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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폭로,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은"

동지상고-영포회 靑직원 관여, "20만톤급 크루즈선 띄운다"

당초 소규모 보 중심으로 진행하려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대형 보 건설 위주의 마스터플랜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청와대 비밀팀’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문제의 청와대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 모교인 동지상고 출신인 데다가 논란이 되고 있는 영포회 출신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MBC <PD수첩>은 17일 밤 방영 예정인 ‘4대강 수심 6m의 비밀-누가 밀어붙였나’ 보도자료를 이날 오전 배포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08년 9월에서 12월 사이 국토해양부 산하 한강홍수통제소에 ‘4대강 살리기’의 기본구상을 만들기 위한 비밀팀이 조직됐다. 이 팀에는 청와대 관계자 2명과 국토해양부 하천 부문 공무원들이 소속돼 있었다. <PD수첩>은 “당시 이 모임에 참석한 청와대 행정관은 대통령의 모교인 동지상고 출신과 영포회 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이 ‘수심 6m 확보’ 구상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전달했다는 정보도 입수했다”고 밝혔다.

<PD수첩>은 이처럼 이 대통령 최측근이 관여해 '6m'를 관철시킨 배경이 정부가 4대강사업의 명분으로 내세운 물 부족이나 홍수 예방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여러 자료를 통해 입증했다.

<PD수첩>이 도달한 결론은 '20만톤급 초대형 크루즈선'과 대규모 수변 개발사업이다.

<PD수첩>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10월 독일의 리버 크루즈 운영 및 관광 상품화 등 외국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쾰른 등 5개 도시를 답사했다. 답사에 다녀온 책임연구원은 “독일 강의 갈수기 수심은 2~3m지만 우리나라는 4대강 사업을 통해 6~8m의 수심이 확보되기 때문에 배를 띄우는 데 문제가 없다”고 보고했다. 문화부는 2012년과 2014년에 각각 시범사업과 본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대구시가 낙동강 강정보와 달성보 사이에 에코워터폴리스(Eco-Water Polis) 프로젝트에 따르면, 20만톤 규모의 크루즈선을 도입해 카지노 호텔을 운용하고 경정장, 놀이시설 등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5월 미국 투자은행과 MOU(이행각서)를 체결하기까지 했다.

다음은 <PD수첩> 보도자료 전문.

4대강 수심 6m ··· 누가 밀어 붙였나?

2008년12월1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에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소규모의 자연형 보 4개를 설치하고, 강변 저류지를 21곳 설치하며, 4대강의 퇴적 구간에서 홍수를 소통시킬 수 있도록 2억 입방미터를 준설한다는 안이었다. 이 발표 후 정부는 이 기본구상을 토대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다. 그 후로 4개월 뒤인 2009년 4월27일,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중간발표에서는 자연형 보 4개가 대형 보 16개로 늘어나고 5.7억 입방미터 준설을 통해 낙동강의 경우 최소수심 4~6m 수심을 확보한다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4대강살리기사업이 대운하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된 배경이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와 경위로 애초의 기본구상이 바뀌었을까? 4대강살리기사업 마스터플랜 연구총괄책임자인 김모 박사는 국가균형위에 보고된 바 있는 ‘4대강살리기 프로젝트’안을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PD수첩에 밝혔다. 그렇다면 누구의 지시로, 어떤 근거로 4대강살리기 프로젝트가 변경된 것일까?

이와 관련해 PD수첩은 국토해양부 산하 한강홍수통제소에서 08년9월부터 12월 사이, 4대강 살리기 계획의 기본구상을 만들기 위한 비밀팀이 조직됐으며 이 팀에는 청와대 관계자 2명을 비롯, 국토해양부 하천 관련 공무원들이 소속돼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6월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대운하 사업 중단 의사를 밝힌지 불과 3개월 지난 시점이다. 당시 이 모임에 참석한 청와대 행정관은 대통령의 모교인 동지상고 출신과 영포회 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이 수심을 6m 확보해야 한다는 구상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전달했다는 정보도 입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운하를 포기한 지 수개월밖에 안된 상황에서 운하와 너무 닮은 계획을 밀어붙이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많다는 판단 하에 소규모 안으로 결정됐으며, 수심 6미터 안은 추후 구체화한다는 복안도 있었다는 것이다. PD수첩은 방송을 통해 당시 이 모임 참석자와 논의내용, 이후 소규모 계획이 운하와 닮은 대규모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로 변경된 경위 등을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본류에 확보하는 13억㎥의 물 ···· 대부분 “흘러보낼 용도”

정부는 보와 준설을 통해 모은 물로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주장한다. 어느 지역에 얼마의 물이 부족한 것일까? 우리나라 하천관리계획 중 최고상위단계인 수자원장기종합계획에 따르면, 낙동강의 경우 2016년에 필요한 물의 양은 1.4억 톤이다. 하지만 추진본부는 2016년 낙동강에 10억 톤의 물을 확보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수자원장기종합계획의 부족량보다 6배나 많은 양이다. 왜 이렇게 많은 물을 추가로 확보하려는 것일까? 추진본부는 낙동강에 확보할 물 10억 톤의 상당량이 하천유지용수라고 해명했다. 하천유지용수란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가 아니라 하천의 유지를 위해 그냥 ‘흘러 보내는물’이다.

문제는 하천유지용수가 정작 필요한 곳은 본류가 아니라 지류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주요 지류는 갈수기에 바닥을 드러내왔다. 4대강 마스터플랜 초안에는 ‘지류 48개에서 모자라는 하천유지용수’가 17억톤이라고 적시하며 물 확보의 근거로 삼았다. 즉, 지류에 부족한 물을 확보를 위해 본류에서 무리하게 보를 만드는 셈이다.

PD수첩은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물 부족 지역의 지도에 4대강 본류의 위치를 표시해봤다. 그 결과, 4대강 본류 주변은 물부족 지역과 무관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PD수첩>

문제는 정부의 대응이다. 지류에 부족한 물을 왜 본류에 확보하느냐는 비판이 제기된 후 정부는 마스터플랜을 수정됐다. 마스터플랜 초본에는 ‘지류 48개에 부족한 하천유지용수가 17억톤’이라고 적시했는데, 최종본에는 ‘4대강 주요 지점에 부족한 하천유지용수가 17억톤’이라고 수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류 48’개를 ‘4대강 주요지점’으로 왜곡한 것이다. 정부가 보를 만들어 생태를 파괴하면서까지 대량의 물을 확보하는 근거를 대지 못하자 마스터플랜까지 왜곡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정부는 왜 무리하게 대량의 물을 확보하려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한 마스터플랜 연구총괄책임자인 김모 박사의 발언이 입수됐다. 김박사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보할 10억 톤은 계산된 수치가 아니라, 수심을 확보하기 위해 준설을 하고 난 후 공간을 계산했더니 10억 톤이다’라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즉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보를 만들고 준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준설을 했더니 10억톤이라는 물의 양이 나왔다는 것이라고 실토한 것이다.

낙동강, 1%의 홍수예방을 위해 99% 상습수해지역 외면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태파괴 논란을 무릅쓰고 4대강 본류 구간에 5.7억㎥을 준설한다는 계획이다. 4대강 본류 강바닥을 준설하면 우리나라의 홍수피해가 근본적으로 해소되는 것일까?

PD수첩은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상습수해지역 지도를 입수했다. 이 지도에 4대강 본류의 위치를 표시해 봤다. 그 결과, 4대강 지류는 상습홍수지역과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통계로도 입증된다. 1999년~2003년 사이 발생한 홍수 피해 중 4대강 등 국가하천 피해액이 3.6%였고, 나머지 96.4%가 지방하천과 소하천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상남도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전체 홍수 피해액 중 낙동강 본류에서 발생한 홍수피해가 1.3%로 확인됐다 나머지 98.7%의 홍수피해는 지류와 소하천에서 일어난 것이다. 이 통계는 정부의 주장대로 4대강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더라도 90% 이상의 홍수피해는 그대로 진행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정부는 왜 생태를 파괴하면서까지 4대강을 준설하는 것일까? 추진본부는 4대강 전 구간에서 200년 빈도의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준설한다고 밝혔다. 4대강 본류 주변에 대도시와 공단이 위치하기 때문에 홍수가 발생할 경우 대량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PD수첩이 확인한 결과 4대강 본류 주변의 대구 부산 등 대도시 구간은 이미 200년 빈도의 홍수에 대비해 설계된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지방하천을 끼고있는 소도시와 공단들이 상습적으로 수해를 겪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본류 강바닥을 준설하겠다는 정부의 논리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4대강에 개발 바람이 분다. 여당 ‘수변개발 특별법’ 추진한다

4대강사업을 통해 확보할 대량의 물은 어디에 사용하는 것일까? 이와 관련, 문광부가 추진 중인 리버크루즈 계획이 주목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관광연구원은 2009년 10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쾰른을 포함한 다섯 개 도시의 답사를 다녀왔다. 답사의 목적은 독일의 리버크루즈(River Cruise) 운영 및 관광 상품화 등 해외 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답사를 다녀온 책임연구원은 ‘독일 강의 갈수기 수심은 2~3미터이지만 우리나라는 4대강사업을 통해 6~8m의 수심이 확보되기 때문에 배를 띄우는 데 문제가 없다’ 고 보고했다. 이 같은 자료를 기초로 문광부는 4대강을 운항할 리버크루즈 계획을 수립했다. PD수첩이 확보한 관련 자료에는 2012년 시범 사업, 2014년에는 본 사업에 착수한다고 되어 있다.

4대강주변의 개발계획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대구시는 낙동강 강정보와 달성보 사이에 에코워터폴리스(Eco-Water Poli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달성습지가 자리한 곳이다. 이곳에 20만톤 규모의 크루즈선을 도입해 카지노 호텔을 운용하고 경정장, 놀이시설 등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5월 미 투자은행인 프로비던트 그룹(Provident Group)과 ‘에코워터폴리스 개발 및 투자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4대강주변을 개발하기위한 입법도 추진 중이다. 이미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이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발의되어 있다. 이 법안에 대해 민주당 등 야권은 ‘4대강 주변의 난개발을 부추기는 법’이라며 반대의사를 밝혀왔다. PD수첩이 입수한 문건에는 여권이 9월~10월 사이 이 법안 통과를 추진할 것으로 되어있다.

2010년 8월17일 방송될 제869회 PD수첩 ‘4대강, 수심 6m 비밀’에서는 4대강살리기사업의 추진 과정, 마스터플랜 작성 과정 등 미공개 사실이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방송된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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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0 개 있습니다.

  • 0 0
    잡담나라

    수심 6m에 20만톤 배를 띄울 수없어요.
    20만톤 배가 애들이름인지 아세요?
    원래 운하 계획할 때도 5천톤급 평저선이었습니다. 개코도 모르면서 왈왈거리지 마세요.
    혹세무민도 정도껏 하셔야지요.
    http://dkshield.egloos.com/4454591

  • 3 2
    한국남자

    대통령 각하 무지한 국민들 이끌고 나라를 통치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
    계속 수고 하십시요

  • 11 4
    사기끈 타도

    개쥐타포 쥐정권 개운하로 사기치다 개운하로 망하리라!!!
    퇴임후 넌 감옥행!!!

  • 3 15
    요지경

    ★ [천안함] 이승헌과 서재정
    탄성유체와 비탄성유체의 기본성질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역이니 비가역을 들고 나오니 산신령이 웃을 노릇이다.
    확산물질과 팽창물질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반론을 제기한다고 난리들인지 참으로 답답한 교수들일세.
    - 좌파학자들 모조리 전멸이다 -

  • 12 5
    111

    끝내결방
    지금 방송안한다
    비하스토리 10분 하더구만
    사장파워가 더좋구만
    찔릴까봐 방송안해요
    어짜피 빨릴거 방송하지
    MBC
    사옥 미사일 확정댓군
    KBS에 이어서 ㅋㅋㅋ

  • 8 0
    뜨러뜨장걸래

    역시 냄새가 나는군 .... 한심한 인간들같으니

  • 2 12
    요지경

    ★ [천안함] 알미늄파우더
    알미늄파우더 자체는 단열팽창이 아닌 고체분말의 확산에 의해 퍼져나가는 것이기 떼문에 급냉속도가 가스의 열역학 매카니즘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좌파물리학자들의 반론수준이 말이 아니다.
    - 망신살이 따로 없음 -

  • 12 3
    최영함

    4대강은 국민적합의없이 구체적이지않은 상황에서 개발되고있다.
    재검증과 재검토 필요하며 보완있어야한다. 현재 환경단체 반대가 많아
    쉽지않을것이다. 지금 야권공동지방정부는 법을 지키라며 요구한다.
    국토해양부에게! 장관조차 검찰조사받았지않나! 법은 최소한 지켜야된다.

  • 15 1
    최영함

    법을 존중하지않는다면 불행한일 있을가능성 높다.
    무엇보다 법은 최소한 지켜야한다.
    그리고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님 말은 적절하다.
    4대강이 부동산개발로 변할수있으며 백제유적있다면 재검증 재검토해봐야할것이다.
    재검증과 재검토 통해서 도지사님은 도민소통하고 시민소통해야된다. 파이팅! 민선5기~

  • 9 3
    말로모든것하는이명박

    순간순간 우매한 국민 말로 속이고 때울수있다고 생각하는 쥐세끼!! 대한민국 일본에 상납 하고도 이런말로 국민 속일거다!! 대한민국은 일본보다 뒤떨어지는 국민이다 일본과 합치는게 당연 하다!!그러고 반발하는 인간 잡아 넣고 뒷조사해서 밥줄 끊으면된다!!

  • 0 9
    요지경

    ★ [자원외교] 내기 걸자
    볼리비아 대통령이 한국방문 때 "경제성장보다 더 나은 민주화운동비법을 전수해 줄테니까 이걸로 대체하자" 했을 경우 볼리바아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테스트 해 보자고.
    정확한 건 아니지만 내 생각 같아서는 이런 소리가 나올 것으로 보는데.
    "저도 민주주의를 사랑하지만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 대충 확신한다 -

  • 13 0
    111

    법원에서 기각되니
    개박이 개 사장을 동원하여 보류시킬려고 하네

  • 3 27
    미화엄니

    눈을 감고 상상만 해도 멋진 풍경이 떠 오른다.
    야! 이 더러운 갈쿠리들아! 이젠 4대강 사업에 박수를 보내거라!
    물난리도 해결되고 대운하까지 하면 교통난도 해소 되고,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 경제특수도 얻게된다.

  • 3 22
    요지경

    ★ 조현오 청문회를 민주당이 반대하는 까닭은?
    조현오가 말하는 노무현의 차명계좌가 들통나기 떼문일 것이다.
    - 편하게 생각하자 -

  • 16 1
    2메가바이트

    이왕이면 태양열로 운행하는 20만톤급 크루즈선도 개발하시면 좋겠습니다. [녹색성장]에도 맞고, 死大江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테니까?
    도대체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운하가 무슨 필요가 있는지요? 건설회사들 일감 주는 것 외에는 별 도움이 안될 것 같은데. 왜 이리 밀어붙이는지요?
    그럴 돈 있으면 서민경제 살리는데 쓰고, 전기철도나 확장하세요.

  • 11 0
    내속을태우는구려

    오 이거 봐야겠다.....
    그리고 내 에버 휴대폰에다 녹화도 해놓으면서 봐야겠다.....
    검사와 스폰서1.2 탄 거의 충격적이었는데....
    4대강 비밀 이거 만만치 않을거 같다.....

  • 10 0
    정신차려

    [법원이 17일 MBC PD수첩의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빨갱이 타령하는 양아치들아!
    기각 결정한 판사도 빨갱이냐?

  • 9 0
    허허

    결국 "4대강살리기사업"이란 영포회와 동지상고 출신이 경영하는 건설회사에 국민 세금으로 돈 대주기였다는 얘기인가 지금?

  • 9 0
    자살하실분 쥐색과 동행

    자살이 OECD 2010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1위입니다.
    자살은 가족에게도 나라에게도 죄악이지만, 그래도 꼭 자살을
    택하겠다면, 부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혼자 가지 말아주세요
    크게 생각해서 이명박과 그 쥐의 무리라도 데려가는 방향으로
    심사숙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 12 0
    암살자

    이명박 이 병쉰은 언제 살해되냐

  • 9 1
    꼭 보라고 해야지

    오늘은 MBC 피디수첩 보는날!
    모든 사람에게 알려서
    꼭 보라고 해야지

  • 2 15
    ㅇㄴㄹㅇㄴㄹ

    안희정이 돈 받아 쳐먹고 구속 된넘이 도지사라....
    참 인물도 없다....

  • 8 1
    정신차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6401
    안희정曰 "도 산하 자문기관인 4대강 사업 재검토 의견이 제시되면
    오는 10월 초 4대강(금강)에 대한 도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것".
    안희정! 지금도 대운하를 위한 보막기는 계속되고 있는데
    10월까지 꼭 기다려야 하냐? ㅉㅉㅉ

  • 24 0
    이시대의 참언론.

    이시대의 참언론.
    바로 당신. MBC 입니다.
    홧팅.MBC.
    감사합니다.

  • 17 1
    멀리서

    대운하 100프로 민자로 한다고 구라친 넘 하나가 생각나네..... 40조를 땅에 묻어도 막을 사회적 장치가 없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래놓고 돈 모자라니까 통일세에 담배값올린다고 하고..... 당해도 싸다... 대한민국 사람들...

  • 1 6
    111

    석유고갈시대에는 저런대형 크루즈 못다녀 ㅋㅋㅌㅋ
    왜 대체 에너지 붐이 일엇을까
    석유가 고갈되고 잇다는것을 알리기 싫으니 .까
    4대강은 폭우에 중단되기도 하지만
    전쟁으로 곧 중단되니
    그냥 방송 고 할거다
    많은 시청바람

  • 3 18
    요지경

    ★ 김대중이가 죽어서 할 수 있는 일은
    민주화운동비법, 노동운동비법, 이념투쟁비법, 평화통일비법, 노벨평화상비법, 명예박사비법, 고려연방제통일비법, 행동양심비법, 김대중기념관비법, 박정희쪼개기비법 등등.
    민주화운동비법은 중국이나 북한으로 전수해 주면 좋겠는데 그것이 잘 안되는 모양이다.
    행동하는 양심은 지금 한상렬이가 대충하고 있고.
    - ! -

  • 25 1
    사기정권이 이명박정권

    이게 사실이라면 즉각 이명박 정권은 물러나야 한다.
    온 국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했던게 아닌가?
    물러나지 않는다면 정권퇴진운동을 벌여도 명분만큼은 충분타당하다

  • 8 6
    미친종자들

    별~~개뼉다구 논리~~요지경 뜻이나 아냐?

  • 17 20
    요지경

    ★ 박정희는 죽어서도 자원외교를 한다.
    압축경제성장의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하니까 볼리비아 정부에서 리튬광산개발권을 한국에 주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게 경제성장의 비법이 아닌 민주화운동의 비법이었다면 그것이 가능하겠냐라는 것이다.
    산 대중이가 죽은 박정희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이같은 자원외교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데..
    - ! -

  • 1 10
    걱정마

    장군님이 물 전부 빼준다, 17개 땅굴 이용해서

  • 7 3
    바지선장

    바지선이 지나갈려도 다리를 수십개 부수고 새로 놓아야 한다던 반대론자들이
    뭐!!! 20만톤 크루즈 가 지나다닌다꼬?
    애래기 낙똥강 똥물이니 실컨 마시거라 ㅋㅋㅋ

  • 5 0
    개박표운하

    운하는 바로 요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Yu4fCNG709w&feature=related

  • 1 11
    삼각김밥

    파나마 운하처럼 갑문식 수문이 있지도 않는 보를 만드는데 그게 어떻게 운하사업이지? 게다가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파나마 운하도 20만톤짜리 여객선이 통과하지도 못하고...결론을 내려도 거짓말이 뻔한 방향으로 내리냐... 국토부에서 소송걸어도 이기겠다...아 단순한 음모제기라 무리인가?

  • 3 11
    삼각김밥

    총톤수 20만톤은 커녕 14만톤(배수량 7만6천톤)짜리 퀸메리2세호가 흘수가 10m나 되는데...
    20만톤이면...대충잡아도 길이 350m 폭 약 50m에 흘수 최소한 9m는 되야하는데? 그게 강에 들어간다고? 강 준설한다고 무작정 수심이 깊어지는줄 아시나? MBC는 허황된 음모론을 너무 좋아하네~

  • 1 0
    비전

    자연이 쉽게 무너질거 같지만 세월의 강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인간이 만든 보 몇개가 몇천년을 이어온 강의 흐름을 막을 수 없으리라.
    잠시 몇 십년은 개발의 흔적을 남길 수 는 있을지라도
    다시 자연은 강을 원래로 돌려 놓을 것이다.

  • 8 0
    힘내라mbc

    mbc 트위터에서는 정상적으로 방송하겠다고 글올렸습니다. 다만 담당pd가 오늘 가처분 때문에 법원에 출석한다기에 좀 걱정이 되는 면이 있네요. 많이 응원해줍시다.
    http://twitter.com/withMBC

  • 29 0
    새벽

    대통령 아무리 욕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알량한 집 재개발로 값 올려 준다니까 너도 나도 뽑아줬잖아요. 지급도 보세요. 은평구 재개발로 집값 올려준다니까 4대강 전도사 이재오 뽑아 주잖아요. 결국은 국민들이 변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

  • 4 0
    ㅟㅏㅣ

    MB는 자신이 권력 쥐고 있는 한 임기 하루 남는 그날까지 끝까지
    지멋대로 쥐멋대로 할 것임.

  • 9 0
    총살시켜 버려

    이명박이 꼼수로 부인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이 후일 대운하로 드러날 때, 이명박을 사형시키고 9족을 멸해도 되겠는가 하고, 이명박에게 대국민성명으로 못박게 해야한다.
    신이여, 이 나라에 사형제가 존속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매국노가 아니라면 이 조국강토를 갈갈이 찢어죽이는 대운하는 결코 하지 못할 것이다.

  • 9 0
    천년물건

    명괘하게 온 동네을 박살내는 이놈은
    이걸 할려고 동네 이장을 하는가
    4대강사업에 대해선 2년 전 나는 이 자리에서
    녹색성장의 비전을 선포했다
    전 세계로부터 폭넓은 호응을 받았다며
    동영상을 보니 또 거짓말이야 이젠 사람을 질리게 만든다
    http://www.youtube.com/watch?v=klETmWUA07s&feature=related

  • 11 0
    국방군 장교

    통일세 거둬서 뭐할려구? 이미 아작나고 빵구난 곳간 메우려구? 박정희도 부가가치세 한방에 목숨까지 날렸다는거 명심해라... 낙동강에 크루즈선 띄우고, 중랑천에 유람선 띄우면 선진국가되냐? 국토를 도륙한 원죄는 너희 후손들 자자손손 원귀가 될터이니 명심해라

  • 12 0
    섬나라원생이

    친쥐무죄 반쥐유죄

  • 17 0
    멸쥐

    리명박은 국민을 속인죄로 탄핵해야만 해
    이런 괴물을 대통령으로 만든 우리세대는 반성해야한다

  • 38 1
    찍어준궁민탓이다

    이런 걸 찍어준 잉간들이 누구냐고?
    서민이면서도 부자 재벌당 찍어줬잖아?
    이것들은 주제파악 못한 잉간들을 가장 좋아한다는 사실도 모르지?
    아무리 호되게 터저도 '히히' 웃는 비엉신들이지.....

  • 20 0
    1000

    오늘밤 11시 15분 입니다.
    'PD 수첩은 살아있다'
    PD 수첩 파이팅~
    ^___^ (친일보수는 발 닦고 일찍 디비 자라)

  • 16 0
    강호가도

    선거공약에 대운하 한다는거 알고 뽑으셨자나요~
    다음정권에 4대강 전면 폐지 하자는분 뽑으시면 되자나요~
    지들이 뽑아놓고 지들이 이건 아니다 하고 이게 더 우습자나요~
    뽑지를 말던지..

  • 37 1
    몽둥이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는 길 밖에 없는 듯~~~--당당한 국민주권자--

  • 30 1
    111

    -
    4대강사업 수해방지 및강살리기도 아니고
    주변지역 퇴폐업소 개발 로 오염생산하는곳으로
    강위는 기름 둥둥 떠다니는 선박운행을 위해
    공사하는중이다
    -
    운하건설비로 건설되엇다
    흙텅물인 강물을 수질개선한다고 또 세금을 부어야 한다
    개선이 되엇다 강위에 기름둥둥떠나녀 운하유지비로
    또 세금으로 충당 통일세
    -
    강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 데 생존권 위협이다

  • 42 0
    그랬다고

    소신과 의식이 있는 소수의 언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들이 이러한 내용과 사실을 기사화 하지 않는다면
    저희 국민들은 늘 우물안에 개구리 일껍니다. 언론들이여 깨어나라!

  • 30 1
    정권퇴진운동시작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는다
    표로 심판해도 무시한다
    거짓말하고 또 거짓말하고 지멋대로 개막장분탕질은 끝이없다
    ------정권퇴진운동이 필요한 이유이다

  • 31 0
    쥐똥쥐바기

    저거 하려고 통일세 거두잖다! 미치인쥐~! 쥐똥쥐바기야~!

  • 38 1
    푸른햇살

    도대체 이 사람들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요? 아무리 물러서서 지켜보며 이해해보려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네요. 어쩌다가 저런 사람들이 권력을 얻고 그 권력을 휘두를 수 있게 되었는지...벼락맞을 사람들이라는 생각...저넘들 벼락맞게 해달라고 교회가서 기도해도 될까요?

  • 34 0
    톰그루즈

    크루즈선박을 안띄워야 그게 진정한 강살리기 운동이건만...

  • 25 1
    영포회회원

    우리뉴스문제점이그거에요.한사건나면 흥분하고난리치다다른사건나면그것에흥분하느라고 앞사건은슬며시꼬리내리고.. 강용석의원언제제명되나요? 그 저질.. 국회의원기본자질도 부족한넘. 웅크리고있다가 사과하고 또 나와해쳐먹을려고? 오세훈건은수사라도 하고 있나요?칠곡넘박영준이는지가사퇴해야인간이지.뉴스에서윗분선택에감사하다며미소짓던가중스런그얼굴

  • 52 0
    토토로

    크루즈선을 띄우기 위해 금수강산을 절단내고 식수원을 배에서 나오는 기름과 오물로 더럽히겠다는 발상에 그저 어안이벙벙할뿐이다...이것들 정말 큰일낼 인간들이다...

  • 27 7
    노가리

    강용석 추부길 공정택 이명박
    정말 자랑스러운 주님의 사랑하는 기독교인들
    주님의 크나큰 은혜를입은 존경스러운분들

  • 29 2
    보두루

    주 목적은 크루즈사업과 수변 개발이다...돈이 안되는곳에는 손도 안대는 인간들이지...환경 ..족가지마

  • 27 1
    멍청한국개들

    재보궐선거이후 완죤 날뛰는.. 강용석성희롱발언, 오세훈서울시업무추진비전용,영포회관련민간인사찰수사과정,박영준차관기용 등 굵직한 뉴스사라지고. 다시 지럴들. 조현오발언만 부각해서 뉴스화시키는 저의는 뭘까 국개들잘잊어먹는새대가리이용해서 엄청난저일들 살짝덮고이젠 또 4대강이 운하사업으로 바뀌고.. 우리모두 국민개사이끼, 국개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자

  • 28 0
    몽둥이질

    캬~~ 개XX 하지말라는건 우라질라게 열심히 하네!
    앞뒤 살펴보니 이 정권이 이젠 가망없다는거 눈치채고 막 밀어부치는거 아닌가?

  • 1 49
    요지경

    ★ 크루즈관광 다음에는 뭐냐.
    한 때는 대운하사업이랬다가 환경파괴사업으로 둔갑하더니 언젠가는 국민 중 70%가 반대한다고 떠들었다.
    이포보 준설 깊이를 50 [Cm]에서 600 [Cm]로 둔갑시킨 저의는 무엇이며, 보조시설물에 금이 간 것을 원시설물에 균열이 간 것처럼 둔갑시켜 선동질한 심뽀는 무엇이냐.
    - 민주당과 좌파는 거짓말쟁이 -

  • 73 1
    니기미

    원래 개독교인넘들은 거짓말과 위선의 대가들이거든요

  • 24 0
    거대한 보

    산 크기의 언덕.
    산이냐 언덕이냐?
    댐 크기의 '보'.
    댐이냐 보냐?
    대운하 크기의 단순치수사업.
    대운하냐 단순치수사업이냐?

  • 3 62
    요지경

    ★ [굿모닝] 아침인사
    민주당과 좌파들이 너무 거짓말을 하니깐 사실이라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MBC, 한겨례, 경향, 미디어오늘, 프레시안은 한 시간이 멀다하고 거짓말을 쏟아내는데 웃기지도 않는다.
    한 때는 대운하사업이랬다가 환경파괴사업이라더니 앞으로는 크루즈관광사업으로 둔갑할 모양이다.
    - 양치기 소년 -

  • 48 3
    쥐세상

    쥐는 국민이싫어한 대운하사업을 외꼭할러고할까 아무리 이해할러고해도 답이없다
    자연에는 인간이손을대서는 안된다 자연은그대로두고 후손에게물러준것이
    원칙이다 쥐는 머리에는 꼼수가들어있다
    국민을위하고 자연을위해서 하는일이아니다

  • 46 3
    111

    4대강의 비밀은 대운하 건설중
    재정적자 많이드니 통일세 걷자고 그러는겁니다
    통일은 안해
    사대매국노들 친일 후손들이라 기득권을 잃어버리는데
    왜 하냐 분단이 더 좋지 그동안 기득권을 유지해?는데
    1945.815 부터
    박근혜겨주가 그랫지 국가보안법은
    한나라당이 존속하는 이유라고
    -
    요즘
    통일은 전쟁으로
    오늘내일
    조선으로 흡수통일 되니 준비는 해야 한다

  • 60 3
    다아는사실

    4대강이 대운하라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약간이라도 머리가 돌아간다면 그정도는 다 알지.
    수구꼴통들은 알면서도 모른척 할 뿐.
    국민 속이는게 어디 한두번이라야 믿어주지.
    야당이 부실하니 국민들 신세만 처량하네.

  • 93 4
    MB정부

    애초 4대강은 MB가 대통령되기전에 이미 구상했고 친인척,영포회,소망교회,고려대인맥들은 사돈의 팔촌까지도 4대강 주변땅을 전부 사놓았을것, 40조 예산중 상당수인 토지보상비는 다시 그들 주머니로 들어가고 그과정에 탈세는 기본일것이요 건설업자들에게 받는 뇌물만 해도 로또당청금보다 만다. 그 돈다가지고 낙동강 크루즈선에서 노후생활까지..

  • 102 3
    국민 바보!

    보는 물가두는 것 아닌가?
    그걸 왜 만들겠어?
    물을 가두어야 배가 다닐 것 아닌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거리도 못알아채는 국민들!
    그러니 이모양 이꼴이지

  • 135 4
    우리강살리기

    4대강사업이 운하사업일거라는 세간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군요. 강을 살린다더니 어느강이든지 길든지 짧든지 크루즈선박을 띄우는 순간 강을 죽이는 일이 시작되죠. 크루즈선박이 돛단배도아니고 노젓는배도 아니고...이젠 새로운 수질오염이 또 시작되는군요.어쩔까 우리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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