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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영국-호주-스웨덴, 합조단 참여 밝혀와"

"미국에선 장성급 단장으로 8명의 조사팀 곧 방한"

천안한 진상조사단에 국제전문가들을 참여시키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후 미국에 이어 영국과 호주, 스웨덴 전문가들도 참여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8일 오후 브리핑에서 "영국과 호주, 스웨덴에서도 이번 조사에 참여의사를 천명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천안함 침몰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우리 정부에서는 사건조사를 위해서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등에서 해난사고조사 전문가들을 지원받아서 좀 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사고원인을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쪽 움직임에 대해선 "미국에서는 이미 장성급을 단장으로 하는 해난사고 정밀조사팀이 구성이 곧 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 해군안전센터에 있는 인원 2명, 구조분야에 민간인 전문가 5명, 그래서 단장까지 8명 정도가 곧 한국으로 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3 0
    얼마에삿을까

    얼마주고 사오나 못믿지 돈주고 사오는사람들말을 어떻게믿겠나 또 국민세금 날라갔다 미국 사람말은 더못믿지 합작인대

  • 1 0
    111

    차라리 어민들이 낫지
    -어민의 말이 맞았다
    암초....
    암초 라고 말해다가 기무사가 찾았다고 한 그 어민의 말이
    답이었다

  • 0 0
    황진우

    청소 다 한다음에? 환경미화 검사 받으려구?

  • 1 0
    이게 바로

    글로벌 호구 인증하는 꼴이네...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전문가들 와서 조사해봤자...
    오해다 한마디로 덮으려고 할텐데 뭘...
    설사 진실이 밝혀져봤자 6월 선거는 이미 끝난 뒤일테고...

  • 1 0
    민방위군

    정말 쪽팔린 일이다. 말로는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서라고 운운했지만 우리나라 조사는 우리 스스로도 못믿는 상황 때문에 제3국에 조사를 맡기는거 아닌가? 한심하다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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