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간부들이 강남 룸살롱에서 난잡한 파티를 벌이는가 하면 술집 마담과 욕설을 하며 싸웠다는 주장이 KBS노조에 의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KBS노조는 18일 성명을 통해 "최근 사측 최고위 간부들의 부적절한 처신 때문에 회사 안팎에서 김인규 사장 취임 이후 KBS 간부들의 나사가 완전히 풀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술집 마담과 욕설을 하며 다툼을 벌여 사이버감사실에 민원이 제기되는가 하면, 승진을 한 뒤 난잡하기로 유명한 강남의 룸살롱에서 중간 간부 여럿을 불러 모아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파티를 벌인 사실이 알려져 구설에 올라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술접대를 통한 인사 청탁이나 프로그램 납품을 위한 로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사측은 철저한 진상 조사를 해야 할 것"이라며 "일개 간부가 수백만 원이나 되는 룸살롱 술값을 어떻게 지불했는지, 외부인과의 다툼에서 폭행이 있었는지, 외주업체 관계자가 프로그램 납품과 협찬을 목적으로 한 로비가 있었는지, 고가의 장비 구매를 대가로 한 리베이트가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한 치의 거짓도 없이 철저한 감사를 벌여 문제점이 드러나면 즉각적인 징계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수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노조는 "만약 김 사장이 어영부영 이번 사태를 넘어가려 할 경우 우리는 직접 조사에 착수해 그들의 비위 행위를 낱낱이 조합원들에게 고할 것"이라며 사측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다음은 KBS 노조의 성명 전문.
부적절한 처신 간부들은 즉각 KBS를 떠나라
최근 사측 최고위 간부들의 부적절한 처신 때문에 회사 안팎에서 김인규 사장 취임 이후 KBS 간부들의 나사가 완전히 풀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 특보 출신인 김 사장이 온 뒤 온갖 회유책을 쓰며 사측 간부들을 다스리다 보니 간부들의 간이 부어 술자리에서 온갖 추태를 벌이는가 하면 일부 간부들은 외부 업체로부터 온갖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가관이다.
술집 마담과 욕설을 하며 다툼을 벌여 사이버감사실에 민원이 제기되는가 하면, 승진을 한 뒤 난잡하기로 유명한 강남의 룸살롱에서 중간 간부 여럿을 불러 모아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파티를 벌인 사실이 알려져 구설에 올라 있다.
우리는 이 같은 일에 연루된 사측 최고위 간부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 특히 술접대를 통한 인사 청탁이나 프로그램 납품을 위한 로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사측은 철저한 진상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일개 간부가 수백만 원이나 되는 룸살롱 술값을 어떻게 지불했는지 외부인과의 다툼에서 폭행이 있었는지, 외주업체 관계자가 프로그램 납품과 협찬을 목적으로 한 로비가 있었는지, 고가의 장비 구매를 대가로 한 리베이트가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한 치의 거짓도 없이 철저한 감사를 벌여 문제점이 드러나면 즉각적인 징계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김인규 사장은 취임 이후 사측은 조합원들에게 공영방송인에 걸맞은 높은 도덕성과 책임의식, 품위를 강조해 왔다. 우리 5천여 조합원은 김 사장의 발언 전에도 공영방송인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더욱 높은 도덕성을 겸비해야 할 최고위 간부들이 이 같은 추문과 비위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우리는 실망감을 넘어 울분을 감출 수 없다.
김인규 사장 취임 이후 실추된 공영방송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우리 5천 조합원이 온갖 고통분담을 감수하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수신료를 조기에 인상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사측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같은 5천 조합원의 노력과 열정에 찬물을 끼얹는 사측 최고위 간부들에 대해 김인규 사장이 일벌백계의 자세로 분명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한다.
만약 김 사장이 어영부영 이번 사태를 넘어가려 할 경우 우리는 직접 조사에 착수해 그들의 비위 행위를 낱낱이 조합원들에게 고할 것이다. 김인규 사장이 공영방송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정성어린 고언을 묵살할 경우 우리는 부적격자를 비호하는 최고 몸통으로 김 사장을 지목하고 즉각적인 퇴진 투쟁에 나설 것임을 대내외에 분명하게 밝혀둔다.
KBS 새로운 노동조합이 필요하다.노조간부가 부적절하게 처신한 노조간부의 징계를 해야 할것이고 노조도 거듭 태어나야 한다.룸싸롱에서 아가씨와 술 먹는 동안 대한민국의 서민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통속에서 생활을 한다.공영방송 KBS 거듭태어 나야 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수백만원 술값에 서민들은 울고 있다!
이명박정부는 집안문제 해결못한다. 주색잡기에 열을 올려서 실업자는 늘어나고 개인의 문제로만 생각하고있다. 그렇다면 공동체 협력 협동은 어떻게할것인가? 이명박은 종쳤다. 모든 전국의 한나라 단체장 박살날것이다. 져도 후회하지마라!! 대규모적인 총력전을 펼쳐 반드시 응징할것이다.
노인폄하당밑에 있는 방송공기업은 자성해야한다. 도대체 지금어느상황인가? 고통과 피해를 받아가면서 살아가는 수많은 소시민과 어렵게 살아가는 소년가장 소녀가장이 있다. 또 저소득층도 있다. 중산층이 붕괴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데 방송공기업간부들은 한심하게도 술파티와 놀자판파티를 벌였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썩은사대부와 같지않은가?
KBS중간간부면 이름 뻔하잖아! 자식이나 손주들이 뉴스 보면 어떤 생각이들까? 그 간부들 마누라는? 어여 쪽팔려 그 나이에 룸살롱 가서 지 딸년들 손녀나이뻘 되는 애들이랑 그 짓거리하고 놀다가 패악질 까지 했다는 게 뉴스에 났으니..좋겠다. 아침 밥상에서 가족들한테 자랑좀 해라! 어떻게 놀았다고! 자식들이 참 잘 배우겠다.
대한민국은 지도자가 술 먹다 총에 맞아 서거하신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나라 입니다.나이 잡수신 분들이 술 잡수시고 ㄱgr떨고...집에 가서는 아이들 한테 마누라 한테 뭐라할 껴! 거기다 kbs방송국 간부가 되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다가 일 저질러서 무신 낫짝으로 돌아다녀?
공기업 기강해이 도덕적부실이 이런상황까지 만들었다. 도대체 질타와 비판에 신경쓰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입이 여러개가 되어도 할말없을것이다. 룸살롱가서 거기에 있는 여성과 다투니!!! 그리고 욕설까지!!! 참 이명박스럽다!!!! 지방선거 한표도 없다. 절대!!!! 반드시 토벌해주마 초토화만들어주마!!!
kbs 간부 넘들 모조리 광화문에 세워놓고 국민들이 돌아가면서 쪼인트 까대기 하자. 그리고 큰집 그 조폭 놈도 같이 세워 놓고 김재처리 하고 서로 귀잡고 맞따귀 때리기 시키자. 준조세 시청료 강제로 걷어서 룸싸롱에서 쥐랄발광 하고 또 시청료를 올리겠다고..?? 이것들 미친 거 아냐.
대빵이 맛사지업소 사용후기를 친절하고 자상하게 떠벌리는 나라에서 아랫것들이 난잡하지 않다면 그것도 이상한 일. 요즘 풀싸롱인가 뭔가 앉은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다 끝내 준다더라. 불과 2년 만에 나라 전체가 막장 똥구덩이에 처박히고 엉망진창이 돼버렸다.이거 이대로 걍 개판으로 놔둘거냐.. 뭐시라 지금은 곤란하니 일단 기달려 달라고라.. 에이 신발