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채소값 폭등 사태로 대표적 'MB 민생물가'인 신선식품지수가 무려 45.5%나 폭등했다. 소비자 물가 역시 8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서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의 3.1%에 이어 8개월만에 다시 3%대 진입으로, 전월 상승률 2.6%와 비교할 때도 가파른 상승세다.
주범은 채소값 등 신선식품이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5.5%나 폭등했다. 전월 대비로도 19.5%나 올랐다.
농산물(32.7%)과 수산물(13.3%)의 가격 급등으로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대비 21.1% 올랐다. 특히 농축수산물 중에서도 배추가 118.9%로 곱절 이상 급등했으며 마늘(101.1%), 파(102.9%), 무(165.6%), 상추(233.6%), 시금치(15.4%), 호박(219.9%), 오이(133.7%), 열무(205.6%) 등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9월 소비자 물가는 전월 대비로 1.1% 상승해 3개월째 증가세를 보여 인플레 압력이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월 대비 물가상승률은 올해 1월 0.4%, 2월 0.4%, 3월 0.3%, 4월 0.5%, 5월 0.1%, 6월 -0.2%, 7~8월 0.3%였다.
대표적 피부물가인 신선식품 물가 등이 폭등하면서 민심 동요가 심각하자 정부는 이날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중국배추 수입 확대 등 물가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나, KBS 시청료 등 각종 준조세 인상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물가 불안심리는 쉽게 진정되지 않을 전망이다.
여기에다가 전세값 폭등까지 계속되면서 무주택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고통이 집중되고 있어, 민심 이반이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한나라당 알바고백 서울 사는 26살 휴학생’이라는 그는 “최근 몇 달간 ‘알바일’을 해왔다”며 “저도 나쁜 놈이지만 이 바닥은 정말 더럽다”고 털어놨다. “예전엔 4인 1개조로 108개조가 있었고 요즘은 한 조당 스무 명 정도”라거나 “처음 3개월은 시급 2500원이고 이후엔 3700원 이상, 선거철엔 보너스 지급” 등 구체적인 운영 상황도 밝혔다. “
딸 특채파문으로 자진사퇴한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스탠퍼드대학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에서 장기 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내일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상통일 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수 없다는 사유서를 외교부를 통해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 [벼농사] 농지보존의 가치 쌀시장 개방압력이 가해지면 한국농지의 특수성을 잘 설득해서 이해를 시켜야 할 것. 한국의 식량안보는 농지보존의 차원에서 다뤄야 할 것으로 보는데 농지안보가 확보되지 않는 식량안보란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기술이 발전해도 지켜야 하는 것이 농지안보다. - 농지안보가 식량안보다 -
★ [벼농사] 농지보존의 가치 농지는 한 번 훼손되면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한국의 경우 농촌황폐화로 토사가 유실되면 회복하는데 최소한 15년은 잡아야 된다. 농지가 구릉이거나 선상지일 경우는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수 천년간 손길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토질은 한 번 유실되면 회복시키기가 상당히 어렵다. - 2 -
★ [벼농사] 농지보존의 가치 박정희정권 때 학자들에 의해 건답직파 형식의 벼농사가 소개된 적 있었다. 전두환정권 때 학자들에 의해 내한발성 유전인자를 벼농사에 적용시키자는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논바닥에 물이 들락거리지 않으면 연작이 불가능하기 떼문에 다 소용없는 짓거리다. - 1 -
배추가 없어서 양배추를 먹자는것은 말안된다. 햄버거업체에서 양배추쓰는데? 그리고 도시정책과 농촌정책에 대해 책임있게 대응해야한다. 앞으로 서로불편없도록 적극챙겨야! 지방선거로 철저히 응징되었다. 심판받았다. 크게 뉘우쳐서 성찰반성잘했으면 좋겠다. 노령화정책도 책임있게 잘하기를!
★ 경제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경제정석을 따라가야 한다. 경제정석의 예상진로를 따라가면 절대자의 힘 외에는 당해내지를 못한다. UN권고사항이나 기타 외국인 전문가들의 권고사항에는 독성바이러스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또한 조선일보의 사설칼럼에는 위선과 무지의 깃발이 보인다. - ! -
★ [조선일보] UN권고사항이라면 양잿물까지 마시는 사람들이다. 이런 정도의 조선일보라면 IMF권고사항 역시 양잿물부터 마시고 보자는 사설칼럼을 쏘아올릴 것으로 보는데 수도권 중심의 정치신문에게 있어 국가백년대계니 동포인도주의 따위는 가당찮은 말이다. 조선일보의 깃발에서 국가백년대계나 동포인도주의는 나에게 읽혀지지 아니한다. - 백해무익의 깃발들 -
★ [경제비사] 노무현과 IMF 기름값이 너무 올라 어렵게 됐다면서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더니 이후부터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다. 결과는 대파동의 싸이클 하나를 까먹는 경제실책을 범했는데.. 이런 건 문민정권 때의 경제실책과 쌍벽을 이루는 흉물스런 상처라고 봐야 할 것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그래서 좌파들은 철딱서니가 없다는거다. - 2 -
★ [경제비사] 노무현과 IMF 참여정부 출범초기 노빠들이 자기네들 입맛에 맞지않는 말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개떼처럼 달려들었다. 이후 외국인들이 좌파들의 입맛에 맞는 조언을 하기 시작했는데 철딱서니 없는 좌파정부 사람들이 그대로 따라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IMF총재였는데 좌파들 입맛에 맞는 조언을 하다가 막판에 가서는.. - 1 -
★ 산지에서 1,000원에 팔려 나가는 배추가 소비지에서 14,000원을 호가한다면 문제 있다. 국정을 책임진 정부당국의 농산물 유통관리에 구멍이 뚫렸다고 봐야 되는데 이러고도 국정을 책임진 최고통수권자가 TV에 출연해서 명절덕담이나 늘어놓고 눈물콧물 질질 짜면서 효자노릇 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 천하에 팔불출이 따로 없다 -
나는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철저히 응징하고 돌아왔다. 6.2로 민선5기 또 김황식총리의 부담은 커질것 1. 4대강 국민반대속에 빚잔치 2. 정상회담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지만 환율전쟁터 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3. 사법부조차 법안지켜 법치훼손되고 국민불신많다. 따라서 부담은 늘어난다. 정권교체되면 김황식도 퇴임총리되는데 못하면 질책들을수있다.
민주당 이 더러운 세기들..부동산시장 왜곡으로 인한 피해를 서민들이 다 안고 있는데....낮은 금리로 인해 은행예금자들이 주택담보대출자에게 이전되는 소득이 최저 4조다. 거기다 월세전환, 전세금 상승...도대체 뭐하는 짓들인거야. 이럴거면 최소 은행 한두개나 건설사 네다섯개는 박살내든가. 십세기들. 배추값이나 질알하고 ....
★ 여자는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매력이 넘치는 건 아니다. 채소값이 비쌀 때 챙겨주는 그런 지성적인 마음씨를 비추어 보건데 매력이 넘칠 자격이 충분하다는거다. 대학을 안 나와도 이런 지성적인 매력을 갖추면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으로 보는데 투자에 정석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다. - 복 받을 아줌마 -
집권 2년반만에 배부른 고위층 당간부들만 빼고 거의가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을 닮아가는것 같다. 이명박이 개정일과 다른게 뭔지를 도통 알수가 없다. 낙동강공사 독식한 동지상고 동문놈들과 조중동과 대기업들 빼고 지금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끼는 국민이 과연 몇이나 될까? 등록금 낼 능력 없으면 장학금 타서 다니라는 식으로 떠드는 이명박.. 정말 넌덜머리가 난다.
지욱아! 책상머리 앉아서 소설쓰냐? 뭐 전년 동월대비 45.5% 뿐이란 소릴 그대로 믿고 자판 몇 자 두들겨 올리는 거냐? 명색히 종업원이라면 시장물가조사 해 보고 통계가 틀렸다고 반박할 정도의 작문은 해야지 난 거의 모든 채소류가 전년대비 1000%는 올랐다고 본다.궁금하면 퇴근길에 시장에 들려보렴
수도권 그린벨트 없애고 보금자리 아파트 짓는게 잘못됐다. 수도권 그린벨트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공급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야채는 수도권 사람들에게 신선하고 값싼 채소를 공급하는 원천인데 그것을 없애고 보금자리 아파트를 지으니까 채소값은 폭등하고 수도권 아파트값은 폭락하는 거다. 그린벨트는 손대는게 아니었다.
쥐20 질알회의는 춘향전의 변사또 잔치 같은, 딱 그 꼬라지가 될 것이다. 대가리들이라고 거들먹거리는 것들이 쳐 먹고 마시고 떠들고 노는데, 金樽美酒(금준미주)는 千人血(천인혈)이요, 玉搬佳酵(옥반가효)는 萬成膏(만성고)라. 燭淚落時(촉루낙시)에 民淚落(민루락)이요, 歌聲高處(가성고처)에 怨聲高(원성고)라 딱 그 꼬라지가 된다.
이제야 고백하건대 경제대통령? 순전히 뻥이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어쩔 테냐 이기심에 눈 먼 국민들은 당해도 싸다. 이게 다 3년 전에 니들이 쌓은 업보다. 돈을 가졌든 권력을 가졌든 나는 오직 가진 자들만 사랑한다. 왜냐하면 가난하면서도 멍청한 국민들은 챙겨주지 않아도 선거 때마다 우리 딴나당을 지지하거든 --------MB가카 왈
★ 박근혜가 선풍기 틀어놓고 수박 사먹을 때만해도 채소값이 안 비쌌다. 가지 한 보따리 2000원, 풋고추 한 보따리 2000원, 오이 4개 1000원 했는데 다 먹지 못하고 물러빠지는 통에 일부는 버렸다. 추석이 가까워 오니까 슬금슬금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추석 대목에 가서는 쑥 올라가는데 기세가 살인적이었다. - 홍당무가 좀 싼 편이었다 -
★ 김장용 통배추가 폭등해서 그런 게 아니고 모든 채소류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기 떼문에 폭등한 것인데 추석 때 시장을 가니까 할머니들이 서 너 주먹도 안 되는 채소까지 다 들고 나와서 팔고 있는거라. 전반적으로 공급이 불충분했기 떼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건데 김장용 배추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다. - ! -
자고로 간접세 올리고 물가 폭등 시킨 정권치고 정권재창출 이룬 적이 없다.. 고로 이명박정권은 어떻게 된다? 다음 정권에서 십창난다고 보면 틀림없음.. 스스로 무덤을 판격..ㅋㅋ 부자만 챙기다 진짜 몰표가 존재하는 서민들한테 밑보여서 정권 재창출은 물건너간거임...ㅋㅋ 다음정권에서 재밌는일 많이 있을꺼임...ㅋㅋㅋ
★ 기후영향을 적게 받는 채소류도 있다. 시금치, 상치, 열무 , 쑥갓, 잎배추같은 엽록채소류는 이상저온, 이상고온의 기후조건으로는 평균적인 관리만으로 생육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고냉지통배추, 고냉지무우 같은 경우는 영향을 받을지 몰라도 엽록채소류는 올해같은 기후조건으로는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기후 탓으로 돌리지 마라 -
★ 어떻게 조사했길래 최고상승폭이 200% 밖에 안되냐? 공무원 뺏지달고 조사하는 것과 암행해서 조사하는 것과는 좀 다를 것으로 보는데 좀 정직하게 조사해서 발표할 수는 없나. 평균상승율이 4배 정도였다는 건 국민이 더 잘 알고 있는데 왜 현실성 없는 발표를 해서 국민을 또 염장질하는지 모르겠다. - 이래서 통계청을 못 믿는다는 것 아니냐 -
괜차너유.... 그래두 지지률 50% 넘었슈, 조현오 시켜서 귀 고막 터지는 음향 대포 쏜다자너유...무서워서 누구두 데모 못할거니께 걱정말고 하던 쥐랄 계속 하세유...못 사는 넘은 지들 능력 부족이라구 우기면 되유.능력 되는 넘은 지금도 해외여행이다 투기다 돈 넘쳐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