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영국-호주-스웨덴, 합조단 참여 밝혀와"
"미국에선 장성급 단장으로 8명의 조사팀 곧 방한"
천안한 진상조사단에 국제전문가들을 참여시키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후 미국에 이어 영국과 호주, 스웨덴 전문가들도 참여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8일 오후 브리핑에서 "영국과 호주, 스웨덴에서도 이번 조사에 참여의사를 천명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천안함 침몰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우리 정부에서는 사건조사를 위해서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등에서 해난사고조사 전문가들을 지원받아서 좀 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사고원인을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쪽 움직임에 대해선 "미국에서는 이미 장성급을 단장으로 하는 해난사고 정밀조사팀이 구성이 곧 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 해군안전센터에 있는 인원 2명, 구조분야에 민간인 전문가 5명, 그래서 단장까지 8명 정도가 곧 한국으로 올 것"이라고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8일 오후 브리핑에서 "영국과 호주, 스웨덴에서도 이번 조사에 참여의사를 천명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천안함 침몰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우리 정부에서는 사건조사를 위해서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등에서 해난사고조사 전문가들을 지원받아서 좀 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사고원인을 규명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쪽 움직임에 대해선 "미국에서는 이미 장성급을 단장으로 하는 해난사고 정밀조사팀이 구성이 곧 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 해군안전센터에 있는 인원 2명, 구조분야에 민간인 전문가 5명, 그래서 단장까지 8명 정도가 곧 한국으로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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