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합 "MB, 위험 무릅쓴 백령도 방문에 박수"
"北도발로 판명날 경우, 단호하게 대처해야"
뉴라이트 출신들로 구성된 자유주의진보연합은 30일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사고 현장 방문과 관련, "박수를 보낸다"고 극찬했다.
자유연합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서해상 백령도 인근의 천안함 침몰 사고 현장을 전격 방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군의 대북경계 상황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국군의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북한과 접하고 있는 최전선인 백령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기뢰 혹은 어뢰 공격일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위험을 무릅 쓰고 현장을 방문한 데 대해 우리는 마음에서부터 우러나는 박수를 보낸다"고 거듭 극찬했다.
이들은 "아울러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도발로 인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국군의 최고통수권자로서 단호하게 대처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대북 강경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
자유연합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서해상 백령도 인근의 천안함 침몰 사고 현장을 전격 방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군의 대북경계 상황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국군의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북한과 접하고 있는 최전선인 백령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기뢰 혹은 어뢰 공격일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위험을 무릅 쓰고 현장을 방문한 데 대해 우리는 마음에서부터 우러나는 박수를 보낸다"고 거듭 극찬했다.
이들은 "아울러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도발로 인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국군의 최고통수권자로서 단호하게 대처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대북 강경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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