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0일 백령도 천안함 사고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도 직접 물 속에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라며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기로 독도함에 도착한 후 보트로 광양함으로 이동, 실종자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가족이 "얼마나 답답하냐면 잠수부들 (작업동안) 위에서 바라보고 기다린다"고 말하자, "심정이야 물 속에 직접 들어가고 싶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구출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여건이 안 맞아서 여러분의 심정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나도 마음이 똑같다"며 "미국 전문가가 와서 같이 작업하니 성과가 있을 것 같다.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놓지 않고 온 이유는 작업하는 모든 사람에게 끝까지 희망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하기 위해서다"라고 방문이유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독도함에서 해군으로부터 구조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선 "최전방 분단지역 NLL, 가장 위험한 지역에 근무하는 (병사는) 전시체제에서 전쟁에 참여하는 병사와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최일선에서 조국을 위해 싸우다 이 일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최전방 위험지역에서 국가를 위해 전투하다 희생된 병사와 같이 인정하고 대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케이블이나 침대시트를 보면 폭발이나 큰 압력에 의해 절단된 것이 아닌가 본다"면서도 "탄약고 폭발정황은 확인이 안 되고 있다. 탄약폭발은 안한 것으로 본다"고 보고했다.
배석한 해군 관계자는 "함수 쪽 절단부위 사진촬영과 떠오른 물체를 보면 폭발이나 그을음 흔적은 없고 불에 탄 물체도 없다"며 "내부 폭발은 없었던 것으로 본다"고 부연설명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절대 예단해선 안 된다"며 "아주 과학적이고 종합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또 투명하게 공개하라. 절대 예단하지 마라"고 지시했다.
그 알량한 대한민국! 당신들처럼 "높고 가진" 사람들을 지키고자 저들이 지금 저 바다에 갇혀 극한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당신들처럼 "높고 가진" 사람들이야 자식들 아니 당신들 선조때부터 이런 핑계 저런 이유로 군인이라는 신분을 지녀본 적이 없으니 자식들 군에 보낸 부모들의 그 애닳는 마음을 절대 알 턱이 없지요.
임마! 문제는 그 심정의 진정성이 있느냐가 문제이다 그 세치혀의 날름거림 정말보기 실타 겁먹구 지하방커에 숨어 아까운시간 허비하는 동안 (조작의 시간을 벌려구) 온나라가 불신과 혼돈속에 빠졌다 이 쥐섹햐! 그러다 독도함에 미군의 도움을 받아 오일만에 날라가 하는소리 하군 씨바라 저기에 감동먹는 사람들도 많이 이상타
가훈이 정직, 무소유가 감명깊은책이라는 사기꾼 이명박의 말은 그 말과 반대로만 생각하면 맞다. 물에 들어가고 싶다했으니 절대 들어갈수 없다로 해석하면 되고 예단하지 말라 했으니 조작해서 얼른 예단쇼 하라고 지하벙커에서 이미 결론내고 기어나왔다고 보면 정확한거다. 그게 이명박 이라는 사기꾼의 본질이고 이명박이 3년여간 국민에게 드러내 보인 진실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