시작한다.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회담에 동석했던 미국 관리가 왜 “무척 실용적이고 사려 깊으며 유머감각이 출중하다”는 말을 언론에 대서특필되게 했겠는가. 미국 정부가 ‘대결에서 대화로’ 정책을 바꿨기 때문에,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그러했다. “자기 국민들을 굶기는 사람”이라는 부시대통령의 말이 나왔을 때 북미관계가 어떠하던가. 갈등을 최고조로 높이는 방법은, 북의 지도자를 날선 언어로 비판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남쪽 관광객들만 가는 금강산을 여행할 때도, 여행객들에게 주의사항이 미리 알려진다. “북의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말라”는 것이다. 비록 북쪽 사람들은 우리 앞에서 북의 지도자를 칭송하고 찬양하더라도, 우리는 반박하고 싶어도 아예 말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다. 남북관계를 발전시켜온 오랜 경험에서 생긴 대응방식이다.

이것은 금강산 관광에서 뿐만 아니라 정치권과 언론의 대응에서도 지켜져야 한다고 본다. 금강산에서 평범한 여행객들에게도 요구되는 이 대응방식이 이 시점에서 아무런 절제 없이 포기될 뿐 아니라, 특히 민주노동당에게 진보정당이라는 이유로 포기할 것이 사실상 강권되는 것이 정당한가.

나는 국가보안법 법정에 변호인으로 선 일이 있다. 검사의 가장 주된 공격 방법은, “우리 정부를 그렇게 비판하는 피고인이, 진보를 자처하면서 왜 북의 독재를 비판하지 않느냐" "왜 북의 인권침해를 거론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한 마디만 해봐, 그럼 너의 사상이 불온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 줄 테니, 진보면 그 정도는 해야지”라고 유인한다. 그러나 그 법정에서 피고인이 검사로부터 법원으로부터 진보로 인정받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단 한 번도, 피고인에게 “북에 대해 한 마디만 하세요. 그러면 정당성도 인정받으면서 무죄판결 받으실 수 있어요”라고 조언한 적이 없다. 내가 변호하기로 약속한 피고인의 한평생의 노력이 시험에 들었을 때, 피고인의 행동이 그 자체로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나의 임무였다. 피고인에게, 남북의 화해를 갈구하며 그가 쌓아온 내면과 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키는 것이 나의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우리가 남북관계에서 수많은 의견대립과 충돌을 겪으며 끌어낸 대응방식을 포기해야 하나? 남북관계가 평화와 화해로 나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보정당의 임무이다. 그 대응방식을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지금 그것은, 금강산에서 그러했듯, 북의 권력구조에 대해 말하지 않아온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본다.

국가보안법 법정 안의 논리가 일부 변형되어 진보언론 안에도 스며들어 온 것이 안타깝다. 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주노동당의 판단이며 선택이다. 이것 때문에 비난받아야 한다면 받을 것이다. 지금은 진보임을 인정받기 위해 북의 권력승계를 비난하다가, 뒤에 그 후계자와 대화의 상대방으로 마주앉게 되면 “능력 있는 사람”이라며 이전의 비난을 거둬들일 치사를 만들어내야 하는 궁박한 입장에 스스로 빠져 들어갈 생각이 나에게는 전혀 없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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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56 개 있습니다.

  • 2 0
    어~라~~

    민노당에게 희망을 접었다.

  • 4 1
    녹명

    어떤 시골사람을 만났다. 근데 그 시골사람이 실수를 했다. 그 사람이 하는말 "시골 사람이 뭘 알겠어요? 그러니 그냥 넘어 갑시다."했다. 그 다음 도시 사람이 실수를 했다. 그러니까 시골 사람 왈 "시골 사람이라고 무시하냐?"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잇는 현상들을 보면 이것과 유사하다. 원칙과 질서라기 보다는 자기 편의에 따라서 행동하고 말하고

  • 3 1
    녹명

    북한을 도와주자고 게거품을 물때는 민족이고 동포를 앞세우고 북한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할때 일침을 놓으라고 하면 그건 북한의 고유한 영역이고 그들만의 세계이니 우리가 상관할 바아니라는 그런 2중적인 자세를 취하지 말자는 이야기다. 앞으로 북한에는 쌀 한톨, 시멘트 한포도 주지말고 자기들 방식으로 살게하기를 바랄뿐이다.

  • 3 1
    녹명

    북한이야 세습을 하든 네습을 하든 우리와는 상관없으니 굳이 특정인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강요할 필요도 권리도 없다. 다만 그러기 때문에 북한을 도와주자는 말은 제발하지 말기를 바란다.

  • 4 0
    아쉽다.

    발끝만 보고 가는 민노당이여. 진실과 이상을 쫓기에 앞서, 애타는 민심을 살펴 보시기를... 범야권 통합은 정녕 불가능한 일인가!

  • 1 0
    c8넘

    북한이 아무리 개같은 나라이지만, 거기서도 노상 부정/부패/부정직/횡령/뇌물수수/협잡/사기/투기...같은 일들이 일어 날까,,,그것이 알고 싶다...

  • 2 7
    솔직히 말해라

    모든 것은 일반 상식에서 생각하고 처리해야 한다.
    홍수와 태풍 흉작 등으로 굶주리는 사람이 늘어나자 남한에 쌀을 달라고 요청한 북한에서
    사상 유례없는 3대 권력 승계가 이루어지고, 그것을 축하한다며 평양에서는 지들끼리
    모여서 집단 춤이나 추는 그런 사회를 올바른 사회라고 할 수는 없다.

  • 4 12
    대표자격없다

    뭐가 두려워서 이정희는 북한에 한마디말도 못하냐 북한에 약점이라도 잡혔냐?
    그 말잘하던 이정희가 북한에만 꼬랑지내리는 이유는 국민우롱?

  • 1 4
    문제 본질을흐트러놓기

    유시민이 말로만 재주꾼인 것으로 한정해 몰아가는
    간교하기 이를데 없는 북악산 쥐ㅅHㄲ│ 빠돌이들‥

    말뿐이 아닌 하나에서 열까지 열정이 있고
    그 재주와 역량이 남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영악하게 숨기는 재주는 공구리바기와 닮았군

  • 2 2
    돌고돈다

    중국이 패권을 장악한 후 남한에게 무역도 못하게 하고, 기술, 자금 도입도 못하면...아마도 남한은 언론자유도, 정권교체도 못하는 그래서 결국 전두환, 박정희 같은 자에의해 세습으로 흐러갈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수 있다. 북한은 중국옆에서 승승장구하고, 한국과 일본은 중국과대양세력 사이에 완충지대가 되어 지금의 북한처럼 되고....

  • 6 0
    경향만평애독자

    경향만평을 보면 경향 메인에 걸려있는 세습논란이 얼마나 웃기는 이야기인지를 말하고 잇다.

  • 2 0
    참조하라

    경향신문보면 진중권 유시민 유창선의 언급이 있다.참조하길

  • 2 3
    흐흐흐

    이런 대략난감한 문제에 대하여
    천하의 말 재주꾼 유시민이 침묵하는 것은 눈치보기.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거냐?
    모사꾼이 눈치는 있어.

  • 7 5
    정신차려

    이정희같은 말 장난꾼들 때문에 뉴라이트 골통들에게
    햇?정책의 참뜻을 왜곡하여 폄하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어떠한 현학적 표현으로도 21세기 왕조세습에 침묵
    (방관?& 묵시적 동의?)하는 것은 책임있는 정치인이
    취할 자세가 아니다.

  • 4 1
    강추

    논란에대해서 유창선 시사평론가가 말한게 정답인듯...그의글을 읽어보라

  • 7 6
    미래예측

    억지일 뿐이다. 비겁한 녀석들이지. 현실과의 괴리감 이게 민노당의 문제이다. 남북한의 정신적 봉건성은 뿌리가 같다.

  • 13 9
    긍정

    맞는 말이라고 본다. 어차피 북한은 유엔에 정식 가입된 독립국이다. 내정간섭이라는 거다. 저들의 권력세습이 봉건와조 같은 시대착오 인것만은 분명하나 이를두고 전쟁분위기라도 조성하여 정치적 기득권적 이득을 보려는 오ㅔ세인 미국을 업은 세력이 더 나빠 보일 정도다. 주변 강대국들으 동북아 패권놀음에 앞잡이는 되지말아야 한다.

  • 8 7
    어~라~~~

    이정희 의원. 차라리 솔직하게 세습이건 말건 북한을 추종합니다라고 말해라. 빤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변호사 출신이라고 되지도 않는 말 장난질이 하고 있냐.

  • 12 6
    그렇지만

    이대표의 논리가 일견 그럴싸 하지만, 민중을 위한 당이라면 고통받는 북한 민중도 생각하기바란다. 때로 할말은 하는 것이 갈등을 푸는 데에도 좋다고 본다. 남북화해는 명분보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발전할 것이다.

  • 2 8
    111

    국가보안법은 빨갱이를 잡기 위해 만든법이야
    -1945.8..15 ~ 일본에 충성한 반민족 자들 청소햇는가
    -
    이들이 일본 ㅇ 충성한 일본군 복무한 박정희 거
    독립군 때려잡으러 다?지
    -
    지금은 진보라는 이름하에 숨어잇는 간첩 새 끼들 커밍아웃 시즌
    경향과 한겨레 참여연대는 간첩이엇다
    -
    내가 아는 민주주의는 돈이 정악하고 잇지요
    남조선에 살고 잇으니까

  • 10 13
    남한친일매국노제거

    이 정희 의원님이 옳다 지금 북한이 급변하는 것은 한반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남북평화에도 남북경제에도 북한의 급변 상황은 남북한에 치명적인 화를 초래 할 가능성이 너무크다 북한이 대를 이어 권력을 승계하는 것보다 더 쥐랄같은 것은 남한의 친일매국노들이 대를 이어 매국질에 여념이 없다는 것이다 이 매국노들을 숙청하는 것이 남한의 급선무다

  • 12 7
    항공모함

    정치란 것은 말이 절반일만큼 의사를 표현하는게 중요하다. 여기서 북한의 대를 잇는 권력승계 자체를 비난하고 안하고는 민노당 안의 문제라 할 수 있지만, 적어도 '대를 잇는 권력승계는 적절치않다.' 정도의 드랍은 해 줄 수있는문제다. 그정도 멘트도 못해주면서 무슨 재벌의 상속문제를 꼬집고 우리나라 내부의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까? 쓴소리 들어도 당연하다.

  • 12 8
    허허..

    종북만 따지지말고 종일, 종미한 자들이 어떻게 이나라 독립군들 빨갱이로 몰고 義를 훼손했는지 책임을 물어보자
    그런데 우리 남한에 종북이 있단 말인가? 이런 말은 조중동이 만들어낸 말 아난가?
    북한이 불쌍해서 말 안하는 거지, 누가 북한을 추종할 대상이라 생각하는가? 북한은 제대로 정권교체 할 능력도 없는게 지금의 실정이다.

  • 13 5
    벼처리거니재용이3대세습

    병처리가 거니한테
    거니가 다시 재용이한테
    수백억원 불법으로 탈세해가며
    세습하는 게
    정일이 세습하는 거보다 더 나빠~

    왜냐면,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일이는 별 영향을 안주는데
    거니와 재용인 막대한 손해를 끼치거든

  • 10 10
    이것이 논리다.

    이것이 현실에 발 대고 있는 정치인의 참 자기가치관이다.
    폐기되어 마땅한 국보법에 기댄 허접논리와는 격이 다르군.
    논리란 이런 것이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멋진 글입니다.
    이정희란 분 멋져요.

  • 7 10
    수구꼴통

    졸라리 민중과 진보를 외쳐대면서 고고한 척 해대더니..결국 빨갱이인증이네.
    이래서 소위 조선산 진보는 진보일수가 없다. 그냥 3류 좌빨꼴통일 뿐.

  • 8 6
    삼성가

    이제 정희는 이건희 욕 다했네! ㅋㅋㅋ

  • 12 7
    지나가다

    민노당이 나중에 집권하면 세습한다는 말인가?

  • 8 2
    한넘이 여러글 못올리게해야

    수구 부패 뉴떠라이 Only 한 새ㄲ│가
    마치 여러 명이 글 쓴 것처럼
    도배를 엄청 해놨네.

    하여간 영악하고 간교한 뉴떠라이 친일 매국노 ㅅHㄲ│들…

  • 3 1
    한반도의 세습왕조야

    그것이 똑같다고 하다니 너 도달이가? 이건희,문선명 상속 하제 욕 먹잖아 그것도 남한 여론에 죽사발이 되는데 북한에서는 누가 비난이라도 하나? 그리고 상속 해 망하더라도 그 집안 이야기 이지만 북한이 망하면 2500만명의 북한사람의 운명은..어딜 비교 할것이 없었어 그런데다 비교를 하고 똑같다니? 쪼다 가튼색희!

  • 8 7
    항공모함

    그럼 재벌 상속도 문제삼으면 안되겠네...? 진보정당? 한심하다~!

  • 5 6
    SAKA

    대물에 나오는 여자 대통령이 "이정희"를 모델로 삼은것인가. 세상은 박근혜를 말하는것 같지만 그건 아니다.
    대통령되서는 않되는 사람=이문수, 오세훈, 이재오, 정동영

  • 12 5
    한반도의 세습 왕조

    이건희가 이재용에게 삼성그룹 상속 하는거나 문선명이 자기아들에게 통일교 상속 하는거나 조용기 자기아들에게 순복음교회상속 하는거나 김정일이 김정은에게 북한 상속 하는 거나 무엇이 다른가? 내가 보긴 다르지 않은데!!

  • 7 5
    부화뇌동말자

    국제정세속에서 살펴보면 동북아는 화약고처럼 불안불안한 시기이다. 미국의 패권에 대항하여 중국이 떠오르고 있고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이시점에서 민노당마져 북의세습을 비난한다면 미국은 이라크 침공하듯 북을 선제공격할수 있는거 왜 모르시나? 패권이 도전받을때 가장확실히 패권을 유지하는 방법은 힘을 보여주는것(전쟁)이다.그걸알고도 민노당때리길계속할거냐?

  • 7 8
    여론

    이렇게북쪽을비호하는까닭은 뭔가북쪽에 코낀게잇는다는것이다!
    이실직고하는것이 민노당장래를위해좋을것이다!
    아니면 또&이던가 둘중에하나다

  • 9 4
    븅신

    이런 X신들이 있나
    이명박이에게는 쥐섹끼 하며 온갖 더러븐 소리를 짖어 대더만
    김정일 김정은에 대해서 더러븐 소리는 못한다고 하니
    스스로 김정은 犬라고 인정을 하는구나 그래 그렇게 犬 처럼 주인을 위해 짖어대라

  • 9 8
    엿 먹어라

    정희야 계속 북을 지원 해 주라 너 봉급은 대한민국 국민세금으로 나간단다 그런데 충성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안하고 김정일 부자에게 하는구나 비판을 하지 못한것은 이미 당이라고 할수가 없다 아부족이나 마찬가지다 배운것이라고는 주체사상에 있는 모양이나 이미 너는 정치생명은 끝난것이다

  • 3 2
    개정일

    정신챙겨라님 실수 하였오이다 찬성을 한다는 것이 반대를 했네요^^ 님의 의견에 찬성!

  • 8 10
    오지랖

    아래 정신챙겨라/ 북한이 세습을 하든 안하든 네가 왜? 그것은 북한 인민이 결정할 문제다.
    그것은 체제의 문제로, 그게 바로 주권 침해며 내정간섭인 것이다.
    세습이 죄악인가? 그럼 아랍 왕조도 죄악이며 과거 조선왕조도 그런가?
    무식하고 철학이 없으니 수구세력의 논조를 읊조리며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우민들.
    남의 나라 신경 끄고 대운하나 걱정해라,

  • 13 7
    정신챙겨라

    참 네 엄연히 왕정체제를 갖고 있는 사우디, 중동 국가하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서의 세습을 동격에 놓고 캐드립 치는 애들 대가리는 모자 쓰라고 있는 대가리냐. 그래 한 번 정도는 그렇다 치고 3대 세습, 그것도 27살 짜리 핏덩이한테 나라를 통째로 넘기는 게 사회주의 이념이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낙지대가리들 같으니라구....

  • 9 3
    11111

    진보도 좌파도 아닌 미친 수구꼴통빨갱이 김정일독재옹호파들이 다음 대선을 다 말아먹는구나
    다음대선도 수구꼴통한나라당이 되겠다 그래 한나라당이 계속 해먹어야 김정일독재옹호당도 서로 존재의미가 있겠지

  • 10 4
    풉 소름돋네

    풉, 젤루 똥꼬 소름돋게 감동적인 부분이, "뒤에 그 후계자와 대화의 상대방으로 마주앉게 되면~" 어쩌구 트림하는 부분인데, 미국 하고 북한도 악의축 이니 미제국주의 반동 이니 떠들면서도 서로 마주 앉을려구 정신이 없거든. 미국 하고 베트남 하고 처절한 피를 튀겼지만 마주 앉는 데 별 지장 없었거든. 정희 학상, 이런 거 말고 좀 색다른 쉴드는 없나..

  • 6 8
    무지한 군중

    아랍 등 여타 제국의 세습은 당연하고 북한의 세습은 비판해야 하는가 ?
    각 국가의 고유 주권을 침해하는 줄도 모르고 색깔론에 함몰되어 무조건 북한의 세습을 비판해야만 마치 애국자인줄 아는 무지한 애국관.
    아렇듯 군중들의 어리석음이 바로 이명박의 당선으로 귀결된 것이다.
    우리는 색깔론만 나오면 꼴통되는 이런 나라다.

  • 1 0
    잘 되거라

    다 치우고 모두다 잘되거라

  • 8 2
    남한민주주의가 최선

    스웨덴 최초의 1973년 북한주재 대사는
    이런 말을 했지.
    “정작 북한이 가장 크게 두려워하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남한의 민주화”라고…

    어쩌면 김정일은 이심전심으로
    이명박과 연대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야.

  • 7 2
    1111111

    북한의 독재왕조가 진보인가? 좌파인가? 사회주의인가? 공산주의인가?

  • 5 4
    1111

    북한독재왕조와의 관계단절을 막기위함이라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 민주주의 진보 좌파 사회주의 공산주의 인권 모두를 집어치우는 자들이 진보라고라?
    수단을 위해 목적 목표를 포기한다고라?

  • 10 7
    선수끼리 왜 이래

    이정희한테만 너무 뭐라 하지 마삼. 삼성 직원이 대놓고 이건희 깔 수 있삼. 순복음 신도가 대놓고 조용기 깔 수 있삼. 역지사지로 서로 입장을 봐 가며 이정희를 까도 까야함. 더 몰아 붙이면 울어 버릴 것 같음. 여자가 울기 시작하면 아주 골치아픔. 선수끼리 사정 봐 가면서 까도 까야함. 오케바리..??

  • 7 9
    불행한 역사

    빨갱이 소리 안들려고, 자신의 정치적 안전을위해 북을 의도적으로 자꾸만 욕하는 진보는 정말 짜증난다. 북한의 오늘날 모습이 어떤 역사적 경로를 통하여 이토록 처참한 현실에 이르렀는지는 말하지 않고 단지 오늘날 모습만 보고 앵무새처럼 빨갱이는 싫어, 하지만 난 진보야..를 외치는 비굴하고 얍삽한 자들이 정말 싫다.

  • 12 5
    북과경쟁하는게 아냐

    김정일 정권 탓만 할수도 없어

    당장 우리에게 닥친 현실의 문제는
    남한 內 소수기득권 지배계층이
    돈이 되는 모든 것을 독점 과점 다 쥐어 잡고
    그들끼리 강력하게 연대해 자손만대 세습하는 게
    국민에게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생각해봐

    공정한 게임의 룰을 버젓이 어기는게 누군데?
    현실에 있어 진짜 적은 내부에 더 많어

  • 9 6
    부화뇌동하지말자

    악의축으로 지목된 후세인집권하의 이라크 이를 개선하겟다고 전쟁을 벌인 미국 .결과는 이라크인들의 삶이 좋아?는가? 삶의 질이 높아?는가? 북의 세습을 반대하고 인권을 개선한다고 북한을 이라크처럼 침공해서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지 모를일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 그럼 중간은간다.

  • 9 4
    똑같이 분노해야할것

    북한 김정일이 하는 짓과
    우리나라 소수에 지나지 않은 부패자본 권력층이
    뭐든 위법적으로 세습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북한 저런 짓에 분노하는 것의 반만이라도
    우리 사회 불공정한 프레임에 분노하지 못한다면
    영원한 불평등 사회가 될 것이다.
    ∴민주주의는 요원할 지도 모르겠다. 이런 의식 수준이라면

  • 9 6
    답답한 현실

    북이 오늘처럼 정권교체도 못하도록 처참한 현실이 된 것은 美中이 북을 완충지대로 이용하고 압박했기때문이다. 지난60년간 북은 무역을 하려해도 미국의 방해로 할수없었다. 중국은 북이 죽지 안을 정도로만 돕는다. 설혹 북이 핵을 포기해도 핑계를 대며 북이 실수를 하도록 압박할 것이다. 거기에 동족인 남한이 외세에 협조하여 덩달아 북을 괴롭힌다면 참 꼴 좋다

  • 14 9
    정작큰 문제

    우리 살아가는데 직접적 상관 없는 북 보다야
    우리와 실제로 밀접한
    남한에서의 부와 권력의 세습에 더 분노해야 한다.

    자본과 정치권력을 독점한 소수가
    대를 이어 세습하는 게 더 큰 문제 아닌가?
    그것도 부정과 부패와 부조리를 동원하며
    불공정한 게임의 룰을 저지르면서 이루어가는게 더 큰 문제!

  • 10 11
    c8넘

    이정희가 옳다. 북한이 한국의 통치권이 미치는 데냐? 완전 딴나라 아닌감? 남이야 뭔 Jiral을 하던 무슨 상관이냐? 여기서 agari로만 비난한들 무슨 의미가 있냐? 밑에 헛소리하는 친구들, 일개분대는 될 터이니 사재 털어 무기사서 결사대 조직해서 북으로 가 정일이 목 따와라, c8넘들아...

  • 6 6
    밑에 ...

    보시게. 그래도 이 나라가 북한보다는 낫다. 정말 정신없는 작자가 많군. 좀 굶어야 정신차릴지...

  • 15 11
    역시 이정희 대표!

    역시 이정희 대표! 정치인은 애국심과 국가관이 있어야 한다.
    북한이 이명박을 당선시킨 남한의 중우정치를 비난하지 않는 것은 민중의 선택이 옳아서가 아니라 남한 자국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엄연히 다른 체제인 북한 세습을 비난해야 하는가?
    투표권 행사가 세습보다 우월해서 우리는 이토록 위대한 이명박 가카를 당선시켰는가?

  • 3 9
    111

    분단은 누구탓인가- 미제군대
    전쟁은 누구탓에 일어낫는가 - 미제군대
    이전쟁 아직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앗다
    끝낫으면 미제군대 철수했겟지
    -
    지금도 통일은 누구탓에 못하고 잇는가 - 미제군대

  • 4 3
    지나가다...

    민노당은 이정희당이냐? 대표가 그렇게 정하면, 민노당의 의견은 다 그렇게 되냐?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왜 그러냐?

  • 7 3
    v jncl

    이정희. 상당히 독선적이군. 좀더 자유로워지면 안 될까? 진보가 뭔데, 수많은 북한사람의 고통을 외면할 수 있단 말인가?

  • 7 6
    평등하게사상검증

    경향신문아 사상검증의 권리를 누구로 부터 받았나? 언론의 사명이라고...좋다.독재는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는행위인건 알거야 박정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라고 한나라당
    그리고 자유선진당 등 보수정당을 표방하는 정당에게 입장표명을 강제해봐라.언론의사명을위해서 그쯤은 해줄수 있겟지...

  • 0 5
    111

    1당 독재체제 와 한나라당 민주당 썩은 친일 숭미당 체제
    -
    정치인은 이익집단이라고 하는것이고

  • 9 7
    꽉막혔구나

    진보,진보, 도대체 진보가 뭐죠? 고집과 이념이 진보입니까? 이정희 의원님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시죠. 아니라고요? 그래요, 그럼 한반도 국회의원이라고 칩시다. 한쪽만 까고 한쪽은 보듬어서 둘을 하나로 합친다? 사이좋게 만든다? 말이 되나요?

  • 6 6
    네이뇬

    독일이 통일된 것은 무작정 퍼주기로 통일된 것이 아니라 동독 국민들이 민주화를 외치고 공산당 타도를 부르짖으며 서독에 흡수통일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북한독재체제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무지한 북한 주민들에게 민주주의개념을 심어주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북한세습체제에 대한 비판은 통일의 연장선상에 있는것이다

  • 9 9
    검은천사

    이정희가 북한을 비판하지 않아서 문제라면..
    중국 천안문사태? 관련해서 비판을 안한 우리 정부는???
    그리고 싱가포르는?

  • 12 8
    김삿갓

    한나라당 흥하면 나라가 망하고
    한나라당 망하면 나라가 흥한다.

  • 11 8
    한국인

    북한 세습 체재는 비난 하면서 남한의 독제는 왜 입 다물고 있는가.
    지금의 남한 정치가 자유 민주주의라고 말 할수 있을가
    제얼굴에 똥 묻은 것은 모른체 남의 얼굴에 밥풀을 보는 어리석은 자들 정말 한심하다
    내 것 부터 정리하고 남의 것을 간섭토록 하자.

  • 9 7
    허어참

    일관성 지키는게 진보가 아니고 보수지..........
    이정희는 말을 거꾸로 해대네?

  • 16 8
    너는통일을말하지말라

    북한세습체제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을거면 같은 민족이라고 북한을 지원 하라고 말하지 말아라
    같은 민족이고 동포니까 당연히 북한독재정권에 대해서 쓴소릴 해야 하는 거다
    남의 나라같으면 니 말대로 말할 필요가 없는거다

  • 11 2
    남북평화통일

    북한세습독재체제는 반대한다.우리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여 세습체제를 붕괴시키고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어야한다!!지금 중국체제정도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해야한다!!그다음 남북 연합 남북 연방 완전통일로 가야한다고본다!!그방법은 인적물적접촉을 통한 북한 변화 일수 밖에 없다!!6,15 ,10,4선언 하루빨리 실현 시켜라!!

  • 6 0
    ▣ 느낌

    지하에서 통곡하시고 계실 김구선생 부끄러운 현실이 슬프다.

  • 11 5
    이것이민주화다

    이건희세습,김정일 세습,문선명 세습,조용기세습 한반도에 왕조는 많다!!이왕조를 처부수는게 민주화다!!

  • 12 5
    순진한 건지

    진보언론에도 국보법 논리 스면든거 탓할 정신 있으면, 진보 정당에 스며든 주사 논리부터 반성하는 게 낫겠소. 무슨 순교자연 비난을 감수하겠다 자처하는 것도 좀 우습군. 3대 세습 비판이 그렇게 결연하게 지켜줘야 할 무슨 대단한 가치가 있는 거요. 비판이 봉쇄된 신격화한 대상은 이미 생명이 다한 거요.

  • 14 6
    한심타

    비판이 껄끄러우면 덕담이라도 하시구랴, 죽어도 말 못한다고 입 자끄 채우고 있으면 그게 뭐임. 명색이 진보 정당이 이런 사안에 입장도 못 밝히면 그게 뭐임. 장군님이 그렇게 무서운거임. 무식한 건지, 용감한 건지...

  • 12 6
    지나가다

    막연한 진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진정한 좌파 정당으로서의 입장을 밝혀야지. 한심한 민노당 떨거지들아. 진정 무엇이 옳고 그름의 기준도 없다면 한나라당과 다를 것이 무엇이냐. 니딴 것들이 이 땅에서 좌파/진보정당이라고 설치니 대한민국의 앞날에 희망이 없는 것이지...

  • 10 12
    친북주의척결

    민노당은 솔직히 겉으로는 진보정치를 하자고 하지만 안에서는 온갖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김일성 주사파들이 난동 피우고 개판치니까 진보신당이 탈당 한것 아냐?너그들이 원하는 것은 진보정치가 아니라 선군정치 아냐?일심회 간첩단 사건 민노당 당원명부도 북한에 주고 그래잖아 이런 큰 사건을 덥고 갔잖아 왜 그래어??

  • 10 11
    민주노동당 들어라!

    세계에서 유래없는 왕조 세습 독재체제 북한에대해서 민주노동당은 어떤입장인지 궁금 하군?왜 말못하나?북한세습 왕조 지지하기 때문인가?만약 비판 못한다면 종북 빨갱이 세끼라 욕먹어도 싸다!!북한이 변할려면 중국 공산당과 남한 민주 노동당이 변해야한다!!민주 노동당은 무슨말인지 명심 하기 바란다!!

  • 12 7
    미쳐요

    문제는 북한 세습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 조차도 비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북한 정권에 벌벌 떨고 있다는 거다. 마치 삼성 직원이 이건희의 그림자도 밟지 못하고 머리 조아리듯이. 순복음 신도가 조용기를 신이라 추앙하듯이. 후일 대화 상대 어쩌구는 비겁한 변명일 뿐 하청업체 과장으로 전락했다..

  • 11 5
    총푹

    김정일이 세습 비판하면 앞으로 대화고 나아발이고 다 걷어 찬다고 협박하대..?? 북한은 꺼떡하면 서울불바다 협박에 우리 쪽 대통보고 반역도당이니, 미제국주의의 주구니 별 험한 욕지거리를 퍼붇던데. 이건 뭔가 앞뒤가 안 맞잖어..

  • 4 4
    함께 잘 살자

    북폭왕의 운이 다해가고 있으니 가까운 장래에 큰 변화가 있고
    국운이 점점 크게 열릴것이다.
    주시계열등 종북친북도 우리국민 눈을 크게 뜨고 미망에서 벗어나라
    우리젊은이들이 바로 되야 국운이 열릴것이다.
    청년실업 방치말고 정책 최우선순위두고 희망 갖게하라.
    사회취약계층보호하고 특권층의 기부문화 크게일으키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라 더이상 쓰지 않겠다.

  • 5 2
    공자님말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몸을 바르게 하고 가정을 다스리며 나라를다스리고세계를 다스린다.즉 청소할때 내집먼저 깨끗이 하고 남의집도 깨끗이하는거지 자기는 얼굴에 검정을 묻히고다니면서상대방에게 너 씻고 다녀라하면 얼마나 웃기는 말이겟나? 자기는정의롭지도 공정하지 않은자가 정의니 공정을 떠들고 다녀봐야 그말이 씨알이 안먹힌다는뜻.

  • 11 6
    대화??

    진보신당도, 민노당도 자기들만의 자뻑 논리에 갇혀서 궤변을 늘어 놓고 있다. 어째 이데올로기란 괴물에 맛 들이면 이리도 탄력성이 떨어지고 배타적 아전인수가 되는지 참 신기하다. 원리주의 종교의 단점을 보는 것 같다. 후일 대화의 상대를 비판하지 않겠다..?? 대화란 비판도 포함된 포괄적 소통이지 아무 비판도 못하면 그건 굴종이야..

  • 2 9
    본말전도

    북폭왕(북한독재폭정왕조)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종북이라 해서는
    안되고 말안할 자유가 있다라는 주장 당연히 옳은 말.
    본질은 그게 아니고 민노당내 또는 사회곳곳의 주사계열 등의
    평소 종북친북 언행과 행동으로 사회반목이 조장되는 것이
    문제라는 말인데 본질이 왜곡되고 있음
    에이 주사계열등도 먹고 살아야지
    종북친북이면 어떠리 그냥둬라 다 구찬구나.

  • 6 10
    한 줄 더

    정~ 북한이 마음에 안들면 대통령도 안지키는 '한국헌법'을 북한에 들이미시든가..... 민노당 발목 잡는다고 김정은이가 감격해서 귀순하겠어요? 아무튼 민노당은 대표를 잘 뽑았어요. 다음 대선에 꼭 표를 줘야지.

  • 11 5
    알바 열폭중인가

    풋 댓글들 보니 알바 총동원이구만......... 열폭은 한국 사회에 버젓이 일어나는 통일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벌들, 이씨 형제들에게 터트려야 제 맛 아닐까요. 웃기잖아 남의 나라가 세습을 하던 말던....... 브루나이 왕국이나 사우디 아리비아 왕국에가서 아니면 바다 건너 일본에 가서 하시던가요. 재미있습니다.

  • 11 6
    잘 모셔

    대다수 민중을 짓밝고 유래없는 독재왕조를 구축한 집단을 추종하는
    사회분란과 반목을 획책하는 종북친북세력들을 왜 그냥두고 있나.
    진보 좌파라는 말을 쓰지말라
    전혀 관계없는 최악독재왕조의 하수인일뿐 지령안받아도 핵폭탄급 고첩들
    제발 이들을 격리 좀 시켜 주라 섬을 하나 띄어 주든
    돈 많이 조서 위로 올려 보내든 소리안들리게 잘 좀 모셔라

  • 18 15
    정희환멸

    이정희씨는 북한 대변인!

  • 16 8
    경향독자

    민노당은 북한대변인같아!
    북한비평한것못?어!
    골치아픈남한땅에있지마시고 북에가서 정치하는것이좋을듯

  • 15 21
    자기 검열 그만

    이정희씨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난 왜 북한의 세습을 비난하는 지 모르겠어요. 당장 이건희 집안이 탈세를 하며 재산을 물려주고 이건희가 법원에서 받은 벌금형도 무죄를 만들겠다고 하는 뻔뻔한 모습을 지켜보는데, 북한의 세습문제는 북한 국민의 문제이지만 종교 재벌이나 기업 재벌, 정치 재벌들의 부패는 내 발등에 떨어진 불이잖아요.

  • 21 21
    ㅇㅇㅇ

    이거 완전히 미틴년이네
    재벌들 비난을 많이도 하더만 북의 세습은 비난 안한다
    정말 지럴 가튼소리다 그래 가지고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을 비난 할 자격이 있나!
    비난도 상대를 가려 가면서 하겠다고 하는데
    정말 기준도 없는 편리한 논리다
    그냥 북에 올라가 젊은 김정은 기쁨조나 해라 그게 너뇬에게 제격이다

  • 8 0
    식량주권확보

    농민들의 적정수입을위해서라도 인도적지원이 필요하다. 농민다죽이면 누가농사짓나? 그리고배추대란을통해서 식량주권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더욱그렇다

  • 3 5
    꼬투리냐

    한나라당에서 주장하는백만톤이 근거없는 헛소리란뜻이다. 답답한놈...

  • 5 6
    무식하면 용감하니?

    쌀로 보내주면 정일이가 전용할거는 아네?

  • 2 2
    답답한넘

    알밥에대한 지침이 말막히면 빨갱이나 간첩이라고 내려왔냐?

  • 2 0
    무식하면용감하대

    우리가 벼로보내주디? 쌀로보내지 전용할까봐 쌀로보내지

  • 7 1
    모르면 가만있어라

    어이~ 밑에 모르면 가만있어라~ 너 진짜 한국민 맞냐?
    쌀 보관이 최장 5개월이라고? 너 초딩이냐? 아님 기본도 모르는 간첩나부랭이냐?
    보관은 벼로 하는거란다 드엉신~ 5개월이 아니고 5년이라고 봤냐?
    보통 2년이다,경우에 따라 더 길게 보관할수도 있고,

  • 0 0
    알밥에게

    그리고 넌 알밥이냐 난 그냥 누리꾼이지 돈받고 내의사와 관계없는 짓거린 안한다. 돈이면 나라도 팔아먹겟다

  • 1 0
    츠암나

    외교부특채 짓거리를 벌인 사람은 단단히 벌을 줘야 하는데도 외국으로 도피나 시키다니..한심한 종자들

  • 1 7
    모르면가만있어라

    쌀보관이 얼마동안 가능할까?최장5개월이야
    모르면 인터넷검색좀해봐

  • 2 9
    111

    한겨레 경향신문 절독운동시작되엇다

  • 7 6
    두심한종자들

    두심한종자들아...북한인권을 그리 생각하면서 우리 쌀 북한에 보내줬더니 그걸로 북한동포를 구제 했다더냐? 김정일이가 군대만 처멕이고 남겨서는 엄청시로 쟁여놨다메? 특히 야당 알밥들...스스로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지?

  • 6 10
    동일한잣대

    외교부특채로 불법세습의작태가 드러났음에도 검찰수사조차 없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나? 검찰앞에 모여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라도 해보고 민노당을 까라.

  • 9 8
    한심한종자들

    한심한종자들아...북한인권을 그리생각하면서 북한동포를 위해서 우리의 남는쌀을 인도적으로 보내주자는데 그때는 거부하고 민노당때리기 할때는 북한동포의 인권을 운운하는게 압뒤가 맞지 않는태도 아닌가? 특히 한나라당 알밥들...스스로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지?

  • 3 7
    정면대결

    북한 정권에 대한 대처 방식은 어느 정도 미군의 동성애자에 대한 정책처럼 접근할 수 밖에 없다. 미군은 "말하지도, 묻지도 말라"는 정책을 갖고 있다. 동성애자 여부를 가려내지 않는다는 것이 동성애를 추천한다는 것이 아닌잖는가.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심한 경우 정면대결을 피하자는 것이다... 아니면 어쩔 것인가, 동성애자에게 이성애자가 되라고 윽박지를건가.

  • 8 10
    경향아 정도껏해라

    경향에한번 가보시라 댓글을 민노당 때리기장으로 만들어 버렷다.하긴 절독하고하는사이인데 두말할 필요가 없지.

  • 20 14
    여경아빠

    안타깝네요. 이정희 의원... 가장 합리적인(진보 보수를 떠나) 의원이라고 해서 참 높게 평가했는데...
    관악의 한 지역구로 19대 총선때 출마할 모양인데, 이 글로서 끝났다고 보여집니다.
    그저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박근혜 전 대표 이후 정말 여성 정치인으로서는 거목이 될거라고 봤는데...

  • 5 5
    경향이 이상타

    동일한잣대로 사회구석구석 재보자는 댓글다는 나를 경향이 거부하네...

  • 4 4
    경향아왜그러니

    경향신문에 댓글달려고하니...비밀번호가 나두모르게 수시로 바뀌어서 로그인을 못하게하네...

  • 6 8
    왜곡말자

    과연 박근혜씨가 자수성가 햇는가? 인터넷을 검색해보시오 부일장학재단

  • 10 13
    지나가다

    자력으로 일어난 박근혜보고도
    세습이란 넘들이
    완전히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넹

  • 11 8
    밥이나 해라

    니들이 진보면 파리도 새다

  • 12 10
    허어~

    그건 아니지? 이정희의원 당신은 세비 어디서 받소?
    그렇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그래서 빨개이라고 비난 받는거 아니요?
    국보법 반대는 하지만 아직도 엄ㅇㄴ히 존제하고 있는 법이고,그 법을 세운 이나라에서 의원된거 아니요?

  • 11 4
    세습을정리하자

    교회의세습은 정당한가? 정교분리라고 하지만 교회의 세습은 과연 하느님의뜻인가?

  • 4 0
    알아야 할 현실

    깬다. "9월 31일"
    기자도 이정희 의원도

  • 5 5
    빙신들

    남녀평등 여성운동가, 남편과의 관계파탄을 막기위해 계속 매맞고 살기로 함, 남편의 구타권을 인정함, 진보를 가장한 또다른 수구꼴통들 지-랄을 해라

  • 11 11
    안녕..경향

    경향과 한겨레..반북하며 살림살이 좀 나아졌냐? ㅋㅋ
    삼성비판광고 안받고 친재벌하더니 살림살이 나아졌냐?
    재벌을 비롯한 지배계급들 불법탈법 세습 시리즈 기획해라
    반북하고 친재벌 이젠 친미로..그러다 어려우면 구걸하고
    민노총이 경향사옥에 입주했다던데 반북진보신당이 밀어줬냐
    경향독자였는데 오늘부로 끊는다.인터넷으로도 안본다

  • 3 7
    블레이드가이

    경향과 민노당은 같은 편이다. 단결해도 모자랄 판에 왜 싸우고 난리인가?
    서로 자제했으면 한다...ㅋㅋㅋ

  • 8 7
    절대공감한다

    동족이긴 하지만 국가로 분류된 또 하나의 조국..
    목표는 같은데 진행이 다르고 아주 특이하다.
    외세에 의해 분단되고 그것때문에 겪는 개고생
    한쪽은 식민사관으로 머슴으로 살며 주제파악 못하고
    다른 한쪽은 민족해방을 위해 혁명의 길을 자초한다
    세습과 후계..이런거 구분안되면 공부해라
    컴앞에 앉아 쓸데없는데 기웃거리지말고..

  • 12 23
    왕손

    여장부이정희. 균형감과 안정감. 진실함.
    노무현이후 유시민과 이정희는 대한민국의 보배다.

  • 19 11
    입장

    참여연대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비정규직문제에 적극적인 진짜 진보 진보신당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민노당내 주류인 종북세력을 비판합니다.

  • 10 9
    김정은장군 만만세

    3대를 이어 충성하자
    북한'김정은장군'에게 다들 충성편지 썼다 는데
    아직 안쓴겨..빨리 빨리 충성편지 써서 보내라우

  • 7 3
    정치인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을 비난하다가 또는 MB를 마구 비난하다가도 대화할 때는 하는데...별로 궁박하지는 않던데...그게 정치 아닌가요?

  • 15 9
    세습을 짚고가자

    세습예기가 나왔으니 박정희씨가 부일장학회로부터 강제 헌납받은 정수장학회에 대한 이야길
    주제로 경향일보가 박근혜의원의 입장이 무엇인지 기사좀 써주셧음하는데...뷰뉴스기자가 써도 ?찮고...이참에 다 짚고 넘어갑시다.

  • 20 3
    MAC

    비판에는 일관성이 있어야한다... 재벌들의 세습경영, 대형교회의 세습체제에 대해 비판적인 주장을 견지한다면 북한의 세습체제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것이 마땅하다..
    재벌, 대형교회, 북한의 기득권 층이 누리는 호사와 특권은 따져보면 다 그 밑바탕이 한반도 기층민중의 희생과 착취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 16 13
    종북친북 청산

    진보좌파와 종북친북세력을 구별해야 한다.
    종북친북은 주사파계열등의 이적세력이다.
    진보좌파세력에 기생해서 북한의 직접지령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이들에 대한 진보좌파 내부의 자정노력없이는 같이 물구덩이에 더간다.
    민노당이라해서 다 종북친북 세력은 아니라고 본다.
    민노당이 국민지지를 받을려면 종북친북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 6 6
    동반자

    정치는어려워 자고로 선지자는 5년정도 앞을 보고 10년이지나도 부끄럼이 없는 결정을 해야된다고 했는데 이정희대표가 좀 정신이 있네 . 하지만 좀더 유연하게 언론과 동반하길...

  • 23 16
    궤변민노당

    민노당을 좋게 보다가도 이럴 때마다 깬다.
    민노당은 북한권력집단에 대해서만은 무척 쿨하고 너그럽다
    마치 조중동이나 삼성이 미시적이고 지엽적인 논리로 본질적이고 거시적인 문제를 덮으버리는 궤변을 만들어 내듯이 온갖 논리를 가져와 결국은 궤변을 늘어 놓고 있구나.
    이정희 대표는 다르게 봤는데 역시나 종복주의집단 민노당 핵심세력과 한 부류이군

  • 5 5
    111

    민족주의자들은 언급안합니다
    *-
    정체성을 잃는 개들은 짖어요
    엄연한 정치노선이랍니다
    -
    민족주의 대 제국주의 함창 전쟁중임.

  • 27 19
    진보야

    모처럼 제대로 된 정치인 보네...

  • 31 22
    오버로드

    역시...오늘 또 하나를 ...깨닫게 되네요.... 이정희 의원님과 민주노동당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 25 18
    검은천사

    민노당 왜그러나 했는데.. 뭐.. 듣고보니 일리 있내..

  • 15 19
    어이쿠

    비판이 그렇게 힘들면 찬양이라도 해야지. 왜 입을 꾹 다무냐. 이정희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 크다. 노회찬도 꼴스럽고 이정희도 그렇고. 왜 하나 같이 자칭 진보 좌파 애들은 궤변이 하늘을 찌르나. 워낙 제 잘난 맛에 살아서들 그러나. 거참..

  • 16 17
    입장표명도 못해??

    아니 대화 하기도 전에 이렇게 미리 알아서 기는데, 정작 마주 앉아 대화하면 오금이 저려서 입이나 떼겠냐. 그저 수령님 굽신 굽신 머리 조아리다 볼 일 다 보겠네. 그렇게 충성 맹세 하는 게 남북관계에 결코 도움이 안된다. 그건 마음을 여는 것도 아니고 그저 굴종이다. 최대한 배려는 하지만 잘못된 걸 입장표명도 못한다면 그게 뭐냐. 종북이 별거냐...

  • 14 16
    참말로

    그러면서 니들은 다른 정당이나 정치인들에게 매사마다 이러쿵 저러쿵 무슨무슨 입장을 밝혀라! 어째라 하는 건 또 뭐야
    좀 괜찮다 했는 데 역사 꼴주사라니....

  • 22 21
    멍청한 정희

    지들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쟤네 맘이지만, 비판도 입장 표명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면 그게 정당이냐, 머슴이지. 종북주의 맞네. 설마 이정희가 이정돈 줄은 몰랐다. 민노당 상당히 멍청한 짓을 하고 있네..쩝

  • 23 12
    정희대표지지한다

    나같은 장삼이사나 보따리장수 시민단체
    그리고 언론방송이야 나름의 생각을 제약없이 말할수있다
    그러나 민노당은 현실의 제도권정당이다
    제약이 따른다는말이다
    당장 내일이라도 테이블에서 마주할 상대이다
    쥐박이조차 3대세습을 받아들여 정상회담을 서두르는 이마당에
    진보의 입맛에 맞추자고 비현실적 대응을 할필요없다

  • 27 18
    왜그래아마추어같이

    민노당에서 김정은 세습 반대하면
    북한에서는 세습 안시키나?
    참 웃기는 모습들 아닌가?
    어차피 북한은 지들 하고싶은데로 하는데
    그럴바엔 인정할 건 인정하고 실리를 찾아야지

  • 15 12
    굿 바이~

    가족 간에도 서로 싸우기도 하고 의도 상하고 그러면서도 할 말은 해야 그게 건강한 관계지. 아무리 잘못해도 그저 입 꾹 다물고 무슨 머슴 의리 지키는 것도 아니고. 진보신당 이나 민노당 이나 진보 애들은 제 잘난 맛에 궤변의 달인이 돼버렸네. 북한 입장 걱정이 지나쳐 상식적 국민 정서는 캐무시하네.. 굿 바이~

  • 19 5
    공산당이싫어요

    같은 논리로 4대강사업에 대해서 한나라당도 비판을 당당하게 할수 있어야...이건 북한공산당도 아니고 다찬성이야? 대놓고 비판좀해봐라...공천권에 목메이지 않는놈 한명이 없냐?

  • 26 23
    여기나 저기나

    노회찬 꼴뵈기 싫어서 이정희 지지 좀 했더니 둘 다 아주 궤변론자네. 아니 나중에 대화 상대자가 될 사람을 어떻게 비판하냔 툰데. 이거 황당하네. 아니 대화는 필요에 의해서 하는 거고 잘못된 게 있으면 비판하는 거지. 뭐가 무서워 입에 자꾸를 닫고 묵언수행이냐. 하여간 진보 애들 보면 졸라 답답해..

  • 32 29
    지당한 말씀

    우리나라 국민 어느 누구라도 이와 같은 생각을 해야 한다.
    옳은 말 했다. 이정희~

  • 20 12
    이건 뭐

    아니 비판 좀 하면 뭐 숙청이라도 당하나. 잘못된 걸 비판 좀 하는 데 무에 그리 사설이 길어. 나중에 대화할 땐 그 때 문제고. 그거 비판했다고 대화도 몬 할 정도라면 관두라 그래라. 이건 뭐 벌벌 떨기는..

  • 20 21
    해람아빠

    전 개인적으로 이정희대표님 좋아합니다 화이팅 !!!

  • 18 10
    궤에변

    북한 애들은 서울 불바다니, 이쪽 대통령 한테 반역 도당이니,미제의 주구니 할 말 다 하던데. 이정희 학생 뭘 그렇게 벌벌 떠나. 안 잡아 먹는다. 할 말 있으면 비판도 하고 욕도 좀 하고 그러는 거지. 아무튼 진보란 애들은 가끔 보면 졸라 궤변이 많어.

  • 19 12
    정부는 신중하라

    민노당이 정부같고 정부는 정당같다.즉 정부는 신중해야하거늘 정부당국자들은 3대세습은 잘못되었다고 밝히며 대화태이블에같이 앉으면 북이 좋아하겟다. 일장일단이 있는거니까 단순하게 흑백논리로 접근하는 방법은 적절한 게 아닌거 같다.

  • 34 25
    그녀만큼만

    민노당의 진심어린 국가와 민족을 위한 행동에 누가 돌을 던질수 있나.. 진정 이정희 의원만큼
    이 땅에 평화와 안정을 위해 애쓰는 정치인이 몇이나 될까...

  • 8 5
    참수리

    민주노동당은 김승환 전북교육감님과 함께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 보호위해 적극노력해야한다. 야권연합에서 먼저 천안함 진상규명과 조사를 촉구한적 있는만큼 잘할수있을것이다.
    파이팅! 민선공동정부! 공동노력과 대응 집중필요하다.

  • 23 12
    에이 그건 아니지

    아니 그 정도 입장 발표도 못할 정도로 북쪽 애가 무시무시하게 무섭나. 일본 에게도 욕할 건 욕하고 비판할 건 비판해도 나중에 대화하는 데 아무 지장 없다. 오히려 당당하게 비판할 때 더욱 발언권이 생기는 법. 북쪽 애들은 우리한테 벼라별 험한 말을 수도 없이 잘만 하더라..

  • 13 14
    삼학도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인간백정 김일성 일가편이다

  • 20 12
    에혀

    "북의 권력승계를 비난하다가, 뒤에 그 후계자와 대화의 상대방으로 마주앉게 되면 '능력 있는 사람'이라며 이전의 비난을 거둬들일 치사를 만들어내야 하는 궁박한 입장에 ~~" 이정희 말도 일리는 있다만 나중에 마주 앉을 때를 생각해 잘못된 걸 비판도 못하는 처지가 썩 와 닿진 않네. 정작 도움이 필요한 건 북쪽인데 그런 상전 대하듯 벌벌 떨어서야..

  • 31 20
    fb

    경향 왜 그러나.. 그나마 제대로 일 하는 사람들 좀 놔두고 쥐 새 끼들이나 어케 해봐라... 북한 세습 체계보다 지금 쥐 새 끼 치하가 더 심각하구먼은... 쯔 쯔..

  • 12 18
    ㅋㅋ

    전두환 각하 때도 저렇게 관대했으면 우리나라는 지금쯤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이 되어있을텐데, 역시 종북 빨갱이 들은..ㅉㅉ

  • 49 26
    강호인

    북의 세습을 인정하길 싫지만 이정희 대표의 논리에는 공감하고 그것이 맞다고 본다. 북은 북의 체제가 있고 남은 남의 체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필리핀 인도 등 대통령과 수상을 세습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일체의 비판을 하지 않으며 북에 대해 비판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 20 15
    십자가

    이야기하기 싫다는데..억지로 십자가 밟으라는 사람들도 참...적극적으로 동조하는 것도 아니고..그냥 이야기하기 싫다는데..커밍아웃시킬려고 발악을 하고...^^...

  • 31 24
    조박사

    존경스럽다

  • 17 15
    소원성취

    경향신문 소원성취했네...^^....네이버가 신나서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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