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한나라당 MB계가 6.2지방선거를 보고 완전 공포에 사로잡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가까스로 재선에 성공했으나, 자신들이 공천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거의 몰살 당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25개 구청장 가운데 21개가 민주당으로 넘어갔고 한나라당이 방어한 것은 강남 3구와 중랑구 뿐이며, 경기도 또한 31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농촌이나 중소도시 10개만 차지했을뿐 나머지 주요 대도시는 모두 민주당에 빼앗겼다. 인천은 더 처참해 10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9곳을 빼앗겼다.
흔히 정가에서는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를 다음 국회의원 총선의 전주곡으로 받아들인다. 동일한 지역에서 금배지 연장 여부를 놓고 유권자의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수도권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는 다음 총선에서 수도권 한나라당 의원들의 떼초상을 의미하는 불길한 전주곡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실제로 지방선거후 만난 친이계 의원들은 한결같이 수도권 선거를 대참패로 규정하며 "이대로 가다간 다음 선거에 다 죽는다"는 극한 위기감을 토로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공개적으론 말을 하지 못하나, 한결같이 "이번 선거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심판이었다"며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이 180도 달라지지 않으면 돌파구가 없다"며 이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여태까지는 추상같은 이 대통령 지시에 군말 없이 따랐으나, 자신의 생명선을 위협하는 6.2 심판이 나오면서 더이상 그렇게 갈 수는 없다는 선상반란 조짐이 읽히기 시작한 것.
이런 물밑 불만이 일각에선 공개리에 표출되기 시작했다.
대표적 친이계인 <조선일보> 출신의 진성호 의원(중랑을)은 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이번 선거는 큰 충격이었다. 일종의 쓰나미가 불어 닥친 것"이라며 "서울의 구청장 선거를 보면 25개 구청장 가운데 4곳만 남고 21개가 다 민주당으로 갔다. 시의원도 거의 20여석 외에는 100여석이 민주당 시의원이 당선이 됐다"며 기초단체 및 시-구의원 선거 참패에 극한 공포를 드러냈다.
그는 이 대통령이 강행입장을 밝혀온 세종시 수정, 4대강 사업에 대해서도 "이 문제는 한나라당을 대표해서 말할 입장은 아닌데..."라면서도 "일단은 신중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며 강행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서 한나라당과 정부가 받아들여야 할 조언 중 하나는 소통과 통합인 것 같다"며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정책을 밀어붙인다든지 또는 아무리 정부나 우리 한나라당이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국민들에게 설득하는 과정, 시간이 필요한데 그동안에는 우리 대통령도 그렇고 이명박 정부가 하나의 정책을 할 때 설득하는 과정이라든지 과정의 비용을 너무 안 들이고 쉽게 정책을 밀어붙이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이 대통령의 불도저식 국행운영을 비판했다.
지도부는 책임 논란이 확산될 경우 몰고 올 후폭풍을 우려한듯, 3일 오전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일괄사퇴하면서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심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수도권 의원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워낙 절박한 만큼 형식적 당정청 개편 정도 갖고 진화될 가능성은 대단히 낮아 보인다는 게 한나라당 안팎의 지배적 판단이다.
천안함 사고 발생일 오후 9시까지 사고 발생지역 75마일 인근에서 한미연합 대잠수함 훈련 중이었다고 AP통신이 보도하였음.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ed_pg.aspx?CNTN_CD=S0000033366&PAGE_CD=N0000&BLCK_NO=&CMPT_CD=A0102
이미 레임덕은 시작 되었다. 표면적으로는 레임덕이 없어 보여도, 이미 곪아 터질대로 곪아터져서, 임기말에는 대통령 곁에는 아무도 없을것이다. 무엇보다도 대통령 대신 책임을 질만한 사람도 없다. 그의 곁에는 충복이 없기 때문이다. 아주 초라한 퇴임후의 현실이 그를 기다릴 것이다.
천안함 조작전에 이미 패배한 지방선거였지 정치적위기를 천안함조작으로 위기를 탈출할려다 천안함 조작 북풍은 좀더 정치적위기를 더 안겨주었네 점점 더 다가오고 있는 전쟁 - ㅌ부정선거로 경기도지사와 서울시장은 졌다 그러나 교육감은 서울과 강원은은 바꿨어 . 교육도 바뀌고 쓰페기 교육 이제 안해도 되요
개쉐리 앞에서 깃발 들고 설치더니만 이제와서 발을 빼 이런 기회주의자 너의 금뺏지가 똥뺏지로 보이는구나 그동안 열심히 짖어대다가 갑자기 착한척이냐 이미 유권자 뇌리에 각인된 당신의 치부는 어쩔거냐 총선을 기다려라 금새 그 한줌도 안되는 권력을 누릴 기회도 봄 눈 녹듯 사라질테니 ㅋㅋㅋ
천안함 조작부터 이건 조작입니다 밝혀봐 ㅋㅋ 선거는 없어 전쟁으로 통일되고. 미국멸망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미국은 계속 전쟁놀이 할거고 결국 충돌하지 전쟁 -북풍이 참패 햇어 천안함조작이 참패했어...... 천안함조직 한것을 바로잡고 전쟁막으라고 4.19 로 이승만과 그의장관들총사퇴 . 국보법페지 6.15와 10.4 안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