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김연아 선수를 '4대강사업 홍보'에 출연시키는 방안도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한겨레> 15일자는 정두언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회 인사가 국민 다수의 반대에 직면한 4대강사업과 관련, "반대 여론을 돌리려면 메신저가 제일 중요하다"며 "김연아 선수를 내세우는 방안까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규의 민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연아 선수에 관한 4대강 홍보 운운 내용이 주요 일간지에 등장한 사실을 무심히 넘기기에는 개운하지가 않다"며 "대전 유성구의 한나라당 선거사무소가 김연아 선수의 사진이 담긴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빈축을 샀던 것이 지난달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비난했다.
이 부대변인은 "물의를 빚은 바 있던 한나라당에서 어떠한 방식이었든 간에 공식회의에서 김연아 선수를 거론하는 것은 매우 적절치 못하다"며 "이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국가의 동량이 된 스포츠 국민스타마저 정략적인 목적에 이용한다는 비난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심재옥 진보신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은 4대강 책임자를 문책하고 심지어 김연아 선수를 동원한 홍보대책을 세우는 것도 모두 헛된 노력이 될 것임을 깨닫기 바란다"며 "4대강 개발은 정부와 한나라당의 홍보 강화로 될 일이 아니라 즉각 중단해야만 될 일이기 때문"이라고 힐난했다.
우리나라도 이제 배고픔에서 탈출한 나라다 백성이 싫어하는 4대강 사업 굳이 하려하는 의도가 뭔가 국제적인 스포츠 스타까지 동원 하려는 의도가뭔가? 궁금하다. 나도 한나라당 당원이지만 이해가 안간다. 혹 백성 보다 자신들의 명예를 위해 그러는것인가? 내 정권시절 이런일을 했다 하는 명예 아무리 깨끗한 물고기도 흙탕물에서 놀면 검어진다고 하더라.
예전에는 중국에서 몰려오는 황사 외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새로운 황사가 몰려오네요." 13일 경북 구미시 양호동 금오공대에 다니는 H씨는 강한 바람과 함께 몰려온 모래 때문에 숨쉬기 곤란하다며 하소연했다.이런 한경 오염을 무시하고 4대강 한다는 속샘은 어디에 있느냐 뒤돈챙기는 목적이지 그렇지않고서야 온 국민이 싫어하는 일을외해
스포츠 영역에서의 영웅을 역사적 죄인으로 만들려는 한나라당은 더 이상 국민을 물귀신으로 만들지 마라!!! 김연아가 홍보한다고 4대강 문제의 본질이 바뀌고 국민이 현혹될 것이라고 믿는 작자들의 뇌구조를 보고 싶다. 아님 여론조사를 인기투표로 할 것인가? 전번에 청와대조사로 찬성이 더 높게 나왔다매!!! 애구 불쌍타!!!
연아는 과연 눈과 귀가 없는가? 그리고 연아의 부보는 눈과 귀가 없는가? 신성한 집안을 돈으로 매수해서 그 쥐색휘같은 더러운 손길을 뻗으려 하는가? 덕분에 개날당의 뇌구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니 괜찮았어! 왜 니들은 그러면 그럴수록 손해라는걸 모르는가? 걍 연아를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놔둬라. 미래의 희망을 절망으로 만들지 말고~
연아 아직어리다 앞날을 막지마라 연아가 홍보한다고 4대강이될줄아느나 세계에서 반대하고 나왔다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가 발행하는 세계적 권위의 과학 주간지 <사이언스>가 4대강 사업 논란을 대서특필, 4대강사업 문제가 국제적 환경문제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세계 전쟁한번해보자
많은 돈을 벌었어도 부친이 차하나 변변한 것으로 바꾸지 않고 옛날과 변함없이 지내고, 여의도 전세집도 연아의 공항 및 방송출연 편의를 위해 과하지 않은 규모(40평)다. 과시욕 없이 매우 겸손한 가족들이다. 이런 점에서 차떼기당이나 MB정부와느 전혀 맞지 않는다. 4대강 홍보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천안함 사건으로 인한 46명의 죽음은 비통한 일이나 이틈을 타서 이명박이 24시간 강행하는 망국적인 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해 전 국민이 행동으로 막아야만 할 것이다. 일제가 강점해도 조선의 국토는 살아있었지만 츠키야마 아키히로의 대운하는 아예 조국강토의 씨를 말리는 피눈물이자 민중의 죽음이다. 저 매국노를 어찌 처단해야 우리의 조국을 지킬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