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4대강 공사가 끝난 뒤 물이 썩고 악화한다는 실증적 자료가 나오면 정권을 내놓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 건축전문가 임혜지 박사가 "우리나라가 정말로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호된 질타를 가했다.
독일 뮌헨에서 4대강사업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임혜지 박사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법륜스님이 저서에서 "지식인 또는 엘리트 집단이 방향을 잘못 잡으면 사회 전체가 혼돈에 빠지게 된다"며 "조선조 말엽, 당시 엘리트 계층이었던 선비들이 미래를 읽고 예측하는 안목을 가졌더라면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거나 외세 때문에 분단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한 구절을 인용했다.
임 박사는 이어 "마침 위의 문장을 읽은 날, 나는 한나라당의 원희룡 의원이 사대강 토론회에서 '내년 6월께 공사가 끝난 뒤 물이 썩고 악화한다는 실증적 자료가 나오면 정권을 내놓겠다'고 했다는 발언을 읽었다"며 "그 글을 읽는 순간 나는 우리나라가 정말로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원 의원 발언의 문제점에 대해 "첫째, 환경피해는 공사가 끝나는 즉시 나타나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이 나라 자손의 터전을 지켜주는 정책을 제시할 수 있을까? 이건 무슨 대단한 첨단 지식도 아니고 외국의 사례만 한번 읽어봐도 알 수 있는 일로서 웬만한 네티즌이면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정부에서 4대강공사의 모델로 삼고 있는 독일 라인강과 이자르강 준설의 후유증으로 지하수가 땅속으로 꺼져 숲이 죽고 경작지가 말라가는 현상은 공사후 10-20년 후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연은 원래 그렇게 견딜 수 있을 때까지 악착같이 견디다가 한도를 넘는 어느 순간에 사정없이 무너져내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라인강에 보를 설치하기 시작하면서 홍수의 피해가 늘어났다는 사실은 독일의 중학교에서도 가르친다. 그러나 그런 환경피해가 금방 눈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라인강에는 계속해서 보가 건설되었고, 그러한 자연현상이 파악된 1980년에야 라인강에 계획되었던 모든 보의 건설이 취소되고 법으로 금지되었던 것"이라며 "라인강에 보 설치 공사 이후로 옛날에는 백년에 한번 일어났던 규모의 대홍수가 이젠 해마다 일어나는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는 독일 정부의 극비문서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독일 연방자연보호청의 대국민 홍보 자료에 나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원희룡 의원이 환경피해가 뒤늦게 나타나는 이치를 몰라서 저런 소리를 했다고 해도 문제지만, 알면서도 정치적인 이유에서 위의 발언을 했다면 더욱 한심한 노릇"이라며 "알면서 그랬다면 국민을 속였다는 소리인데, 속임수도 격이 있지 국민의 수준을 뭘로 보고 저런 얕은 속임수를 쓰는지 기가 막힌다"고 원 의원을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둘째, 정권은 일개 국회의원이 자기 맘대로 가져갔다가 내놓는 물건이 아니다"라며 "정부든 야당이든 여당이든, 국민이 그만하라고 그러면 언제든지 물러나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경거망동이 요즘 들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꾸짖었다.
그는 "원희룡 의원은 4대강공사에 대해서 '지금 착수하는 단계라면 선택 폭이 많고 얼굴 붉힐 일이 없을 텐데, 지금 30~60% 공정률을 보이는 상황에서...'라며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했다"며 "4대강공사를 착수하는 단계에서 국민의 반대를 묵살하고 정부가 밀어붙이느라고 얼굴 붉혔던 일을 벌써 잊었는가? 몇십 년전의 일도 아니고 불과 몇달 전에 일어난 일을 저렇게 왜곡하다니. 거의 생떼의 수준"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법륜 스님이 썼듯이 '100년 전 선조들이 겪었던 그 격변의 시대보다도 변화의 진폭이 더 큰 세계화의 시대, 새로운 문명의 시대'에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은 커녕 당장 자기가 말하는 문장의 앞뒤도 맞추지 못할 정도로 찰나적인 눈속임을 일삼는 인사들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지식인 또는 엘리트 집단이라니 국가적 위기감이 들지 않을 수 없다"며 거듭 원 의원을 호되게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세상이 변해서 이제 그들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식인들이 아니다. 권력층이 정보를 독점하여 국민의 더듬이를 잘라버리고 마음대로 끌고다닐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며 "인터넷 시대를 맞아 이제는 권력이나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며 인터넷 집단지성 시대의 도래로 더이상의 여론조작이 불가능해졌음을 강조했다.
이런 게 좋다고 날뛰는 진보의 병 신 같은 모습을 보면서 엠비가 얼마나 기뻐하겠니. 임혜지 같은 병 신을 띄워야 4대강 공사를 추진할 수 있다면서, 임혜지 같은 사이비 개 망아지가 뜨도록 돕는 안기부 공작 조직 같은 것이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게 없이 진보의 자발적인 지지로 임혜지가 뜨는 거라면, 한국 진보는 정말로 극저질인 거다.
그런데, 임혜지 박사라는 중증 정신 병 자는, 원희룡이 마치 "모든 하전 공사의 부작용은 1년만에 다 나타난다"고 주장했던 것인 양, 허위로 적을 조작해서 만들어낸 뒤, 그 허상에대가 공격을 하고 있는 거야. 오마이, 뷰스 등의 진보 언론은 임혜지가 이 허상에다가 하는 공격질에, 가슴이 뻥 뚤린다며 손뼉치고 있고.
그리고 /내/년/ 얘기가 나온 것에 대해 정리해 주마. 원희룡이 문제 삼았던, 4대강 반대 운동 진영이 고정보 때문에 나타나는 부작용이지만 엠비의 가동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탈 것이라고 주장했던 그 부작용에는, 10~20년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는 금방 나타나는 것들이 있거든. 그래서 원희룡이 /내/년/에 정권 내놓는다는 말을 한 거야.
진보 극병 신들을 위해 다시 정리해 주지. 고정보일 경우에 할 수 있는 주장을 가동보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하려면, 왜 현재 엠비가 만드는 가동보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 지 근거를 대면서 비판해야 할 것 아니냐. 그런데 그런 근거를 안 대면서 비판한다는 점을 원희룡이 지적한 거야.
그리고, 임혜지 식으로 독일얘기나 하는 년이 100분 토론 나가면 어떻게 될 것 같냐? 4대강 찬성 여론이 곱배기가 되는 거야. 김계현 교수 같은 사람이 나와서 독일이 했던 거랑 우리 하는 공사랑 이렇게 다르고 저렇게 다르고 하는 논거가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면, 임혜지 개 병 신년은 할 말 없거든. 뭐 지가 독일제 가전제품 좋아한다는 얘기나 할까?
4대강 반대 운동 단체의 주장 중에 실증적 근거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 차원에서 한 게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로 굳어지는 거야. 오마이나 뷰스가 제대로 논거가 있는 글을 싣지 못하고 임혜지 박사 왕비마마의 글처럼 동문서답 식으로 뻘짓하는 글을 가지고 환호하고 난리치고 있는 모습이 그것을 확실히 증명하지.
임혜지의 개뻘짓이군. 임혜지가 문제 삼는 원희룡 발언은 지하수가 10~20년 후 내려간다는 4대강 반대 운동 단체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 아니야. 4대강 반대 운동 단체의 주장 중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 것에 대한 반박을 하면서, 4대강 반대 운동 단체의 주장 중 근거가 타당한 것은 받아들이겠다고 말 한 거야.
임혜지 박사의 실체 바로 알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2404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46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220
엄수아 기자! 왜 이런 수준의 얘기를 임혜지 박사를 통해서 하는 거야? 4대강 반대 운동 진영에 이토록 인물이 없는 거야, 아니면 임혜지 박사가 지 이름 기사에 내려고 아부를 하고 다니는 거야? 아니면, 임혜지 박사가 엄수아가 특별히 개인적으로 잘 아는 친한 언니인 거야?
여러분 말이 필요없습니다. 4대강 공사현장에 가 보시면 다 알게됩니다. 평화가 어떤 것인지 전쟁상태가 어떤 것인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333프로젝트가 25일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333프로젝트 답사 참가신청은 http://cafe.daum.net/go4rivers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신청해서 강줄기를 따라 4대강을 다시 흐르게 합시다!
누군 느닷없이 추석날 여성프로에 나와서 울고 짜고 우리를 머리한방 맞은것처럼 황당하게 하더니 누군 또 개잡소린가? 니들 안팎으로 끝도 없다.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에 설움에겨운 눈물사연 누구던지 다 있지 그걸 추석날 나와서 그래야만 했나? 국민 잘살게 해주는 정직한 정책토론이나 하지. 그래서 싫은거다. 국민들 지겹다.
지금 4대강 할때 아니지 ㅋㅋㅋ 2015년까지는 새천년개발목표의 일환으로 빈곤퇴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 전액 부담 무상치료 국가 전액 부담 무상임대주택 많이 건설하기 국가 전액 부감 무상교육 국가 전액 부담 무상급식 국가가 전액 부담 일자리 늘리기 등을 계속 해야 할때인데 선진복지국가 지
원희룡 2012년 4월 총선때 니 지역구인 양천구에서 무사할지 어디 두고보자.... 국민들은 아마도 지금 2Mb 정권과 차떼기당 이 그동안 저지른 일과 막말 기억하고 있을꺼고... 나는 총정리로 한번 내볼까 생각중이다.... 거기에 원희룡 너의 막말도 기억하고 있을것 이다.....
아무리가르쳐봤자..설치류일당은 귀막고, 눈감고 앞으로만 돌진하니 아무 소용이 없죠..아직도 설치류일당이 얘기를 들을거라고 생각하시면 오판입니다. 걔들은 두들겨 잡아야 하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져도, 내발등이 시커멓게 타지않으면 나몰라라 하는 우리의식이 문제일뿐이죠. 지금도 안늦었습니다. 몽둥이 들고 잡아죠지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ㅡㅡ 시골 동네 이장보다 더못한 잡탕인간들 무식한놈들이 세상을 지배를 하다보니 별종들이 다 탄생하고 세상에서 정치를 가장 못한놈들이 개박이 형제 및 개룡이 중심으로 한나라당 에 다 모여 있다고 한다 정치판을 개판 치지 말고 정치판에서 일찍히 꺼져라 그래야 국민이 산다 (뉴스속보) 여론조사 국민 대다수가 이시간에 꺼져도 좋다고 한다
2년반 동안 과거회귀적 작태와 미래 파괴적 광기만으로 탐욕의 더듬이에 걸리는데로 식탐을 해대는 쥐떼들에 대한 해결책은 단 하나다. 모조리 한곳에 몰아 쥐불놀이식으로 화형에 처하는 길 밖에 없다. 그동안 해먹고 개독판 댓가로 냄새는 지독하겠지만 미래를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떡을 돌리면서 참아 낼 수 있다.
희룡아 오늘이 한국의 고유명절 추석날이다 오늘도 사기꾼들이 모여서 추석 잔치 하는가 어 자네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정치 했는가 국민 알기를 ㅡㅡㅡㅡ 개 취급하는 개박과 한나랑 아이들인데 니그들이 망해야 국민이 더 잘 살수가 있다 나에 명심보감에 써져 있다 19장18줄에 잘 읽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