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뒤 행정안전부가 '천안함 유언비어' 색출 지시를 내리면서 각종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들이 잇따라 입건되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4일 미국 핵잠수함과의 충돌설을 퍼부린 무직자 최모씨(40)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 28일~지난 2일 언론사 인터넷사이트 자유게시판 등에 '천안함을 얘가 파괴했대요' 등의 제목으로 "미군 핵잠수함 하와이호가 천안함과 짜고 친 고스톱이라네요"라는 등 천안함 관련 허위 사실이 담긴 글을 8차례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모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명박 정부를 못 믿겠다. 천안함 침몰사고가 발생하자 현 정권이 지방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북풍공작을 하는 것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에 내 생각을 담아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장모씨(23)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3일부터 7일 사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해군이 한미연합훈련 중 천안함에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도 미흡하게 대처해 침몰했다"는 내용의 글을 7차례 정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이 글을 '김영수 소령이 양심선언했습니다'는 제목으로 올리고 "국방부로부터 피해를 감수하고 진지하게 쓴 것"이라며 앞서 군납비리 양심선언을 했던 김영수 해군소령을 사칭하기도 했다.
장씨는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 헌병대에 복무하며 김영수 소령을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같은 글을 꾸민 것으로 전해졌다.
사칭하는 것은 문제지만 경찰 천안함을 대해서 구속하면 겁을 먹을 줄 아냐? 천안함 의혹이 있으면 청와대 군이 나와서 답변 하면 되잖아 그런 답변도 못하냐? 천안함에 대해서 의혹을 유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유포를 한다면 진실에 대해서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천안함도 댓글 달아서 군이나 정부는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반론해라!
김정일이가 전면전으로 도발하여도 '도발을 못막은 죄' 운운하며 정부만 탓할 이 땅의 외눈박이 정치인, 사이비 지식인, 수구 좌파 단체 들...이들이 문제입니다. 북쪽에 있는 광인 김정일 보다, 더욱 두려운 존재는 두더지같이 암약하는 내부의 적들 입니다. 국민이 깨어있어야 나라가 올바르게 발전합니다
북한이 깡패집단이라는것 이제 알았냐...그럴수록 남한의 잘사는 형이 인내를 가지고 잘 대처 해야지...전쟁 해서 누굴 죽이려고 ......이라크 봐라..미국이 이겼냐...국민들 세금만 축내고 미국경제만 힘들게 한 그 전쟁과 전쟁에 미친 부시놈......꼭 기억 합시다...
좌현 밑에서 위로 솟구치는 힘에 의해 절단 잠수함 부상 엔진이 정지된 상태니 오직 엔진소리에 의해 물체가 떠 잇나을 판가름할수 있답니다 음향어뢰가 스쿠를 쫓아가지 그게 어찌 배 중앙으로 가냐 ㅋ 미군핵잠충돌의핵심은 용트림 미군ㅇ라오 ㅋㅋ ..........1 어뢰맞고 멀쩡한 사람들 첨봤다 ㅋㅋ 도한 함미를 인양할때 긁힌 사진을 캡쳐하고 보여주면 되
뭐가 진실일까? 국민들은 답답하다 지금까지 떠돌고 있는 이러 저러한 설들에 대해 이번 조사단이 "이런 설들이 있는데 그걸 조사했더니 이렇더라" 하면서 그 증거까지 제출했으면 이런 문제가 없잔아! 물론 증거들에는 TOD, KNTDS, 교신기록 등이 포함되어야 하고 이렇게 안하니까 별의별 설이 난무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