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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조사위원장, 윤덕용 KAIST 명예교수

민간인 30여명 조사단 참여, 미국 7명도 도착

이명박 대통령 지시에 따라 천안함 침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인 위원장에 윤덕용(71)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가 11일 선임됐다.

국방부 11일 이같이 밝히며 이로써 민군 합동조사단은 박정이 육군 중장과 윤 교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윤 교수는 미국 메사추세스공과대학(MIT), 하버드대학교 응용물리학과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웨인 주립대 재료공학과 조교수, KAIST 재료공학과 교수, 한국과학재단 사무총장, KAIST원장 등을 거친 재료공학 분야 권위자다.

국방부는 이밖에 민군합동조사단 130여명 가운데 이중 민간인을 약 30명 수준으로 구성하고, 여기에 실종자가족과 국회도 참가시킬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 해군 안전센터 조사관 7명이 이날 입국해 12일부터 조사 작업에 합류하는 것을 시작으로 호주 조사관 3명도 이번주 중 합류할 예정이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111

    무려 몇만톤에 달하는 초대형 미국의 상륙함 하퍼스 페리는
    도대체 그런 구석진 조그만 섬 백령도에 왜 나타난 것일까???
    그들이 정말로 한국의 해군장병들을 구조하기 위해 그 장소에 나타났다고 믿을
    아둔한 인간들은 없기를 바랍니다.
    그 백령도 바닷속에 미군들의 시체로 널부러져 있으니
    좀 봐라 남한군 유실된다고 그물친다 그게 미군시체야 ㅋ

  • 0 0
    111

    ..이번 사건에서 제3의 부표 수역에서 도대체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제4, 제5의 부표도 있다고 하던데....도대체 그것들은 무엇인지
    거의 보도 자체가 안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그것이 일반 무지랭이 국민들의 운명이자, 한계라고 해서
    너무 서러워 할 필요는 없다.

  • 1 0
    111

    이번 사건의 관련 극비정보들이 대중들에게 노출되어서는 안된단다.
    그런데......북한과는 전혀 관련이 없단다.
    그런데 미국 등 전문가들이 와서 조사해 보아야 한단다.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들도 아직 정확하게는....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는 말이다.
    그들이 조사하고 싶어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 2 0
    뱀눈깔

    또 얼마를 주고 구슬렀을까 내돈아니다 막써라 이제는 너무많이 속아서 믿지못하겠어 외국서온다해도 외국사람도못믿겠어 그냥 빈손으로 안올태니까

  • 12 0
    ㅋㅋㅋ

    전두환이가 1212 이후에 만든 국보위에서 위원이었던 사람이다.
    신뢰가 안간다.

  • 4 0
    폭발가능 언급 교수

    단 하나 좀 우려스러운게
    이 분은 사건 3일 후인 29일 월요일 MBC뉴스데스크에 나와서
    “어뢰나 기뢰의 폭발”가능성을 언급한 교수인데..
    그건 문제가 안되는 건가?

    좀 나약하거나 유약해 보이는 이미지더라.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할 배포는 없어보이던데..

  • 5 0
    111

    ㅈ는 나보다 네티즌들보다 몰라요-
    저기 참가하는 사람들 전부 수준이하
    저들이 바다를 안다고???
    ㅋㅋㅋ
    암초에 좌초후에 풍랑에도 90도로 기울어진다 이거 배우게되면 그나마 다행ㅇ고
    잠수함과 충돌후에도 90도로 기울어지진다
    풍랑 .. 바람이 불어서 바다를 너울너울 거리지요
    그래서 배가 좌우로 흔들리지요 풍랑에 의해 배가

  • 2 5
    등산곶

    사고원인은 통일후에나 밝혀질걸? 범인들은 신천복수대를 보내 처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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