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는 7일 천안함 침몰 시간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와 생존 장병들의 언론 인터뷰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민군 합동조사단이 천안함의 사고 발생시간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어 생존 장병들도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원 대변인에 따르면, 민군 합동조사단은 각종 의혹을 일으킨 천안함 침몰 시간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이에 따라 7일 오전 이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어 58명의 생존자 가운데 본인이 언론 인터뷰를 기피하는 장병들을 제외한 나머지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과 공개 인터뷰를 갖기로 했다. 인터뷰 방식은 언론이 궁금증을 질문하면 관련 장병이 자발적으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실종자가족들이 강력 요구한 생존 장병과의 회동도 7일 오후 2시께 성사시키기로 했다.
원 대변인은 그러나 증언 방식과 관련해선 "생존장병들이 어떻게든 실종자 가족은 만나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반면 언론 앞에 서는 것에 대해서는 주저하고 있다"며 "강요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풀기자단을 구성했으면 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해, 생존장병 증언은 TV 생중계 등이 배제된 형식의 한정된 기자와의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그는 혼란을 빚고 있는 천안함 절단면 공개 여부와 관련해선, 아직 공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그러나 "현장상황과 해군의 입장, 또 선체를 들어 올릴 때 공개돼선 안 되는 장면 등 그런 부분이 정리되면 적절한 거리에서 공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여, 공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군은 생존자 가족들이 민군합동조사단에 배제된 데 강력 반발하면서 독자적으로 진상조사위를 꾸리겠다고 밝히자 민군합동조사단에 4명의 가족대표가 참가토록 하겠다고 이날 통고해 왔다고 실종자가족협의회측이 이날 밝혔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이 천안함 실종시간 발표와 생존장병 일부 증언을 오는 7일 하겠다고 6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협박, 교육 다 끝났습니까? 형사절차에 준하는 엄중한 신문이 필요함에도 제한된 언론 인터뷰? 그것도 선택된 일부 병사만? 장난합니까? 국가안보와 국민생명이 우습나요? 민주당아, 최소한 소속국회의원과 민주당 추천 전문가가 참여해서 인양 전체 작업 직접참관이라도 하게 해라. 그럼 지방의원, 단체장 전부 민주당에 몰표해줄께. 제발 부탁한다, 응? 응?
안봐도 뻔하지....녹화방송에...kbs,조중동기자만 참여... 사고시간... 국방부발표대로 맞죠?...예 피로파괴가 절대로 아니고 반드시 북한경어뢰나 반드시 북한기뢰로 두동강났죠?...예 컷...짝짝짝....방송끝..... 원태제 국방부 대변인----->야! 김일병, 김하사 연기(입맞추기)잘했다....군대 말뚝박아라~...내가 밀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