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기를 이용해 백령도 사고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에 도착한 후 현황을 보고받고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고무보트를 이용해 독도함에서 직선거리로 2.3km 떨어져 있는 광양함으로 이동, 구조상황을 지켜보고 보고를 들은 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이와 함께 구조활동중인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다시 고무보트를 이용해 독도함으로 이동한 후 헬기를 이용해 해병 6여단에 도착해 현지상황을 보고받았다.
박 대변인은 "백령도는 북한의 주요진지와 거리가 가까워 역대 대통령들도 방문한 적이 없다"며 "거의 모든 행동들이 북한에 관측될 수 있고 위협에 노출될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등산곶, 장산곶 등에는 지대함 유도탄이 배치돼 있고 해안포도 집중 배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쉽지 않은 지역에 방문한 것"이라며 이 대통령 방문의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오늘 방문이 깜짝방문으로 해석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오늘 방문은 대통령이 갖고 있는 사고를 보는 인식의 위중함, 여전히 실종상태에 있는 젊은 병사를 향한 안타까움이 나타난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이 대통령의 현장방문에는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김병기 국방비서관 등 최소한의 인원만 수행했다.
이런 더러븐,,역대 대통령이 이런 일 있었냐? 이명박 같은 해괴망칙 사기꾼때니 이런 망령된 일도 벌어지쥐,,,바다에 빠진 장병들 다 죽었겠다,,이제서야 은그슬쩍 기어나와 가냐? 그러고도 생색은 그리내고??? 니덜이 정부냐? 아니 잉간이냐??? 캭 퉤~~~더런,,,종자들,,,
오늘 니가 북 경계태세 강화하란 말이.. 니가 거기 가니까 한 소리였네..난 오늘 그 소릴 왜하나 .했네..그말 때문에 정부가 북한 소행으로 보는 거냐구..언론들이 물었는 데 아니라구 했다메..혼란을 주드라도..거기가서 북한 애들한테 당할까 몰라서 그런 거지..이 겁쟁이 새.끼
멍박이가 그곳에 왜 갔을까?? 벙커에 앉아있다가 군 면제자들과 뭔가 한다고 지들끼리 숙덕거리는데 국민의 눈은 그게 아니걸랑.. 거기다 4대강 죽이기, 세종시문제, 한명숙 정치고문, 교육계 명박이 뇌물수수...등등 뒤숭숭하던차, 이리저리 눈치보다가 그래도 쑈하는편이 낫다고 판단했을것이다. 그 수 밖에 없지. ..... 잘했어. 멍박 화이팅!!!!!!!!!!
이양반아 지금 생사기로에 있는 군인들이 있는데 개인 인기관리하냐...대통령 자리에서 더 높은 곳으로 가려는게야....하늘나라로 간다면 좋지만 ....그런 생쑈보다 성의 있는 구조활동이 더 중요하지 않겠니...꼭 이렇게 하나하나 가르쳐 줘야하니...니 나이가 몇살이냐...ㅉㅉㅉㅉ
미리 보는 MB행보 ㉠포옹하고 슬픈 표정은 짓지만 늘 제도적 뒷받침이나 후속조치가 없다. (유가족 어머니 끌어안고 만점 연기 예상) ㉡“너무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곤란”, “이것을 정치적으로 몰아가면 안된다.” “정부비판은 정치적이다. 정치적으로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 하는 말” ㉢군 지휘부를 만나선 “군의 초동대처, 매우 만족한다. 건배~”
지난 09년 충남 천안의 재래시장에 가서 언론사 사진기자들 앞에서 과감히 생물(당시 조기)을 맨손으로 잡고 그것도 양손으로 과감히 몇번이고 이리저리 잡는 친서민 행동.. 그 前에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선 ‘씻지도 않은’ 生배추를 마구 먹는 과감함으로 친서민을 몸으로 실천‥
지금 이 시점에서 실역미필 이명박이 천안함 폭발현장에 가는 것이야 말로 방송용 포퓰리즘의 극치이다. 자기가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이문동을 재개발로 철거토록하고 대통령 된 뒤 곧 사라져 없어질 이경시장, 즉 이문동 시장을 가서 오뎅 쳐 먹는 쑈를 보이는 것과 같은 거다. 이보다 더한 포퓰리즘은 없다.
위험지역 이라 역대대통령은 방문하지 않았다.고로 명박옹은 국가와 민족을 염려하고 사랑하시는 현군이고 위대한 통치자이시다! 대충 이런 이박을 우리국민이 사랑하지 않고 욕하는 것은 불경죄에 해당한다.대충 이런 이야기군! 애라이! 빌어먹을 인간들! 이런 유치찬란한 아부를 까놓고 하는 자는 본적이 없다.
한국에서 출세 하고 부귀 영화를 누리는 길= 군대 안 가기.... 대통령도 국무 총리도 국정원장도. 국토부 장관도.. 재정부 장관도,. 심지어는 보건 복지부 장관 아들도 군대를 안 가는 나라. 여당 원내 대표는 군대 소집 영장만 나오면 그 때만 실종(?) 되서 자동 면제 되는 나라에서 내 귀한 아들들을 군대에 보내는 부모가 미친 년이다.
그런 안보의식이면 젊은날에 군대를 갔어도 되지 않았냐? 당연히 가야하는걸, 마치 엄청난 결단을 내리고 간것처럼 그렇게 말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물론, 지리적 위치가 이북과 가까운 거리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대단한 결정이긴 하나, 이제와서, 정권에 여론이 불리해 지니까 간걸 가지고, 너무 자랑스럽게 말하진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