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신문들이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불법매립했다며 환경운동연합의 도덕성을 맹비난한 데 대해 환경운동연합이 5일 수박껍질을 땅에 묻었을뿐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남한강과 낙동강 현장 액션을 시작한 지 2주일이 되도록 제대로 보도하지 않던 보수언론들이 4일에는 '음식물 불법 매립'이라며 일제히 보도했다"며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는 수박껍질과 옥수수대 등을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땅에 묻은 것이 문제가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합은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따로 담아 처리하는 이유는 다른 쓰레기와 섞이지 않고 모아서 동물의 사료로 만들거나 퇴비를 만드는 공장에 보내기 위한 것"이라며 "이렇게 에너지를 들여서 운반하고 처리하는 대신 환경연합은 농촌에서 하는 식대로 순환방식을 택해 사무실 마당에 음식물 쓰레기를 묻어서 퇴비로 만든다"고 밝혔다.
그는 "여주 장승공원에서도 같은 취지로 처리한 것이었지만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실정법 위반이었던 것"이라며 보수신문들의 과잉비난을 힐난했다.
보수신문들은 앞서 경기 여주군에서 농성하던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남한강과 맞닿은 주변 공원에 음식물 쓰레기 5kg을 매립한 사실이 드러나자 환경운동연합을 맹비난했다.
<동아일보>의 경우 5일자 칼럼을 통해 "‘금수강산 파수꾼’을 자처하며 환경과 생태를 입에 달고 살던 사람들이 주민들의 쉼터에서 이런 짓을 저질렀다. ‘환경 운동꾼’들의 위선적 행태"라며 "강가에 물놀이하러 온 사람들도 이렇게 행동하면 욕을 먹는다. 환경보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환경문제에 관해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데 거꾸로 갔다"고 비난했다.
수박이 더 맹독성 강하다고 발표할 정신나간 카이스트 박사놈 또 나오겠네....그저 지들 하는 일에 방해 된다 싶으면 말도 안되는 짖꺼리를 해대는 수구꼴통 친일파후손들아 언제까지 니들의 그 상식도 경우도 없는 짖꺼리 봐줄 국민들이 살아 있을줄 아냐...미래세대에게는 이미 찍혀 버린 조중동과 개날당 니들은 미래가없는놈들이다..ㅉㅉ
보수신문들이 웃기는게.. 몇십년간 강바닥에 축적된 오염물질은 오니에 대해서는 지난 장마때 강에 다 흘러들어 가서 식수원을 엄청 오염시켰는데도 아무 기사도 없었어... 그런데 웃기는게 수박껍질을 땅에 묻었다고 저 지럴이다..ㅋㅋ 원래 땅에 묻어서 거름으로 쓰던거 아닌가? 발암물질이 충만한 오니에 대해서는 주둥이 꾹 쳐닫는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